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대한민국 풋살대표팀이 쿠웨이트에서 열린 2022 AFC 풋살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상진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지난주 개막한 풋살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베트남,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에 차례로 패하며 D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D조에서는 일본이 1위, 베트남이 2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베트남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신종훈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곧바로 1분 뒤 선제골의 주인공인 신종훈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전반에 두 골을 더 허용한 대표팀은 후반에도 두 골을 추가로 실점하며 1-5로 졌다. 2차전에서 강호 일본을 만난 한국은 전, 후반 각각 세 골씩 허용하며 0-6으로 패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전에서도 한국은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네 골을 내주며 0-4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대표팀은 지난 2018년, 2020년에 이어 3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대표팀은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제278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최찬규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한 데 이어 본회의 후 제2상임위원실에서 정례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확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김유숙 의원이 뽑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진분, 한갑수, 박태순, 박은정, 선현우 의원이 활동하게 됐다. 구성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2021 회계연도 결산’과 ‘2021 회계연도 기금 결산’, ‘2021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3건을 심사한다. 의회는 앞서 회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해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최찬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준 동료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원장으로서 위원들과 적극 협력해 심도 있고 충실한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4일 열린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정례회 회기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및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관련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의결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이날부터 11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 별로 총 22건에 이르는 안건을 심사한 뒤, 12일부터 20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21일부터 2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1 회계연도 결산’ 등 예산 관련 안건 심사를 벌인다. 이어 27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을,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최종 의결과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을 진행한다. 아울러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설호영, 최찬규 의원을 선임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최찬규, 김유숙, 이진분, 한갑수, 박태순, 박은정, 선현우 의원 등 7명을 포함했다. 이날 본회의 후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최찬규 위원이, 예산결산특별부위원장에 김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7) 의원이 시군마다 제각각인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통일하고 적극적인 출산 장려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작년 9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따라 다자녀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도내 시군별로 진행하고 있는 다자녀 지원사업 중 다자녀 기준이 여전히 3자녀인 곳이 다수일 뿐만 아니라 4자녀인 곳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주 의원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기준 0.81명으로 6년 연속 하락했다”며 “이는 전 세계 236개국 중 홍콩(0.75명)을 제외한 꼴찌 수준이며, 세계 합계출산율 2.32명의 1/3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저출산을 넘어 인구절벽으로 향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다자녀 기준마저 중구난방인데 무슨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은주 의원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경기도 차원에서 전 시군이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일괄적으로 통일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며 “이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상원 중부센터가 위치한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 경쟁오디션”을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는 외식업 창업에 특화된 교육 지원사업으로 ▲창업 준비 교육 ▲분야별 쉐프의 지도 ▲음식 품평회 ▲실전 장사체험 및 경쟁오디션 등 사업에 참여한 교육생의 창업 역량을 향상 시키기 위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쟁오디션을 비롯한 종합 교육 평가 결과에 따라 교육생들은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금일 개최된 경쟁오디션에서 교육생은 자신의 창업 아이템과 관련해 시장분석, 마케팅, 상품개발 등 사업화 계획을 발표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특히 유화케이크, 깻잎 페스토 파스타, 계절별 미니케이크 등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쟁오디션 심사위원장 구본길 쉐프는 “이번 오디션에 참가한 교육생들 중 실제 창업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계획들을 발견했다”면서 “새로운 도전에는 노력이 필요한데, 창업 이후에도 계속 노력하는 창업가들이 되기를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왕희)는 지난 9월 30일 퇴계원역 광장에서 ‘해피플러스 광장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에게 문화공연의 매력을 알리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으며, 주민 500여 명이 모여있는 광장에서 북난타, 방송·밸리댄스, 색소폰, 고고장구, 태권무 등의 수준급 공연과 재능기부를 통한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해피플러스 광장 문화공연에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겁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왕희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공연에 이어서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연이 꾸준히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스마트밴드를 착용한 영유아가 위험에 처할 경우 이를 자동으로 보호자 스마트폰에 알려주는 영유아 보육 안전시스템이 한 단계 더 발전했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영유아만 착용하던 스마트밴드를 보육교사도 착용하도록 해 영유아의 이상징후를 보육교사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이날 수원 융기원에서 ‘정보통신기술 활용 영유아 보육안전 실증 고도화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정보통신기술 활용 영유아 보육・안전 실증 고도화 사업은 2020년 실증화 사업의 후속 조치로, 실증화 과정에서 수렴한 현장의 개선 사항을 반영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안전 기능을 강화했다. 