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용 기자 | 서안성푸드뱅크에서는 지난 9월 22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 이번‘신선한 식탁’꾸러미 배분은 경기나눔푸드뱅크에서 지원을 받아 서안성푸드뱅크 이용자 100가구에 친환경농산물이 담긴 신선한 식탁 나눔 꾸러미(1인 20,000원 상당)를 전달하여 대상 가구의 식생활 개선 및 영양불균형 극복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신선한 식탁’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친환경 농가는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고, 푸드뱅크는 친환경 농가와 협의를 통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가정에 농산물을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참고로 서안성푸드뱅크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품, 생필품 등을 기부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장이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로부터 8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조창림 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며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 내 장애인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재가장애인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받아 안성지역교육기부자 연수 ‘제로웨이스트 공예활동가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2023 안성 지역교육 연수 제로웨이스트 공예활동가 전문인력이 부족한 교육기관에 ESG실천 및 탄소중립과 공예활동인 교육기부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자원봉사교육, 환경교육 및 공예수업, 외부견학, 교육기부실천 실습 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기부실천 실습 시 안성 관내 37명의 아동들에게 천연비누만들기, 압화공예, 천연 페브리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실습 후 수료증 전달식을 통하여 전문 지역교육기부자로서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진주 교육기부자는 “제로웨이스트와 공예활동을 접목하여 아동들에게 교육 뿐 아니라 재밌는 활동을 전할 수 있어 교육기부자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라며 교육 소감을 나눴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교육기부자 양성과정을 통해 안성 내 교육문화 격차를 줄여 안성에 더 많은 교육기부문화가 확산되어 함께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양성된 지역교육기부자는 교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5일 (주)티씨케이 사랑나눔봉사단과 함께 “한가위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가위 함께 나눔 행사”는 티씨케이 사랑나눔 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과일바구니를 만들고 응원 메세지를 적어 과자박스와 함께 안성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한가위 선물로 전달했다. (주)티씨케이 사랑나눔봉사단 신상헌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면 좋을 것 같다.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센터장은 “매절기마다 후원과 봉사로 섬겨주는 손길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마음을 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복지관 2층 식당에서 추석맞이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점심 나눔 행사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고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용자 및 지역 내 장애인단체 등 180여명을 초대하여 수육, 과일, 송편, 전 등 다양한 추석 음식을 나누었다. 추석맞이 점심 나눔 참여자는 “명절 음식을 먹으니 풍요로운 추석이 될 것 같아 덕분에 행복하다” 며 복지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예로부터 추석은 한해의 곡식과 과일 등을 함께 나누며 가족과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때인데 우리 복지관에서 안성시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3일 태룡사의 후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8가정에 4,000장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9년째 저소득층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오고 있으며, 이번 연탄 나눔은 태룡사 신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15여 명이 손수 연탄을 한 장 한 장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법륜 스님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마음으로 작년보다 1,000장 더 지원하게 됐습니다. 항상 이웃들에게 회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며, 바쁜 와중에도 연탄 나눔 봉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19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2023년 열다섯번째 기획 전시로 고나현 작가의 반추상적인 기법을 활용한 추상미술 작품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고나현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좀처럼 보기 힘든 에너지 넘치는 대작을 선보여 이날 전시 오프닝에 참석한 많은 작가와 지인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전시를 준비한 고나현 작가는 “열정의 회화성 찾기를 거듭하여 아름다운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20년 만에 네 번째 개인전을 열게 되어 너무 행복하며, 이번 전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안성시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 작가의 반추상적인 형태와 아름다운 색감으로 구성 되어진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며, 아울러 뚜렷한 예술적 주관과 창의적 표현으로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전달하는 이번 전시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시는 다음달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2023년 10월 4일부터 유아 1000책 꾸러미를 새 책으로 교체하여 대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 책으로 교체한 1000책 꾸러미는 5년 동안 총 488,495권이 대출됐으며 이는 도서 1권당 평균 98회 대출된 것을 의미한다. 