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제10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 기간 동안 평생학습관 뒷동산 배움숲에서 특별 프로그램 ‘배움숲 체험길 – 내 삶의 반려자 Lifelong Education’을 운영한다. 올해 배움숲 체험길은 사단법인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경기지회 회원 9명이 전 과정에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여주시민과 함께 배우고 나누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2022년부터 여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여주시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해 원예치료 기반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로 4년째 여주시민의 삶 속 배움을 꽃피우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주제인 ‘내 삶의 반려자, Lifelong Education’은 생애주기별로 배움이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담고 있다. 유아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프로그램은 각각의 인생 단계를 상징하는 일곱 가지 정원으로 꾸며진다. 유아기에는 ‘톡톡톡 정원’에서 씨앗을 심으며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아동기에는 ‘춤추는 정원’에서 인형극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2025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 강화와 민주적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하며 ㈜지역가치교육원 여용옥 대표가 ‘갈등관리와 소통’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실무에 도움이 됐다”,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광복 입북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 간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자치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교육을 토대로 민주적 의사결정 체계 확립을 추진해 주민 체감 자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착한 업체에 현판을 전달하는 ‘우리동네 선한이웃’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바른통신이 27호점, HY권선점이 28호점으로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됐다. 선한이웃 현판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른통신은 평소 꾸준한 나눔 활동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HY권선점은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에 협력하고 유제품과 삼계탕 후원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지영 바른통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업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동완 HY권선점 대표는 “권선1동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며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규희 동장은 “지역 업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사업장이 선한이웃에 동참해 모두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와 한국야쿠르트 HY권선점은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HY권선점은 권선1동 내 중장년 고위험 6가구에 유제품 후원을 진행하며 HY권선점 소속 야쿠르트 매니저 19명을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제보하는 봉사자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야쿠르트 매니저들이 이 역할을 맡아 동 구석구석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는 매개체 역할을 활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야쿠르트 매니저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고독사 고위험군 안부확인사업 대상자 추천 및 명단 관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완 HY권선점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적극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명의 가정집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불편 사항을 함께 살피면서 이불빨래를 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정애 위원이 직접 2명의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미용서비스를 봉사했다.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으로는 △이불빨래서비스 △이미용서비스 △학습용 PC지원이 있다.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재환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세류3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영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이웃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복지공동체를 형성하는 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월수목원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권선구 민원담당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적이고 긴장감이 높은 민원 응대 업무로 인한 공직자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석자들은 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연 속 산책 프로그램과 △석고방향제 △라탄바구니 △도어벨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수공예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은 3회차로 나누어 분산 운영되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대부분의 민원 담당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종석 구청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얻고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 종합민원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현장 응대 역량을 함께 높이는 한편,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0월 20일부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테라리움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정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수업은 도서 '이끼야, 도시도 구해 줘'를 함께 읽은 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테라리움(유리 용기에 흙·식물·이끼 등을 활용해 꾸미는 미니 정원)을 직접 만들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10월 15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관내 미취학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동화구연은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을 가진 광교2동 새마을문고 송지연 부회장의 진행으로 그림책‘전 놀이’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이 직접 꼬지전을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으로 이뤄졌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전을 만들며 오방색의 의미를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교2동 새마을문고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을 위한 수업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정단비 광교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광교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수업이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어, 더 많은 어린이들이 문고를 찾아 독서를 즐기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5일, 새수원로타리클럽은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있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반찬을 후원했다. 새수원로타리클럽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매탄3동 내 어려운 아동들이 한 끼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반찬을 후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이 선호하는 행사 중 하나이다.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반찬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매탄3동 사랑의 반찬 나눔'은 새수원로타리클럽에 후원을 받아 관내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만들어 관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 4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5일,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버스정류장, 그리고 상가 밀집 지역뿐만 아니라 다세대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주변까지 폭넓게 진행되어, 다양한 주민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복지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별 맞춤 안내와 상담도 함께 이루어져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조규철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돌보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함께하는 마음이 모여 더 따뜻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도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매탄3동 주민들이 서로의 어려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10월 18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자매도시인 캐나다 버나비시의 ‘밴쿠버합창단’과 화성특례시 ‘동탄실버합창단’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합동공연 ‘함께 부르는 오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 도시 간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밴쿠버합창단 단원 54명이 방한해 화성시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총 87명의 합창단원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된다. 공연은 1·2부로 구성됐으며, 동탄실버합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A Little Jazz Mass'와 ‘나 하나 꽃피어’, ‘달빛이 내리는 강가’, ‘아리랑 모음곡’ 등을 통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밴쿠버합창단은 ‘조용필 시리즈’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뮤지컬 '영웅'의 주요 곡을 열정적인 무대로 펼쳤다. 마지막에는 두 합창단이 ‘우리는’, ‘아름다운 강산’을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청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2025년 청년마켓(병점)’이 10월 18일 병점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보장도시 화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청년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해 대학생,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총 16개의 청년 소상공인 마켓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한 릴레이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자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화성하모니 플래시몹’에는 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이 병점광장에 울려 퍼지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함께하는 청년 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화성시청년지원센터는 청년소상공인의 생산품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제작해 시민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했다.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 선착순 추첨을 통해 배부된 해피박스는 청년 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제부도 선셋 콘서트(Sunset Concert in Jebu)’가 지난 18일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부도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11세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를 비롯해 앙상블 엠(Ensemble M),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 등 연주자들이 출연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가을 저녁의 낭만적인 선율을 즐겼다. 1부에서는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 주자와 브라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금관앙상블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이 재즈, 디즈니 OST 명곡 등을 선보이며 힘찬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와 성악 및 챔버 음악을 기반으로 한 앙상블인 ‘앙상블 엠(Ensemble M)’의 협연을 선보이며, 드보르작, 피아졸라 등 다양한 클래식과 탱고 선율로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 주민이 주체가 되어 꽃피운 마을의 자치와 문화 화성특례시는 지난 18일 각 읍면동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자생화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들은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산업, 생태, 세대공감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자생축제’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송산면 'THE 송산페스티벌 날아라 공룡아!' 화성시 송산면 공룡알 화석산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공룡도시 송산’의 역사적 자원과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창의형 마을축제였다. 대형 연날리기, 공룡 발자국을 따라가는 힐링산책, 추억의 사진 콘테스트 등 세대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체험부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소통과 참여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박명희 송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송산면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통해 송산면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송산면 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팔탄면 소재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4회 화성특례시장배 화성특례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시승마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종목에 119명이 참가한 가운데 306게임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하며 승마를 통해 인내와 협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5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말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시는 미래 승마 수요층 확보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유소년 승마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소년 승마단원들의 성취감 및 활동 동기 부여를 위해 화성특례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 장소인 발리오스 승마클럽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 규격 시설로 대회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미래 말산업을 이끌어 갈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의 성장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