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의회는 오늘 7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첫 번째 모임을 개최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모임은 회장인 김용성 의원을 필두로 회원 화합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경기도의회 제11대 도의원 회원들이 참석해 활동 의지를 견고히 했다. 이날 사무총장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임창휘 의원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역사 왜곡에 맞서 독도 지키기를 실천하고 국토와 관련한 현안문제에 대한 현지 확인과 연구를 통해 나라사랑 기반 다지기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 영토 주권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재추진을 비롯해, 독도의 날 기념 토론회 개최,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성명,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도 수호에 대한 헌신과 지원을 계속해 오는 중이다. 지난 10대부터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용성 의원은 “앞으로 현지방문·연구·전시회·토론회 등을 통해 역사의 얼이 담긴 우리 국토, 독도 수호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평택시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2월말까지를 '하반기 지방세ㆍ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집중 징수활동 기간 홍보 등을 통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자의 전국 재산조회를 실시하여 부동산 등 확인된 모든 재산은 압류를 진행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예금·급여·차량·부동산 압류와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해 체납액의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복지관련 부서 연계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공감세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지방세뿐만 아니라 세외수입도 평택시 자주재원의 근간이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으로, 시민들의 성실하고 자발적인 납세를 위한 홍보와 더불어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올해로 31주년을 맞는 안양예술제가 지난 1~2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면서 1000명에 가까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겼다. 안양시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가‘어제를 기억하고 오늘을 추억에 담다’를 주제로 전시, 공연, 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1일에는‘가을밤에 떠나는 클래식 여행’을 테마로 한 음악협회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협회의 ‘아리랑과 트로트의 추억’ 공연과 가수 부활의 박완규를 비롯한 4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다음날에는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안양대표팀의 공연과 연예예술인협회, 무용협회 검무와 연극협회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등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야외에 마련한 전시장에서 ‘밖으로 나온 미술관’전시도 열렸으며, 안양예총 예술인들은 체험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행사에 천여 명 가까운 시민들이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한 '2022년 제19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지난 10월 1일 토요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관내 초, 중, 고, 대학교와 유관기관, 과학교육기업 등이 참가하여 70여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가상현실(VR버스), 태양흑점 관측, 교통안전체험, 드론체험, 별자리 관측, 각종 과학 만들기 체험 등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앙무대에서는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공연과 마술쇼 및 가수 초청공연까지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오후 8시에 펼쳐진 불꽃놀이는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청소년과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큰 추억을 선사했다. 동두천시와 사회단체 어수회는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경기 북부지역 최고의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권선구 세류2동에서는 지난 10월 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여대 사회봉사단과 함께 관내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노인, 고령의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 빨래터’를 진행했다. 행복 빨래터 서비스를 받은 장애인 대상자 가정은 “계속 누워만 있는 환자라 이불 빨래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뽀송뽀송하게 건조까지 해주어서 정말 기쁘다”며 협의체 위원들의 손을 꼭 잡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작은 손길로 큰 행복을 전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찾아가는 행복 빨래터’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의 일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진행하고 직접 배달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경기도교육청 남북교류협력 위원으로 5일 ‘2023년도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안’의 서면심의를 진행했다.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은 2015년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남북한 학생 간 문화·예술·스포츠 교류와 남북 학교 간 자매결연을 비롯해 북한 학교에 다양한 교구·교재 등 교육비품, 북한 학생의 교육복지 증진사업 추진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북한 학생 및 학교 간 남북교육교류 추진을 통한 남북한 상호존중 및 평화정신 함양을 도모할 목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날 정윤경 의원은, “ 본 기금은 남북교육교류 협력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대비하고자 한 것인 만큼 남북한 교육기관 및 학생 간 교류를 중심으로 각종 교육복지와 관련된 사업에 기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도의회는 도청 및 도교육청의 예산 편성에 대한 심의· 의결기관이기에 본 기금이 본래 조성된 목적에 적합하게 사용되는지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도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 사업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어린이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며, 세상과 연결되는 느낌을 터득함으로써 시민리더로서의 자세를 길러주기 위해 안성 어린이 시민리더 활동을 진행 중이다. 10월 3주간 매주 2일 공도초등학교 5학년 한 학급을 대상으로 6회기동안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부터 9월까지 시민참여 활동 교육을 이수한 '안성 어린이 시민리더 서포터즈'의 주도하에‘기후위기 속 탄소중립’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시민리더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를 통해 시민리더십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안성 어린이 시민리더 서포터즈들이 어린이들에게 시민리더에 대해 교육하는 도전은 시민리더자로서의 첫 걸음을 떼는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함으로써 환경 문제 해결에 협력하는 국제적 시민의 자세를 기를 수 있음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어린이들이 지역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교외에서 실시할 수 있는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안성 한길학교가 지난 6일(목) 안성맞춤 아트홀 문화살롱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제3회 안성맞춤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고 밝혔다. 