인기가 높은 만큼 많은 이들의 손을 거치는 동안 책이 찢어지고 더러워져 그 동안 새 책 교체에 대한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요청으로 훼손된 도서는 새 책으로 구입하고, 그 사이 품절된 도서는 담당직원들이 읽고 토론하는 등 5개월 간의 회의를 거쳐 새로운 도서로 목록을 교체했다. 1000책 꾸러미 안에는 재미있는 책, 옛 이야기책, 정보책, 국내 작가책, 영미 작가책, 일본 작가책 등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연령에 맞게 구성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서부터의 독서습관은 평생 지속될 수 있다. 1000책 꾸러미를 통하여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와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동안 1000책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들의 생각이 다양해지고, 말하기 능력과 어휘력이 향상됐다고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지역서점 스탬프 투어’를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서점 5개소에서 진행한다. 지역서점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또는 지역서점에 비치된 스탬프 수첩에 서점별 1개씩 스탬프를 찍어 3개 이상 날인한 스탬프 투어 수첩을 공공도서관(중앙,공도,보개,진사,아양,일죽)에 제출하면 북마크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하는 지역서점은 공도문고(만정리), 다즐링북스(석정동), 동방서림(동본동), 안성서점(연지동), 화성서점(대천동)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서점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독서 공동체간 협력 또한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안성농업인새벽시장 및 안성천변도로에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으로 치매 극복을 기원하며 범시민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시민 600명이 참석해 걷기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치매예방체조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걷기 코스 중간의 치매관련 게임, 각종 건강체험부스, 즉석사진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걷기 안내 배너 25개를 코스 중간중간에 설치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3․3․3수칙 등 건강상식 및 보건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로 교통량 감축과 환경개선의 의미도 함께 생각하며 가족, 친구, 이웃과 안성천변 4차선 대로를 마음껏 걸어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무엇보다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함에도 많은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 그리고 안성시모범운전자회, 어머니방범대, 해병대전우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교통통제에 나서주어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문화원은 2025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위향교 명륜당을 활용하여 월간 진위향교 6월 특별전시 ‘이무기 진위의 시간’을 개최했다. 특별전시 ‘이무기 진위의 시간’은 진위향교 이무기 설화를 바탕으로 세 편의 이야기로 각색하여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자리였다. 첫 번째 이야기는 대형 책자로 제작했고, 두 번째 이야기는 천으로 만든 족자로 벽에 걸었으며, 세 번째 이야기는 대형 병풍으로 펼쳐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세 편의 이야기는 동화책으로도 제작하여 도록을 대신해 배포했다. 그리고 동화 속 한 장면을 실감 나게 재현한 포토존, 이무기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존, 이무기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영상존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이무기 부채 만들기 등을 진행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평소 전시공간으로는 활용되지 않았던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전시를 열어 공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위향교가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7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시민들이 일상 속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체험․탐방을 통해 인문학의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과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 기여에 목적이 있다. 이번 비전도서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발효보감, 자연의 조건과 시간에 맡기다' 사업은 1차 발효, 2차 제철, 3차 몸을 주제로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 2차는 느리지만 돌봄과 애정으로 만드는 기다림의 미학 ‘발효’와 자연의 리듬을 따르는 ‘제철 재료’를 알아보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살피고 일상에서 실천할 방법을 찾아본다. 마지막 3차에서는 동의보감을 통해 삶과 몸의 철학을 되짚으며 내 안의 치유 본능을 깨우는 시간을 마련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 사항은 평택시 도서관 누리집 및 비전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34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27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9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명근 상임지휘자가 이끈 이번“스크린 뮤직”공연은 익숙한 선율의 영화 속 명곡들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웅장하고도 섬세한 무대로 꾸며 졌으며, 이날 자리에 함께한 시민들은 열띤 호응과 박수로 멋진 무대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시네마 천국”, “미션 임파서블”,“러브스토리”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영화 테마음악에 감성적인 음색과 감각 있는 음악 세계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의 무대가 더해져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예술의 품격을 높이는 뜻깊은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프로그램과 공연 마련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은 《2025 아워세트 : 김홍석×박길종》 전시와 연계해 미술‧디자인 이론/역사 연구자인 ‘임근준 초청 강연’을 7월 12일 오후 2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현재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 중인 《2025 아워세트 : 김홍석×박길종》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김홍석과 박길종의 작업 세계를 ‘매체 실험’ 중심으로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조각, 회화, 설치, 비디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작업하는 김홍석과 가구디자인, 디스플레이, 전시 등 미술과 디자인을 가로지르는 박길종(길종상가)의 활동처럼, 미술과 디자인 사이에서 담론의 교집합을 통해 새로운 비평의 지평을 열어 온 강연자 임근준을 초대하여 〈레디메이드로서의 맥락을 콜라주 하기' 라는 독창적인 개념을 살펴본다. 임근준은 주변에서 발견된 사물, 개념, 사회문화적 맥락을‘레디메이드’로서 재조합하고 재배치하는 두 작가의 작업 세계를 분석한다. 또한 철학, 디자인, 사회학, 현대문화와 연결하여 살펴봄으로써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물과 상황이 현대미술로 전환되는 지점에 대한 통찰력을 들려줄 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