수원시, 고위공직자 대상 4대 폭력예방 교육

5급 이상 공직자‧협업기관 관리자 대상...성평등한 조직문화 확대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 고위공직자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열었다.


공직사회의 양성평등 인식을 확산하고, 안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5급 이상 공직자, 협업기관 관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새로운 시대의 상식’을 주제로 강의한 최상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4대 폭력 통합강사는 ▲변화하는 폭력의 유형 ▲4대 폭력의 구조적 맥락 파악 ▲고위직이라면 가져야 할 성인지 감수성 등을 강의했다.


‘공직자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수원시 공직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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