안성 관내 중·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와 학부모, 지도교사들에게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년째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ZOOM(줌)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됐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 첫 대면 현장 설명회로 실시되어 사전 접수 및 현장 접수로 신청한 지역 내 많은 특수교육대상자 및 학부모를 비롯한 특수교사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기관과 재활기관을 비롯한 교육·훈련기관, 사업체 등 총 32개 기관에 대한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와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영역별 7개 기관의 진로 및 취업 담당자들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직접 자료를 소개하여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진로 진학에 대한 학부모 및 지도교사들의 갈증을 해소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설명회를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0월 12일(수) 저녁7시 안성맞춤종합운동장 시설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인권·청렴영화제 ‘인권청렴의 하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 진행됐던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 무료영화 상영행사’에 인권·청렴테마가 결합된 행사로 공단임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권·청렴소재 영화를 상영하며, 공공·민간부분 등 지역사회로서 인권감수성 향상 및 반부패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개발 전쟁이 절정에 달하던 1960년대 배경을 실화로 그린 ‘히든피겨스’ 라는 작품으로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세 명의 흑인 여성이 NASA에 다니며 인종차별과 여성차별에 당당히 맞선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이정찬 이사장은 ‘그동안 야외무료영화 상영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 마지막은 시민 분들과의 뜻깊은 행사로 기억되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는 나는 좋은 사람입니까?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공공 및 민간부분의 인권과 청렴에 대하여 스스로를 점검하고 되새겨 보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를 관람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은 바닥에 깔고 앉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3동은 지난 6일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마스크를 제작해 전 직원과 민원인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청렴마스크는 안성3동의 청렴실천 의지를 고취하자는 뜻에서 제작됐으며, 전 직원의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염원과 청렴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부각시켰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청렴마스크를 착용하게 됐다.”면서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경기도 주관 ‘기후·환경·생태 그림책 순회 전시 및 도슨트 교육’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경기도서관 개관과 함께 그림책 전시를 개최해 도민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도내 13개 시군 16개 도서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비전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시민이 ‘그림책 도슨트 교육’을 수료한 뒤 전시에 참여해 '그림책 도슨트'로 활동하며 해설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기후·환경·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책으로 비전도서관 1층 비전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 도슨트'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과 도서관 현장에서 열리는 4차시 실습을 기준에 맞게 이수한 뒤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를 주제로 한 ‘2025 안성맞춤 포도축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안성제4산업단지 KCC 공장 옆)에서 개최된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는 지난 26일 개최된 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고, 안성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포도축제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즐길 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기간 동안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포도 직거래 장터, 포도 품평회 및 포도 전시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의 공연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샤인머스캣, 거봉포도를 비롯한 지역 대표 포도 품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농업과 관광의 융합형 축제로서 기대를 모은다. 박종인 포도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안성 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로비에서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주관한 순회전시사업의 일환으로, 안성 출신 독립운동가 다섯 분의 생애와 업적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전시이다. 소개되는 인물은 ▲최은식 ▲신낙균 ▲김동식 ▲심광식 ▲유만수 선생으로, 이들은 의병, 3.1운동, 문화운동, 의열투쟁, 국외 독립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항일 투쟁을 이끈 인물들이다.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과 전시 소개를 시작으로, 다섯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자료와 인물 이야기를 전개하며, 마지막으로 시민들이 미니게임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을 직접 찾아보는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이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안성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역사를 접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와 역사를 결합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는 7월 1일, 결 갤러리에서는 ‘제27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대회 수상작 전시’와 시옷 갤러리에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어반 수채화 캘리그라피 동아리 ‘월요공주들의 힐링시간’의 단체전이 각각 개최된다. 결갤러리, 한 권의 책이 그림이 될 때 ‘독서 감상화 대회 수상작 전시’ 매년 안성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는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대회의 수상작들이 올해는 결 갤러리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사서들이 직접 추천한 우수 도서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2024, 2025년도 감상화 수상작들을 소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장의 그림에는 한 권의 책, 그리고 한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완성된 감상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전시기간: 2025년 7월 1일~8월 10일 시옷갤러리, 월요일의 작은 쉼표, ‘월요공주들의 힐링시간’ 캘리그라피 전시 좋은 글과 따뜻한 말을 따라 적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그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2025 장애인축구리그’가 화성에서 개막하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화성특례시를 포함해 ▲서울 송파구 ▲울산 중구 ▲충남 천안 ▲전남 목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장애인축구리그는 202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전문 부문(시각·뇌성마비)과 생활체육 부문(지적장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는 총 7개 팀, 약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와 신인 선수들이 한 팀으로 출전해 경기력 향상과 선수 발굴의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화성시각축구단’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창단된 시각장애인 축구 실업팀으로, 모든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받아왔다. 올해 리그에서도 강력한 팀워크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2연패에 도전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모든 시민이 장애와 차별 없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