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용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오산침례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00kg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산침례교회는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개회에 앞서 전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쌀을 오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산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창립 61주년 뜻깊은 행사를 맞이하며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까지 챙겨주신 목회자분들과 교인들에게 감사 말씀드리며, 소중한 선물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침례교회는 경로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등 자체 사업과 더불어 교회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이 세교복지타운 운영하는 등 지역공동체로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세마근린공원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세마동 8개 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마동 주민총회 및 동민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양산동 지하보도 벽화사업장 현판 제막식’,‘동민 노래자랑’과‘세마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발표회’등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앞서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해 세마역, 노인정,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지에서 오프라인 설문과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지역 주민의 욕구 조사를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기획분과 등 4개의 분과가 토론을 거쳐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순찰 활동 추진 ▲관내 환경개선 벽화 그리기 등 총 4건의 의제를 발굴한 가운데 이날 주민 투표를 통해 ‘세마동 아나바다 활동 추진(문화 분과 제안사업)’이 내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의결됐다. 이동식 세마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의제 발굴 및 투표에 참여해 주신 세마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한전MCS(주)오산지점이 함께 지난 13일 초평동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통합사례관리 사업 대상가구 및 위기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전MCS(주)오산지점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 위험 요소 제거, 주방 정리 및 내부 곳곳 먼지 제거 등 전반적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대상 가구의 보금자리를 따뜻하게 개선하는 데 힘을 모았다.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깨끗하게 변한 집을 보니 그간 걱정으로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전MCS(주)오산지점은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이자 전력량계 검침, 고지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 관리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2020년 착한날개 오산 업무협약 이후로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한 이웃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오산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관내 청년들의 진로 탐색 및 전문분야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청년 진로 Jump Up!’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창업 분야 탐색, 이직, 사이드잡 준비 등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 과정 및 온라인 연계 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청년들의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오산 전역의 공간을 활용하여 이루잡, 양산도서관 등 권역별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으로는 ▲이모티콘 개발 및 제작 ▲펫푸드 전문가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라탄공예 전문가 교육 등이 있다. 또한 청년들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클래스101 플랫폼과 연계하여 4천200여 개의 온라인 강의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년들도 자신의 진로를 끊임없이 고민한다는 청년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교육 수료 후 창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이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약 20개 과정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창업에 도움이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한 스미스 평화관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해 특별 기획한 사진작가 라미 현(한국명 현효제)의 작품 ‘Project Soldier: 유엔군 참전용사를 찾아서’를 오는 12월까지 연장하여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이름도 위치도 들어 본 적이 없는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세계 각국의 유엔군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스미스 평화관 ‘Project Soldier’특별 기획 전시에서는 세계 각국의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용사를 찾아가 사연이 담긴 그들의 모습을 담아 사진액자를 전달하며‘액자값은 이미 70여년 전에 지불하셨습니다’로 함축된 감동적인 메시지와 울림을 느낄 수 있는 라미 현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라미 현 사진작가는 세계 각국의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기록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유퀴즈 온더 블록(tvN, 2021.1.13.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각급학교 행정업무의 안정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직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경력자(5~7급), 저경력자(8~9급)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과목을 선정하여 실질적인 역량 강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6일과 17일은 고경력 공무원인 5급부터 7급, 18일과 19일은 저경력 공무원인 8급, 9급을 구분하여 경력에 따라 실질적으로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비대면 연수와 대면 연수를 혼합하여 업무역량 강화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스트레스 해소까지 겸할 계획이다. 직무 분야에는 공사·물품·용역계약, 예산, 급여, 공문서 작성 등 직급별 주요 당면 업무에 대한 수요를 고려했고, 소양 분야에서 금융 재테크, 스트레스 관리 과목을 편성하여 직무 분야와 소양 분야 과정의 분야별 균형을 도모했다. 