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2 인문학 강연 '시' 운영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의정부시는 '음악, 시적인 순간'을 주제로, 일상 속 인문학 강연을 11월 3일부터 4주간, 총 6회에 걸쳐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 인문학 강연은 ▲백은선 시인의 ‘도움받는 기분’(11월 3일)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11월 8일) ▲이병률 시인의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11월 13일) ▲황인찬 시인의 ‘읽는 슬픔, 말하는 사랑’(11월 18일) ▲서효인 시인의 ‘나는 나를 사랑해서 나를 혐오하고’(11월 20일) ▲정한아 시인의 ‘왼손의 투쟁’(11월 24일)까지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시적인 순간을 음미해볼 예정이다.


시가 주는 짧지만 강렬한 여운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시를 통해 사유하고 표현하는 인문학적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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