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프로스펙스(대표 문성준)와 KBO(총재 허구연)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KBO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국내 스포츠 브랜드 유니폼과 손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O와 프로스펙스는 5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허구연 총재와 문성준 대표가 각각 참석해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KBO와 프로스펙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MLB 월드투어 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팀, 그리고 2023 KBO 올스타전 선수단에게 프로스펙스 유니폼과 용품을 공식 후원하게 된다. KBO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함께 대표팀의 브랜딩 전략을 강화하고, 프로스펙스는 KBO와 대표팀 후원을 통해 국내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스펙스 문성준 대표는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 대표팀 공식스폰서로 선수들의 활약을 돕게 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승리를 위한 지원은 물론, 야구 팬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이벤트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서요섭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버디 5개, 보기 1개) 공동 5위 -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소감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참여해 기분이 남다르다. 항상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 기분이 좋다. - 전반 홀 플레이에 비해 후반 홀 플레이가 아쉬울 것 같은데? 오전보다 바람이 많이 불기도 하고 후반 홀에서 앞바람이 불면 어려운 홀이 많다. 후반에도 시작은 흐름이 좋았다. 들어갔다고 생각한 퍼트를 2개 정도 놓치고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던 것 같다. 아직 1라운드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겠다. - 16번 홀 보기 상황은? 16번 홀 핀 위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세컨 샷 상황에서 공이 있는 위치만 괜찮다면 어프로치를 잘해 파세이브는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에 진흙이 반 정도 묻어있었고 공 주변 잡초가 많아 샷을 하기 어려웠다. 보기로 잘 막았다고 생각한다. - 흐름이 끊겼을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하는지? 경기 중에 아쉬운 상황이 나오면 최대한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실수는 경기 중에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국내 최고의 블루스 음악 뮤지션이 함께하는「2022 이천시민을 위한 다이노빌 블루스페스티벌」이 10. 15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천 덕평공룡수목원(이천시 마장면 작촌로 282)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 블루스 음악계의 거목이자 최정상급 블루스 뮤지션인 김목경 밴드, 신촌블루스가 참여하며,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블루스 대회에서 전 세계 유명 뮤지션을 제치고 결승무대에 진출해 TOP 5에 이름을 올린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도 출연한다. 이밖에도 이경천&엉클블루스 밴드, ALBERT KIM의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 당일 덕평공룡수목원은 이천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멋진 블루스 음악을 맘껏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수목원 무료입장을 위해서는 이천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학생증 등이 필요하며, 외부에서 오는 관람객의 경우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의 수목원 입장료가 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가수 선우정아와 고양버스커즈가 함께하는 야외 재즈콘서트 'JAZZ in the air'를 오는 10월 16일 오후 5시, 전석 무료 공연으로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선보인다. 'JAZZ in the air'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의 보컬리스트 선우정아와 고양시 공식 거리공연 단체 고양버스커즈 재즈 아티스트 4팀의 음악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고양문화재단 ‘버스킹 & 힐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계절에 어울리는 재즈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선선한 가을 저녁 시민들에게 따뜻한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선우정아는 매력적인 음색과 깊은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로, 대표곡인 ‘도망가자’ ‘고양이’ ‘뒹굴뒹굴’을 비롯하여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OST ’상상‘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을 통해 선우정아만의 포근한 감성을 고양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양버스커즈‘로 활동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양꽃전시관 플라워북카페에서 '2022 고양 웹툰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2022 고양 웹툰전은‘아르미안의 네 딸들’과 게임‘리니지’의 원작 작가로 유명한 신일숙 작가의 '특별전'과 사인회가 포함되어 있어서 개최 전부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웹툰·인스타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동물 캐릭터 전', 지역 작가가 키우는 '반려묘 소개 전', 고양에서 웹툰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들을 살펴보는 '고양시 웹툰 산업존', 고양웹툰공모전 수상작 및 고양시 웹툰교육 작품 등 다양한 전시가 3일 동안 펼쳐졌다. 해당 행사는 총 29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31개 작품이 대중들에게 소개됐다. 