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제27차 교통정책 전략회의 개최

  • 등록 2026.03.05 11:30:16
크게보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4일 시장실에서 교통 현안 해결과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제27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용현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 개선 대책 ▲의정부 도시 순환버스 신설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 상습 체납자 관리 강화 방안 ▲서울~양주 고속도로 관련 부서 사전 협의 등 4개 안건을 다뤘다.

 

먼저, 의정부용현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 대책 검토안을 논의했다. 시는 향후 지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주요 간선도로의 혼잡 완화를 위한 교통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도로 확충과 철도 연계 등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 대책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도시 전반을 연결하는 생활권 순환 이동체계 구축을 위한 ‘의정부 도시 순환버스 신설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주거지역과 환승 거점, 공공기관, 대형병원 등을 연결하는 노선과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 관리 강화 방안을 점검하고 맞춤형 징수 등 체납처분 방안을 살폈다. 아울러 서울~양주 고속도로 관계부서 사전 협의 사항도 논의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행정·법적 쟁점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 성장과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인 교통정책 마련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주요 교통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윤 기자 younee8543@naver.com
Copyright @안녕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