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용 기자 | 권선구 권선2동 온정고운누리회는 지난 30일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키즈 버스킹 및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도시재단 공모사업으로 온정고운누리회 주관,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매직 버블 공연, 수원이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내실있는 구성으로 참여인원 60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권선2동 관계자는 “지속적인 마을만들기 사업과 봉사활동을 하는 온정고운누리회에 감사드리며, 특히 오늘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준 것 같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공모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권선2동 어린이집 원장은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는 따뜻하고 예쁜 공간이다. 좋은 공연과 장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 키즈플리마켓 새싹상회, 팜팜데이(가족화분만들기)에도 계속 참여했는데 앞으로도 좋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좋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권선구 호매실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궁평솔밭해수욕장에서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인 만큼 해변가에 많은 쓰레기들이 무단투기되어 있었다. 이들은 미리 챙겨간 집게와 마대를 가지고 해안가에 무단투기된 비닐, 폐플라스틱, 각종 일회용품 등을 수거하면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의 발걸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재근 회장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갖고, 호매실동 단체장님들과 함께 생태계 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앞으로도 플로깅·택배 라벨 제거·플라스틱 뚜껑 모으기 등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호매실동 주민들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지난 26일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권선1동협의회 발대식 이후 첫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회 운영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정영 새마을지도자권선1동협의회장은 “우리 동에 새마을3단체가 생긴 것에 뒤이어 첫 회의와 동시에 신규 회원이 들어온 것에 대해 많은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회원 유치를 지속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지난 27일, 호매실동 관내 가정어린이집 6곳(가온햇살, 굿맘그린, 금호신사임당, 꼬꼬, 아이나무, 햇살)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정어린이집 원장, 학부모·원아 대표 총 18명이 참석하여 지난 13일 어린이집 6곳이 모여 개최한 플리마켓의 수익금과 원아들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추후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심의를 거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기부를 통한 따뜻한 마음과 함께 모아 만드는 큰 힘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플리마켓과 후원에 적극 참여했다”고 밝혔다. 호매실동 관계자는“플리마켓 개최와 진행에 관계자들의 많은 수고스러움과 아이들의 노력이 있었을텐데 그 수익금을 선뜻 기부해주신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다. 이번 후원금이 아이들의 마음처럼 관내 에너지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남수원중학교 부근 등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통학시간대 불법주정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관련 부서에 요청해 지난 27일에는 8시 30분부터 해당 장소를 단속하여 위반 차량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토록 했다. 권선2동 관계자는 “남수원중학교 인근 횡단보도는 대형트럭 주차로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보행자 위험이 노출되고 있다. 특히, 8시부터 9시는 많은 학생들이 통학하는 시간대로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중앙공원과 학교 부근이라는 특성 때문에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많이 오가는 장소인 만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사업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6일 금곡동 내 공동주택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 날 샘플링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지역주민 10여 명은 신미주아파트 및 동성아파트 인근 공동주택 일대에서 배출된 생활쓰레기의 성상별 재활용품 분류 및 플라스틱 및 캔 등 재활용품의 종량제봉투 내 혼입여부를 확인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샘플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지난 27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소재의 가정어린이집 4개소(꼬마숲, 두원, 예쁜사랑, 해비치)에서는 26일 진행됐던 아나바다 수익금 835,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원장 중 한 명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모아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아이들이 나눔 활동의 기쁨을 배울 수 있도록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오늘 전달해주신 성금에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7일,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단법인 도배사협회, 한사랑길 봉사단, 사단법인 탑교육문화원, 탑동중앙교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6개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돌봄공백 주민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대상자 지원사업 운영 및 적의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미숙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흔쾌히 협약에 한뜻을 모아주신 기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마을단위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지난 28일과 29일,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천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다.다.다. 플리마켓 행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경제적 위기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으나,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 하고 계신 분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재능있어빌리티, 저소득가정 희망꿈나무 용돈지원사업, 독거노인 내 방 속의 힐링정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세모녀 사건, 고독사 증가 등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져가고 있어, 관내에 생활고로 힘들어 하시는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7일 화재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매산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화재경보 발령,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이었다. 세류2동 자위소방대원들은 각자의 임무에 따라 훈련에 참여했으며,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을 교육 받고 실제 소화기를 분사해보면서 화재진압에 필요한 장비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초기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경기도 주관 ‘기후·환경·생태 그림책 순회 전시 및 도슨트 교육’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경기도서관 개관과 함께 그림책 전시를 개최해 도민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도내 13개 시군 16개 도서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비전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시민이 ‘그림책 도슨트 교육’을 수료한 뒤 전시에 참여해 '그림책 도슨트'로 활동하며 해설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기후·환경·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책으로 비전도서관 1층 비전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 도슨트'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과 도서관 현장에서 열리는 4차시 실습을 기준에 맞게 이수한 뒤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를 주제로 한 ‘2025 안성맞춤 포도축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안성제4산업단지 KCC 공장 옆)에서 개최된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는 지난 26일 개최된 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고, 안성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포도축제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즐길 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기간 동안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포도 직거래 장터, 포도 품평회 및 포도 전시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의 공연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샤인머스캣, 거봉포도를 비롯한 지역 대표 포도 품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농업과 관광의 융합형 축제로서 기대를 모은다. 박종인 포도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안성 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로비에서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주관한 순회전시사업의 일환으로, 안성 출신 독립운동가 다섯 분의 생애와 업적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전시이다. 소개되는 인물은 ▲최은식 ▲신낙균 ▲김동식 ▲심광식 ▲유만수 선생으로, 이들은 의병, 3.1운동, 문화운동, 의열투쟁, 국외 독립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항일 투쟁을 이끈 인물들이다.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과 전시 소개를 시작으로, 다섯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자료와 인물 이야기를 전개하며, 마지막으로 시민들이 미니게임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을 직접 찾아보는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이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안성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역사를 접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와 역사를 결합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는 7월 1일, 결 갤러리에서는 ‘제27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대회 수상작 전시’와 시옷 갤러리에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어반 수채화 캘리그라피 동아리 ‘월요공주들의 힐링시간’의 단체전이 각각 개최된다. 결갤러리, 한 권의 책이 그림이 될 때 ‘독서 감상화 대회 수상작 전시’ 매년 안성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는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대회의 수상작들이 올해는 결 갤러리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사서들이 직접 추천한 우수 도서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2024, 2025년도 감상화 수상작들을 소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장의 그림에는 한 권의 책, 그리고 한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완성된 감상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전시기간: 2025년 7월 1일~8월 10일 시옷갤러리, 월요일의 작은 쉼표, ‘월요공주들의 힐링시간’ 캘리그라피 전시 좋은 글과 따뜻한 말을 따라 적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그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2025 장애인축구리그’가 화성에서 개막하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화성특례시를 포함해 ▲서울 송파구 ▲울산 중구 ▲충남 천안 ▲전남 목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장애인축구리그는 202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전문 부문(시각·뇌성마비)과 생활체육 부문(지적장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는 총 7개 팀, 약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와 신인 선수들이 한 팀으로 출전해 경기력 향상과 선수 발굴의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화성시각축구단’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창단된 시각장애인 축구 실업팀으로, 모든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받아왔다. 올해 리그에서도 강력한 팀워크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2연패에 도전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모든 시민이 장애와 차별 없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