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올해 7월부터 시행 예정인 재가 의료급여 사업에 참여할 협력기관을 2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거주지에서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복귀⸱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22일부터 24일까지 오산시 희망복지과에 신청서와 운영계획서 등을 작성해 방문 또는 팩스(031-8036-8911)로 제출하면 된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수급권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불필요한 장기입원에 따른 의료급여 재정 누수를 방지하는 것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2019년 6월 전국 13개 기초 지자체에서 시작했으며, 올해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품 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오산지역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사업비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제품 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은 디자인 전문회사(도내 대학 등)를 활용하여 시각디자인(CI, BI), 포장디자인(박스 및 표면디자인, 라벨디자인, 용기디자인), 제품디자인(대량생산을 전제로 한 각종 제품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한다. 기업이 30%만 부담하면 기업당 제품디자인은 14백만 원, 시각/포장 디자인은 7백만 원 이내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후 1차 평가(서류평가), 2차 평가(심의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평가를 통과한 기업이 선정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기업이 투자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제품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 사업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이달 30일까지 2023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3년 12월 결산법인이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로 나누어 해당 지자체에 각각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아울러 시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을 연장 받은 경우 법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을 별도의 신청 없이 3개월 직권으로 연장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납부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됐다. 해당 규정은 납부기한만 연장되므로 기한 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것을 감안해 가급적 조기 신고 및 편리한 위택스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기한 내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고납부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 자치단체에 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일본 이데미츠코산의 해외 첫 단독 R&D 법인인 이데미츠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코리아에서 함께 일할 신규 인력 채용계획을 밝혔다. 이번 신규 인력 채용 분야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연구 개발 분야다. 지원 자격은 이공계 석사 이상의 OLED 재료 및 소자에 관한 연구 개발 경험 보유자며, 연구 및 업무협조 등을 위해 영어 혹은 일본어가 가능한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10~20명 규모다. 올해 안으로 채용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직원은 OLED 소자를 구성하는 발광, 전자 수송, 정공 수송 재료 등의 분자를 설계 및 합성하고 OLED 재료 조합을 통해 EL(Electro Luminescence cell) 소자를 제작, 평가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이데미츠코산 초청으로 일본 치바현 소재 본사를 방문했다. 당시 이권재 시장은 지역인재 채용 및 출향 인재들의 U턴 등을 위한 채용의 필요성을 피력했고, 그 뜻이 받아들여져 이번 신규 인력 채용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권재 시장은 “지역 청년들과 상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이달 말까지 일반음식점 30곳을 선정해 주방 내 방충시설, 벽면, 바닥, 환기시설 청소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방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로 선정된 음식점은 주방 시설 개선 후 청소비의 80%(업소당 최대 70만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자 선정은 영업기간, 영업신고 면적, 전년도 매출액, 모범업소 여부 등을 고려하여 이루어진다. 주방시설 개선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2024년 음식점 주방시설개선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갖춰 오산시청 식품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쾌적한 외식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산불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등산 일대에서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산시 안전보안관은 총 63명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7대 안전 무시 관행 모니터링, 안전점검의 날 합동점검 참여 등 지역 안전 관리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 직원, 안전보안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마등산일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조점용 안전보안관 단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보안관도 산불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 결산검사위원과 관계 공무원 40여명 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40여 개 부서에서 2023 회계연도 오산시의 예산집행 및 관리 전반에 대해 보고한 뒤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결산검사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점검․확인하며 내실 있게 진행됐다. 앞서 결산 검사 위원은 오산시의회에서 지난달 4일 조미선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의 위원(한은경, 최문식, 이강길, 김형례)이 선임됐으며,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의 결산 검사 기간 동안 시민을 대신해 시 살림살이의 건전한 운영 여부, 예산낭비 사례의 여부 등 재정관리 전반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평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연말부터 결산자료 작성 및 검증 작업 등 정확한 결산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으며, 결산검사위원들의 지적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시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7일 맑음터공원 에코리움(오산천로 52)에서 오산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는 라일락, 매화, 감나무 등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600여 그루의 묘목을 1인당 1본씩 배부하고 ▲나무 이름표 만들기 ▲묘목 화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관해 시민의 관심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나무와 숲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를 증진할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만족해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분양받아 심게 될 한 그루의 나무로 숲의 중요성을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내 삶 속의 숲'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봄철은 산불 위험이 큰 계절로, 우리가 정성스레 심은 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가 지난 5일 오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보고회는 이권재 오산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본청 및 사업소, 8개 동 등 19개 소관부서장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관련 부서들의 사전대비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각 부서별로 과거 피해 발생 지역 및 반지하주택·저수지·지하차도·오산천 산책로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점검하는 사항을 공유했다. 