앞서 경기도와 융기원은 2019년 6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수원시 우만동 소재 어린이집 1개소를 통해 ‘정보통신기술 활용 영유아 보육 안전 실증화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의 등원에서 하원까지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안전보육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에 따라 처음에는 영유아가 손목에 스마트밴드를 착용하면 이를 통해 ▲안전한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남북관계 해결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4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5주년 기념 학술회의’ 축사를 통해 “(남북)문제 해결을 위해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경기도는 남북관계(해결)에 있어서 가장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금의 정부가, 또 이 정권에서 남북 관계가 훨씬 더 경색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경기도에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제와 사회에 역동성을 만들어보고, 양극화 해소를 위한 상생과 포용을 추진해 보고, 미래 도전 과제에 대한 극복에 앞장서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만드는 기회의 수도로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이 (10.4 공동선언) 1주년 강연 때 ‘이것은 버림받은 선언’이라고 얘기하셨지만, 마지막에는 ‘이 나무 죽지 않았다. 물 주고 볕 좋으면 뿌리 뻗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15주년 학술회의가 10.4 공동선언 나무에 물 주고 볕을 좀 더 쬐게 하고, 뿌리를 뻗어나가게끔 하는 좋은 계기가 되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인 안성맞춤실내체육관 지하1층 탁구장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일반시민 대상으로 생활취미교실 탁구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설이용률이 낮은 시간대에 체육시설 공간을 활용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인 탁구를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강습반은 각각 정원10명과 15명인 총2개 반(10:00~10:50, 11:00~11:50) 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수요일 2회 수업으로 강습비용은 1개월 기준 4만원이다. 강사는 안성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지도자로 강습의 전문성을 한층 높인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초보자 수준에 맞는 단체 강습 진행으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강습 프로그램은 안성시체육회와 협치 사업 추진으로 강습의 전문성을 높인 만큼 생활체육 동호인 양성 및 활동 촉진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용인특례시가 4일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협의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발전계획안에는 ‘즐거운 스포츠, 건강한 시민, 자랑스러운 용인’이라는 비전 아래 ▲체육시설 확충 ▲이용의 편의성 ▲체계적 관리 ▲분야별 체육 활성화 등 총 4개 목표에 대한 세부 전략이 담겨 있다. 프로축구단 창단,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신설, 장애인 체육시설 조성, 지역별 시민 수요에 맞는 체육시설 운영 방안, 용인미르스타디움 활성화, 체육시설 확충, 인터넷 통합예약시스템 도입,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 추진 등이 주된 내용이다. 시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체육진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에는 향후 10년간 용인시의 체육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담길 예정”이라면서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8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의 독립기념관에서 청소년 역사 체험 프로그램 ‘광복 탐험대: 되찾은 빛을 향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대학생기획단 ‘Youth Up’이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께하는 독립운동 체험관에서 ▲독립 신문 발간 ▲독립군 스크린 사격 체험 ▲코딩 로봇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4D 영상 시청 △조별 미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 청소년 참가자는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역사 이야기를 그냥 듣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해보니까 더 잘 기억되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맥주 증정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 ‘탄탄맥주축제’가 28일 수원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탄탄맥주축제는 탄탄 노래자랑 대회, 줌바댄스·색소폰 연주·버스킹 등 공연, 플리마켓, 타로·캐리커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매탄시장에서 안주를 구매하면 맥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매탄시장은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장”이라며 “탄탄맥주축제를 계기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구매탄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 장안문거북시장에서 27일 야시장 ‘별주부전 야장(夜場)’이 열렸다. ▲포장마차 콘셉트의 ‘점포 먹거리 취식존’ ▲퀴즈 이벤트 ‘찾아가는 거북이게임’ ▲DJ, 어쿠스틱, 퓨전 색소폰 등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마련됐다.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는 7·8·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도 ‘거북이 야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에서 만든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2025년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장기요양지원센터 주최하고 요양보호사협회·재가복지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돌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기요양 종사자를 비롯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요양보호사 윤리강령 낭독, 체험수기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요양 서비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5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와 공로를 기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요양보호사 한 분 한 분의 손길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고귀한 일”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개소한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요양보호사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