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4일, 사단법인 한국자원복지재단 사무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용될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일 한국자원복지재단과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한 ‘제6회 사랑실천 나눔장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이준우 (사)한국자원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