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 징수과에서는 지난 27일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깨끗한 징수행정을 대표하는 하얀색 보드판에 “청렴이란? 직원들이 생각하는 청렴 메시지”를 가득 채워 넣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직원들의 청렴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은 Ing ~ ▲청렴은 꽝 없는 행운이다. ▲청렴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청렴한 오늘, 깨끗한 내일. 등 많은 메시지를 공유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이번 청렴메시지 공유를 통해 직원들이 자연스레 청렴의 가치와 실천의지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에게 깨끗한 징수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 도서관과는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 및 청렴문화확산에 기여하고자 매주 도서관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를 담은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1회 발송하는 청렴 문자메시지에는 청렴에 관한 명언, 글귀 등을 담았으며, 발송한 청렴 문자메시지를 필사하여 도서관에 전시함으로써 공직자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했다. 도서관과장은 “청렴에 관한 메시지를 발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실천의지를 다지고, 청렴 문화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3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마당 ‘너나들이’가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 20분부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무대에서 펼쳐진다.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너나들이’는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이날 특별기획한 안성가락지킴이와 허즈밴드의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더루츠, 문라이트·케이틴, 히트, 딜라이트 등 댄스 동아리들과 소음공예, 시나브로, 허즈밴드, 연락, 뮤지케 등의 밴드 동아리, 플루트 앙상블 연주동아리 및 Cactus의 랩, 유나이티드 줄넘기 선수단의 퍼포먼스 등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그들의 꿈과 끼를 노래하고 재능을 온몸으로 전할 소통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안성남사당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품격 높은 안성가락지킴이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허즈밴드의 동서양의 조화로운 만남으로 녹여낼 특별기획공연은 2023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의 가을하늘을 더 진한 가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경비 경력을 시작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차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인원은 40명이고, 오는 10월 12일부터 모집한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경비업법에 따라 경찰청장이 지정 고시하는 교육기관에서 법정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에 안성시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경비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훈련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경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비원을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차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3일에 걸쳐 하루 8시간씩 운영되며, 교육장소는 민간 경비교육 기관인 백석대학교(천안)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12일부터 안성일자리센터 또는 공도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대리접수는 불가하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와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공동으로 2023년 10월 이달의 안성독립운동가로 임일봉(林一奉, 1892.10.10. ~ 1922.1.28.) 선생을 선정했다. 임일봉 선생은 읍내면 사람으로 1919년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안성시내(당시 안성군 읍내면)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3월 11일 양성공립보통학교에서 시작된 안성의 독립만세운동은 학생층으로부터 시작되어 상인 계층과 농민 대중이 참석하며 안성 전역으로 확대됐다. 각계 각층의 인원들이 모인 대규모 시위대는 횃불을 들며 식민통치기관을 파괴하거나 불태우는 등 실력항쟁의 형태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다. 여러 지역 가운데 읍내에서 시작된 독립만세운동은 각 마을에서 합류한 3,000여명의 시위 군중들이 안성시장 일대에서 대규모 만세시위를 전개했다. 읍내면 동리에서 담뱃대 직공으로 일하던 임일봉 선생은 함께 시위에 참여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체포됐다. 체포된 임일봉 선생은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형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했으나 현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10월 4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출전 학생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선수 및 지도교사, 코치에게 격려사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10월 13일 ~ 10월 19일(7일간) 목포종합운동장 등 65개 경기장에서 안양과천 관내 고등학교 26명 선수들이 검도, 골프, 댄스스포츠, 롤러, 볼링, 수영, 양궁, 육상(필드), 태권도, 테니스, 펜싱 등 11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고아영 교육장은 학생 선수 소속교 9교(과천고, 신성고, 안양예고, 동안고, 평촌고, 성문고, 평촌경영고, 양명고, 안양부흥고)에 방문하여 이번에 참가하는 전국체육대회의 경기 결과도 중요하지만, 이 대회의 준비를 통해 학생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이번 대회만이 아닌 한 선수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성장중심의 자기주도적 역량 함양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학생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원 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교육지원청의 지원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4년 후 국가대표 선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4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는 통장 자녀 1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통장자녀 장학금은 ‘수원시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에 1년 이상 근속한 통장의 중·고등·대학생 자녀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대상은 영통구의 12개 동 통장자녀 가운데 학업성적 우수자 등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장학금 수혜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장학증서를 받은 망포1동 유지수 통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통장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구에서 자녀 장학금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주변 이웃들과 더 자주 소통하며 통장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시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영통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통장자녀 장학금이 통장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학생들의 학력증진에 도움이 되길
