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단체원, 주민, 환경관리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2025년 장마철을 대비해 수원천 산책로 일대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수원천 산책로 및 주변 이면도로, 배수로 등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쓰레기,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및 위생 문제를 예방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변영호 동장은 “무더운 씨에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