본 행사 기간 동안 많은 고양 시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드로잉쇼 및 특강 참석, 웹툰 장비 체험, 응원 메시지 등을 남기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2022 고양 웹툰전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피로감을 해소하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밝히며, “고양산업진흥원은 앞으로 고양시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6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역아동센터협의회 공동대표단 및 지역아동센터장들과 아동복지시설 호봉제 도입 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 장민수(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의원과 조항용 남양주연합회장, 박종기 광명연합회장, 조성훈 여주연합회장, 신미숙 양평연합회장, 김미숙 수원연합회장, 임천명 섬기는지역아동센터장, 김승민 흥덕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현재 사회복지시설과 도비를 지원받는 아동복지시설은 직급별 호봉제를 적용받는 반면, 지역아동센터와 같이 국비를 지원받는 아동복지시설은 최저임금 수준의 고정급을 받고 있어 종사자의 사기저하와 우수인력 유출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2023년부터 기본급 결정방식을 복지시설의 유형이나 운영주체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호봉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달부터 시설별 종사자의 경력 및 호봉책정 등을 조사하여 필요한 추가 소요액을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은 취임 100일을 맞아 “의왕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친환경 교통혁명 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 의원은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문화관광자원 개발과 수소트램 구축을 통한 의왕의 100년 먹거리와 도시발전계획을 구상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관내에 소재한 청계산, 바라산, 모락산, 백운산 등 산과 왕송호수, 백운호수 등을 관광산업과 친환경 트램을 개발, 연계하여 수도권 최대 힐링 명소로 의왕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한 의원은 “의왕시에 소재한 현대로템은 2009년부터 수소전기트램 개발에 나서 2019년 수소트램 플랫폼 개발에 성공했고, 지난해 7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실증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관내 기업과 연계해 인프라를 구축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수소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의왕시 발전을 앞당기는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임 100일 동안 활동에 대해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하는 등 노력 중”이라며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운영하는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9월 23일부터 2023년 6월 25일까지 김중업의 후기 주요 작품을 시기별로 선보이는 '김중업, 건축예술을 완성하다'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2022년 김중업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김중업의 후기작품과 대표작품을 중심으로 건축모형, 도면, 자필수첩, 엽서, 스케치, 사진, 영상 등 작품과 자료 총 2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970년대 한국 근대화를 상징했던 건물이자 국내 최초로‘커튼월(curtain wall)’을 설계에 적용한 삼일빌딩의 일부 부재를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2020년,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하며 철거했던 커튼윌 외부 패널 일부를 확보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시는 크게 5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김중업 건축가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작품을 소개하는 ▲‘건축, 살아 움직이는 선’을 비롯해 해외로 추방되기 전 설계한 고층빌딩 작품을 소개하는 ▲‘건축, 시대를 이끌다’와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개인 주택 설계 작품을 볼 수 있는 ▲‘건축, 삶을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0월 6일 광명 관내 유‧초‧중‧고 원감 및 교감을 대상으로 ‘광명 자연마을의 옛 이야기’ 지역 향토사 이해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마을 역사와 인물, 문화재 등을 알아봄으로써 향토사에 대한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광명의 행정구역 변천, 재미있는 마을이름 유래, 광명에 전해오는 옛 이야기, 광명 인물과 문화재에 대한 역사 기록 등으로 구성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지역 향토사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향토사 교육 지원 협의회 운영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 ‘우리 고장 광명’개발‧배부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광명문화탐방’ ▲신규교사 및 전입교사 지역 탐방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류관숙 교육장은 “교육생태계 확장과 지역 연계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향토사 이해를 기반으로 학교교육과정 연계 지역 향토사 교육활동이 확대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이 6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및 잔디광장에서 열린 ‘부천아트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방명록에 ‘문화도시 부천의 새로운 심장, 부천아트센터의 준공을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뒤 시설을 둘러보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도시 부천의 자랑스러운 상징이자 랜드마크로 기억될 부천아트센터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문화 강자 부천시의 새로운 문화요람으로서 부천아트센터가 수도권과 경기 서부권의 클래식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경기도의회 황진희 교육기획위원장(더민주, 부천4), 이선구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부천2)을 비롯해 이재영(더민주, 부천3)·김광민(더민주, 부천5)·김동희(더민주, 부천6)·박상현(더민주, 부천8) 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김상희·김경협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부천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천아트센터는 부천시청 일원에 지상 5층, 지하2층, 연면적 26,400㎡ 규모로 오는 2023년 5월 개관한다. 