안녕일보 배용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7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정성을 담은 행복바구니 50개를 전달했다. 행복바구니에는 즉석밥, 사골곰탕, 미역국, 전복죽 등을 정성껏 담아 백미(10㎏)와 함께 관내 저소득 이웃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우리 송북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바구니를 전달했다. 행복바구니를 받으시는 모든 분이 마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복바구니 지원을 마중물로 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양한 지역 복지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설과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원해온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거환경 개선사업,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업체들로부터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평택시 서탄면 사리에 있는 엄상궁에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제일장례시장(대표 이병철)에서 생필품 선물 꾸러미를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들 업체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꾸러미와 생필품 등을 매월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엄상궁 박영진 대표는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어 일명 ‘엄상궁 밥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일장례식장과 평택제일요양원(대표 방선훈) 역시 올해 3월부터 매월 거동이 불편한 재가 노인가구에 밑반찬 꾸러미와 생필품을 정기후원하고 있는 등 노인 인구 비율 34%인 서탄면의 민간 복지 자원으로 크게 자리 잡아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성삼 서탄면장은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없이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며, 정기후원이야말로 기부자의 정성과 자의적인 마음 없이는 불가능한 것으로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 문화 실천
안녕일보 배용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9월 26일 ‘2023년 추석맞이 나박김치 및 떡 나눔 봉사’를 개최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가족과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저소득 50가구에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미경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이로써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항상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문화원은 2025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위향교 명륜당을 활용하여 월간 진위향교 6월 특별전시 ‘이무기 진위의 시간’을 개최했다. 특별전시 ‘이무기 진위의 시간’은 진위향교 이무기 설화를 바탕으로 세 편의 이야기로 각색하여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자리였다. 첫 번째 이야기는 대형 책자로 제작했고, 두 번째 이야기는 천으로 만든 족자로 벽에 걸었으며, 세 번째 이야기는 대형 병풍으로 펼쳐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세 편의 이야기는 동화책으로도 제작하여 도록을 대신해 배포했다. 그리고 동화 속 한 장면을 실감 나게 재현한 포토존, 이무기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존, 이무기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영상존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이무기 부채 만들기 등을 진행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평소 전시공간으로는 활용되지 않았던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전시를 열어 공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위향교가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7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시민들이 일상 속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체험․탐방을 통해 인문학의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과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 기여에 목적이 있다. 이번 비전도서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발효보감, 자연의 조건과 시간에 맡기다' 사업은 1차 발효, 2차 제철, 3차 몸을 주제로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 2차는 느리지만 돌봄과 애정으로 만드는 기다림의 미학 ‘발효’와 자연의 리듬을 따르는 ‘제철 재료’를 알아보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살피고 일상에서 실천할 방법을 찾아본다. 마지막 3차에서는 동의보감을 통해 삶과 몸의 철학을 되짚으며 내 안의 치유 본능을 깨우는 시간을 마련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 사항은 평택시 도서관 누리집 및 비전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34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27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9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명근 상임지휘자가 이끈 이번“스크린 뮤직”공연은 익숙한 선율의 영화 속 명곡들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웅장하고도 섬세한 무대로 꾸며 졌으며, 이날 자리에 함께한 시민들은 열띤 호응과 박수로 멋진 무대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시네마 천국”, “미션 임파서블”,“러브스토리”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영화 테마음악에 감성적인 음색과 감각 있는 음악 세계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의 무대가 더해져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예술의 품격을 높이는 뜻깊은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프로그램과 공연 마련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은 《2025 아워세트 : 김홍석×박길종》 전시와 연계해 미술‧디자인 이론/역사 연구자인 ‘임근준 초청 강연’을 7월 12일 오후 2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현재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 중인 《2025 아워세트 : 김홍석×박길종》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김홍석과 박길종의 작업 세계를 ‘매체 실험’ 중심으로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조각, 회화, 설치, 비디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작업하는 김홍석과 가구디자인, 디스플레이, 전시 등 미술과 디자인을 가로지르는 박길종(길종상가)의 활동처럼, 미술과 디자인 사이에서 담론의 교집합을 통해 새로운 비평의 지평을 열어 온 강연자 임근준을 초대하여 〈레디메이드로서의 맥락을 콜라주 하기' 라는 독창적인 개념을 살펴본다. 임근준은 주변에서 발견된 사물, 개념, 사회문화적 맥락을‘레디메이드’로서 재조합하고 재배치하는 두 작가의 작업 세계를 분석한다. 또한 철학, 디자인, 사회학, 현대문화와 연결하여 살펴봄으로써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물과 상황이 현대미술로 전환되는 지점에 대한 통찰력을 들려줄 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