여름철 대비 급경사지 및 소규모 공공시설과 예·경보 시스템 등을 점검했으며 차후 풍수해보험 관련 홍보와 극한강우 대비 가상훈련 및 수방장비 작동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기상청에서 여름철 동안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므로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며 “이상기후가 계속되면 자연재난의 규모 및 피해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 나은 대비 태세를 구축하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후 이권재 오산시장은 풍수해 시 실질적인 대응 능력 확인을 위해 빗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관내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4일에 대한생존수영 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의 수영 교육과 생존 수영 능력 향상을 위해 상호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을 전했으며, 향후에는 생존수영 강습 운영을 대한생존수영 연구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생존수영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김정수 이사장은 “생존수영은 수상안전사고로부터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교육으로 서로간의 협력을 통해 생존수영 운영으로 수상안전 사고예방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반부패 청렴사업 종합계획에 따라 2024. 4월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청소년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플로깅을 실시했다. 문화센터는 4월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및 청소년문화공원 일대에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가 함께하는 ‘청렴플로깅’이라는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국제친선동아리, 문화예술동아리, 대학생 문화기획단’ 등 센터에 소속된 다양한 청소년 참여기구와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환경정비,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ESG 경영실천에 이바지했다. 청렴플로깅 활동은 문화센터 청소년 참여기구 65명과 청소년지도자 20명이 참여했으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구현에 동참하여 청렴의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또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간 소통·공감을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청소년이 주인인 문화센터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향후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이 기대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 참여기구 황세현 청소년은 “문화센터 소속으로 반부패‧청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와 경기수원지역지역자활센터는 23일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자활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서는 수원시 자활근로사업을 홍보하고, 참여 주민들이 제작한 자활생산품을 전시·판매했다. 자활근로사업단의 생산품인 사무용품, 우드 화초, 수제 홈패션, 판촉물 등을 전시·판매했고, 자활사업의 연혁 사업단을 소개하는 전시·홍보도 진행됐다. 무료체험 부스에서는 라크라메 열쇠고리 만들기, 우드버닝 만들기,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열심히 일하며, 세상에 희망을 전파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며 “자활사업이 더 활성화되도록 수원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에는 수원지역자활센터, 우만지역자활센터, 희망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3개소가 있고, 참여자는 총 520명이다. 자활기업은 11개소가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4월 20일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뿌리아트홀에서 26명으로 구성된 2024년 제8기 청소년 미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미래위원회는 경기도와 안성시 주최로 열리는 2024년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지원활동에 따라 지역연합동아리로 구성·운영되며,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활동 및 기획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소년 참여 기획단’이다. 이번 발대식에서 위촉된 제8기 청소년 미래위원회는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관련 참여 동아리 대표들로 초·중·고등학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8기 회장에는 김주호(켁터스 대표), 부회장에는 전하진, 이은서, 김수연, 박준호 학생 등 5명이 선출됐다. 광폭행보를 이어 갈 미래위원회 2024년 주요 활동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들머리’ 개막식을 비롯해 총 4회에 걸친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들만의 톡톡 튀는 다양한 의견과 공연예술 및 체험활동관련 기획 등을 제시하게 된다. 제8기 미래위원회 회장 및 부회장들은 “지난해 7기 미래위원회 활동을 바탕으로 금년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평생 학습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일환으로 한길학교에서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우리의 예술이야'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청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아실현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갖고자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의 소박한 미술전’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발달장애인들의 열정과 문화예술 활동에서 창의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은 “이번 미술전은 ‘우리의 예술이야’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증진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다.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이 발달장애인이 선사하는 인상적인 예술의 세계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장배 볼링대회가 21일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의 볼링 동호인 클럽 선수 및 G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총 30개 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한볼링협회에서 공인한 레인에서 새롭게 교체된 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경기 결과, 미르 A(전평호, 정이든, 김선영) 팀이 총점 2,653점(평균 221점)으로 우승했으며, 2위는 2,561점의 의왕BC B(원영석, 허은혜, 김기범)팀이, 3위는 2,511점의 핀파워 C(홍두표, 조우형, 나용성)팀이, 4위는 2,485점을 기록한 카리스마 B(우남규, 김영곤, 이도훈) 팀이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우리 시 대표 및 G스포츠 선수들이 볼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동호인 여러분 모두 마음껏 실력을 뽐내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최신 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가 '2024 화성시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화성시체육회 주최, 화성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화성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975팀 2,0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각 부문별 남자복식 35팀, 여자복식 27팀, 혼합복식 22팀이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은“배드민턴 동호인의 염원인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전국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동호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16회 화성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화성시 비봉축구장 등 8개 구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으로서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연령부 A부와 B부로 나눠 각 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연령부 A에서는 메타FC가, 전영령부 B에서는 남양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시 축구 선수들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축구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6회 화성시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탁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약 800여 명의 관내 탁구 동호인이 참가해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의 영예는 이성웅 탁구클럽이 차지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대회에서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탁구 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