센터에는 1,445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304석 규모의 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경기도 주관 ‘기후·환경·생태 그림책 순회 전시 및 도슨트 교육’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경기도서관 개관과 함께 그림책 전시를 개최해 도민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도내 13개 시군 16개 도서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비전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시민이 ‘그림책 도슨트 교육’을 수료한 뒤 전시에 참여해 '그림책 도슨트'로 활동하며 해설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기후·환경·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책으로 비전도서관 1층 비전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 도슨트'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과 도서관 현장에서 열리는 4차시 실습을 기준에 맞게 이수한 뒤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를 주제로 한 ‘2025 안성맞춤 포도축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안성제4산업단지 KCC 공장 옆)에서 개최된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는 지난 26일 개최된 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고, 안성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포도축제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즐길 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기간 동안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포도 직거래 장터, 포도 품평회 및 포도 전시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의 공연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샤인머스캣, 거봉포도를 비롯한 지역 대표 포도 품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농업과 관광의 융합형 축제로서 기대를 모은다. 박종인 포도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안성 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로비에서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주관한 순회전시사업의 일환으로, 안성 출신 독립운동가 다섯 분의 생애와 업적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전시이다. 소개되는 인물은 ▲최은식 ▲신낙균 ▲김동식 ▲심광식 ▲유만수 선생으로, 이들은 의병, 3.1운동, 문화운동, 의열투쟁, 국외 독립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항일 투쟁을 이끈 인물들이다.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과 전시 소개를 시작으로, 다섯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자료와 인물 이야기를 전개하며, 마지막으로 시민들이 미니게임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을 직접 찾아보는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이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안성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역사를 접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와 역사를 결합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는 7월 1일, 결 갤러리에서는 ‘제27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대회 수상작 전시’와 시옷 갤러리에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어반 수채화 캘리그라피 동아리 ‘월요공주들의 힐링시간’의 단체전이 각각 개최된다. 결갤러리, 한 권의 책이 그림이 될 때 ‘독서 감상화 대회 수상작 전시’ 매년 안성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는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대회의 수상작들이 올해는 결 갤러리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사서들이 직접 추천한 우수 도서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2024, 2025년도 감상화 수상작들을 소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장의 그림에는 한 권의 책, 그리고 한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완성된 감상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전시기간: 2025년 7월 1일~8월 10일 시옷갤러리, 월요일의 작은 쉼표, ‘월요공주들의 힐링시간’ 캘리그라피 전시 좋은 글과 따뜻한 말을 따라 적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그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2025 장애인축구리그’가 화성에서 개막하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화성특례시를 포함해 ▲서울 송파구 ▲울산 중구 ▲충남 천안 ▲전남 목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장애인축구리그는 202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전문 부문(시각·뇌성마비)과 생활체육 부문(지적장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는 총 7개 팀, 약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와 신인 선수들이 한 팀으로 출전해 경기력 향상과 선수 발굴의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화성시각축구단’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창단된 시각장애인 축구 실업팀으로, 모든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받아왔다. 올해 리그에서도 강력한 팀워크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2연패에 도전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모든 시민이 장애와 차별 없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