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원천동 194-1번지 일원 166필지(30,951㎡) 원천3 지적재조사지구를 대상으로 2023년 11월까지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2023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된 원천3 지적재조사지구는 토지현황에 대한 조사·측량을 마쳤으며 현황측량 결과를 토대로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 중이다.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후에는 토지소유자와의 경계 협의가 이루어지며 이후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의 증감이 발생한 경우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조정금을 산정하여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토지소유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는 향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지난 6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마을복지계획을 최종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의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해 가는 활동에 대한 계획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회의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아동 교육 지원과 홀몸어르신 돌봄 지원에 관한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위원님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논의와 고민을 통해 계획을 수립한 만큼 차근차근 하나씩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돌보는 지역 내 복지 시스템의 중심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한 손길로 도우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2023년 행궁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올 한 해 추진한 마을의제들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에 우리 마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의제들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며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지역 공론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행궁동은 2018년 11월 수원형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된 이후 2019년에 첫 주민총회를 개최했으며, 2023년에는 12개의 마을사업 중에 8개의 마을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는 투표결과 우선순위 순으로 ▲정조대왕상으로 가는 길 정비 및 안내판 설치 ▲명인과 함께하는 궁중복식 착장교육 ▲버스정류소 화성행궁 안내판 설치 ▲행복장인(재현배우)공연단 창단 ▲대학교 심리학과와 연계한 마을 상담사업 ▲주민들이 참여하는 화성 성곽 관리 ▲생태교통 마을 비전 설계그룹 만들기 ▲북수동 수원천변 정비 ▲화성어차 중간 정차 환승 추진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이면도로 인도구분선 설치 ▲어르신 방문 프로그램 ▲동 화합 축구대회 ▲남수동 우편함 설치 ▲행궁동 상인 대상 금융지원 총 15개 사업이다. 주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옥상텃밭 달콤 고소 나눔’을 추진했다. 수원시 최초의 인권청사인 지동 행정복지센터의 옥상에는 약 4.56㎡의 상자텃밭 4개가 조성되어 있어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으며, 지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나눔사업 추진을 위해 고소한 땅콩과 달콤한 고구마를 재배·수확하여 수확한 작물을 마을의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유지현 통장협의회장은 “그간 땅콩과 고구마를 경작할 때 이걸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며 잘 자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받으시는 분들이 소소하게나마 수확한 작물을 맛보며 가을 정취를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양희 지동장은 “그간 노력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비록 총 16㎡ 남짓의 옥상텃밭이지만 이를 활용해 인권청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따뜻한 마을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게 됐음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옥상텃밭을 주민들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은 오는 16일부터 3주간 ‘2023년도 수강생 발표회’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발표회는 ‘새로운 배움, 빛나는 나눔’ 주제로 수강생 258명(27개 강좌)이 참여한다. 전시회, 공연, 재능기부 등으로 구성된 발표회는 가족여성회관, 더함파크 등 공사 사업장, 호매실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 등 10곳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갤러리, 순회전 형태로 가죽공예, 수채화, 어반스케치 등 200여 점이 전시된다. 공연은 기타, 재즈, 우쿨렐레 등 수강생 35명이 공사 사업장과 유관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연주를 한다. 미용, 핸드메이킹 커피, 제과·제빵기능사 등 7개 강좌 수강생도 물품 기부와 재능 나눔으로 참여한다. 개막식은 가족여성회관 문화관 2층 갤러리 1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허정문 사장은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발표회를 통해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의왕시 고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회원 및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왕곡천 변 일원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고천동 주민들이 많이 찾는 왕곡천 산책로 및 도로가 일원의 낙엽과 생활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정리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구재남 고천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천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따가운 가을 햇볕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1일 의왕시 공직자 및 의왕도시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의 혁신 마인드를 제고하고, 적극행정 업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로 활동 중인 이수영 강사가 진행했으며, ‘누구나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만들기’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개요 △적극행정 실천유형 △적극행정 지원제도(사전컨설팅, 면책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소극적인 마인드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로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의왕시는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자,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적극행정 공무원을 발굴해 포상금, 인사가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적극행정 운영조례 개정을 통해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 및 소송지원 등 적극행정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던 의왕시 한의이동진료실이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의왕시는 보건소 내 한의진료실 운영을 올해 7월부터 재개한 데 이어 한의이동진료 사업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의이동진료실에서는 침 시술, 부항, 한방건강보험용 한약 제제 처방 등을 시행하며, 의왕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진료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계보건지소에서 운영하며, 내년부터는 의왕시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매주 1회 운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의진료실과 한의이동진료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의왕시 보건소 한의진료실로 연락해 예약하면 된다. 임인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한의이동진료를 통해 지역주민의 공공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공사 대표 홈페이지가 과학정보통신부 지정 국가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지능정보화기본법 제46조에 따라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홈페이지의 각종 서비스를 차별 없이 접근 및 이용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웹사이트에 품질인증과 마크를 1년간 부여하는 제도다. HU공사는 정보 취약계층 시민이 불편 없이 대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 및 자막을 제공했으며, 디지털 정보 사각지대 해소 노력을 인정받아 위의 품질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김근영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 누구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디지털 환경에서도 사회적 책임과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SUA 시리즈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 최정상급 주역들의 '마술피리'를 12월 16일 토요일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라고 불리며, 그가 죽기 두 달여 전에 완성된 작품으로 초연된 이후 오늘날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동화 같은 이야기와 ‘밤의 여왕’아리아 등 아름답고 친숙한 선율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페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리아는 한글 자막을 제공하며, 대사는 원어 대신 한국어로 진행한다. 지휘자 조용민, 연출 김동일, 파미나역에 소프라노 김제니, 타미노역에 테너 이요섭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올 연말 막을 올리는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는 선악의 이분법이 아닌 다름에서 조화로움으로 향하고자 하는 희망을 이 시대에 전달하며, 모차르트의 마술도구인 ‘음악’을 통해 관객에게 한 발짝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한편, 수원SK아트리움은 공연 관람객 특정 대상층 및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다양한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8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의 독립기념관에서 청소년 역사 체험 프로그램 ‘광복 탐험대: 되찾은 빛을 향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대학생기획단 ‘Youth Up’이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께하는 독립운동 체험관에서 ▲독립 신문 발간 ▲독립군 스크린 사격 체험 ▲코딩 로봇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4D 영상 시청 △조별 미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 청소년 참가자는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역사 이야기를 그냥 듣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해보니까 더 잘 기억되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맥주 증정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 ‘탄탄맥주축제’가 28일 수원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탄탄맥주축제는 탄탄 노래자랑 대회, 줌바댄스·색소폰 연주·버스킹 등 공연, 플리마켓, 타로·캐리커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매탄시장에서 안주를 구매하면 맥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매탄시장은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장”이라며 “탄탄맥주축제를 계기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구매탄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 장안문거북시장에서 27일 야시장 ‘별주부전 야장(夜場)’이 열렸다. ▲포장마차 콘셉트의 ‘점포 먹거리 취식존’ ▲퀴즈 이벤트 ‘찾아가는 거북이게임’ ▲DJ, 어쿠스틱, 퓨전 색소폰 등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마련됐다.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는 7·8·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도 ‘거북이 야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에서 만든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2025년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장기요양지원센터 주최하고 요양보호사협회·재가복지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돌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기요양 종사자를 비롯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요양보호사 윤리강령 낭독, 체험수기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요양 서비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5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와 공로를 기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요양보호사 한 분 한 분의 손길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고귀한 일”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개소한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요양보호사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