금번 직무 아카데미는 연수대상을 평택교육지원청과 소속 공립학교만으로 한정하지 않고 평택에 소재한 직속기관 및 사립학교 사무직원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제2회 의왕시 3on3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왕시 3on3 청소년 농구대회는 경기도 우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청소년 간 만남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관내·외 중·고등 22개 팀이 참여해 작년 16개 팀 대비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이날 총 35개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 우승팀은 ▲중등부(남자) 의왕부곡중팀 ▲고등부 PHS팀 ▲중등부(여자) 프리티블락스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중등부(남자) 덕장중학교팀 ▲고등부 SPB팀 ▲중등부(여자) 왕밤빵왕밤빵팀, 3위는 ▲중등부(남자) 갈뫼팀 ▲고등부 앙기모찌팀이 자치했다. 또한,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한 PHS팀 마서우 선수와 의왕부곡중팀 김현빈 선수가 MVP를 수상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의왕시어린이집총연합회는 지난 14일 내손동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의왕시 보육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보육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이날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의왕시 보육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심신을 재충전하는 소통과 화합의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권혁미 의왕시어린이집총연합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자리이자, 아이들을 더 사랑으로 돌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보육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보육인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의왕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인증에서 2015년 최초 인증에 이어 올해 우수한 성적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등을 대상으로 내‧외부환경과 직원친절도,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문가 심사와 현장검증, 민원인을 가장한 미스터리 암행평가, 방문 민원인의 고객만족도 평가 등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인증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유효하다. 의왕시는 시민 맞춤형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사회적약자를 위한 배려창구 운영 ▶유니버셜디자인(장애, 연령, 언어, 성별 등에 제약받지 않는 보편적 디자인)을 적용한 민원실 환경개선 ▶민원편람 상시 현행화로 선제적 민원행정서비스 제공 ▶민원 단축률 제고를 위한 민원처리사전예고제 운영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종수 확대 ▶무인민원발급기 발급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 무료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제35회 의왕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15일 의왕부곡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과 시․도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및 6개 동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소프라노 공연과 체조공연, 벨리댄스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각 동 입장식과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개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교육․보건․환경, 지역발전 6개 부문 유공자에게 의왕시민대상을 수여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한 도정발전 유공자 6명에게 경기도민상을, 모범시민 6명에게 국회의원상, 지역발전 유공자 6명에게 시의회의장상, 체육진흥 유공자 8명에게 시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종목별 체육대회에서는 6개 동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해 게이트볼, 배구, 씨름, 여성 P․K,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육상(400M 계주) 등 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오후에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열린콘서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8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의 독립기념관에서 청소년 역사 체험 프로그램 ‘광복 탐험대: 되찾은 빛을 향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대학생기획단 ‘Youth Up’이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께하는 독립운동 체험관에서 ▲독립 신문 발간 ▲독립군 스크린 사격 체험 ▲코딩 로봇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4D 영상 시청 △조별 미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 청소년 참가자는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역사 이야기를 그냥 듣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해보니까 더 잘 기억되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맥주 증정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 ‘탄탄맥주축제’가 28일 수원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탄탄맥주축제는 탄탄 노래자랑 대회, 줌바댄스·색소폰 연주·버스킹 등 공연, 플리마켓, 타로·캐리커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매탄시장에서 안주를 구매하면 맥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매탄시장은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장”이라며 “탄탄맥주축제를 계기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구매탄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 장안문거북시장에서 27일 야시장 ‘별주부전 야장(夜場)’이 열렸다. ▲포장마차 콘셉트의 ‘점포 먹거리 취식존’ ▲퀴즈 이벤트 ‘찾아가는 거북이게임’ ▲DJ, 어쿠스틱, 퓨전 색소폰 등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마련됐다.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는 7·8·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도 ‘거북이 야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에서 만든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2025년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장기요양지원센터 주최하고 요양보호사협회·재가복지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돌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기요양 종사자를 비롯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요양보호사 윤리강령 낭독, 체험수기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요양 서비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5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와 공로를 기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요양보호사 한 분 한 분의 손길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고귀한 일”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개소한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요양보호사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