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오는 10월 5일부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안성맞춤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한 해 뜨는 하루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노화로 인한 신체 변화를 예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건강 체조 및 스트레칭 기반으로 걷기운동, 관절운동, 상체근력강화운동 등을 진행할 예정할 예정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안성시체육회와 협업으로 만족도가 높은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10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으로 안성맞춤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총24회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운동하기 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준비하여 방문하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안성시체육회와 지역주민의 건강실천 유도를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번 협업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시설관리를 위해 하반기 정기보수 및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기보수기간의 주요 정비 보수내용은 소각로 내화물 천장보수, 이송컨베이어교체, 노후배관교체, 소각시설 부속설비 보수를 진행한다. 점검기간 동안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은 정상 수거하여 수도권매립지와 평택에코센터로 분산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소각시설은 24시간 연속운전 방식으로 평상시 정비가 제한되기에 이번 정기보수 기간에 철저하게 정비하여 폐기물처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부터 4일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참여해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바우덕이 행사장 곳곳을 다니면서 청소년과 안성시민들에게 청소년 휴카페와 청소년전화 1388,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행한 아웃리치는 부스를 마련해 홍보하던 기존 방식이 아닌 청소년과 안성시민을 찾아가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편안한 이미지를 갖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조화제 센터장은 “이번 아웃리치는 지역 축제와 함께함으로써 안성 관내 청소년을 비롯해 안성시민들에게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이미지를 고취시키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지속적인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온 시민의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4년 만에 돌아온 가운데 현장 무대에 목말랐던 청소년들의 끼가 포텐을 터트리며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1일 러닝타임 2시간여 동안 펼쳐진 ‘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번째장 ‘너나들이’는 현장과 동시간대 온라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이며 바우덕이 축제 둘째 날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미래위원회 김현 회장과 김은채 학생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는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무대에서 1,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으며, 실시간 유튜브로 동시 송출돼 약 2,000여뷰의 시청 횟수를 넘기며 순수한 청소년기의 풋풋한 기록으로 남게 됐다.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의미를 지닌 ‘너나들이’를 부제로 열린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행사로 밴드, 댄스, 악기연주 등 12개의 공연 및 체험활동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특히 본 공연에 앞서 송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양시가 신규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조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익명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는 ‘안양깐부 Talk’을 이달 4일부터 운영한다. 안양깐부 Talk은 스마트폰에 익숙한 ‘MZ세대’ 신규공무원들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선배 공무원들로부터 비대면‧익명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친한 친구, 동반자 등을 뜻하는 ‘깐부’라는 단어는 최근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면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업무 노하우 전수 ▲공직 내 유용한 정보공유 ▲정서적 유대감 형성 ▲공직생활의 고충 상담 등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새내기들의 고충에 공감할 수 있는 3~7년 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멘토를 공개 모집하여 심사를 통해 귀감이 되는 공무원 17명을 선발하고, 멘티로 참여를 희망하는 신규공무원 3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시는 안양깐부 Talk이 1:1로 매칭되는 일반적인 멘토링제와 달리 54명(멘토 17명, 멘티 37명)이 함께 소통함으로써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 익명성 보장을 통해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멘토링제는 지난 6월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오산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하여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권재 오산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주요정책 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 4대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구성된 민선 8기 전반적인 주요 공약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를 오산시 경제 회생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무분별한 재정 긴축이 아닌 선택과 집중”에 따른 긴축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 했다. 또한 “잘못된 원인을 찾고 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해 지난 반성에서 성공을 배우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퍼주기식 사업을 멈추고 중복된 사업은 통폐합하며 사회기반 시설에 투자하는 등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열림음악회는 9월 행사인 시민의 날 문화행사와 10월 행사인 독산성 문화행사를 통합한 것으로 오히려 중복된 예산을 절감하는 등 대외적인 오산시 홍보를 최대화”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시 재정이 매우 어려운 등 어두운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과 백혜련 국회의원은 지난9월 30일 학부모, 수원교육지원청 및 경기도교육청 국장급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수초등학교에서 급식실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당수초등학교는 학생 급식실이 설치되지 않아 6개 학년 총 22학급 및 병설유치원에서 교실배식이 이뤄지고 있어 학교 급식 환경 개선에 대한 당수교육가족의 염원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날 정담회는 수원교육지원청 급식담당 팀장 및 당수초 관계자의 급식시설 환경개선 방안에 대한 설명과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의 의견 및 건의에 대한 황대호 도의원의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당수초 급식 환경개선 대책으로 체육관동 2층 리모델링과 학교 뒷면 소운동장을 활용한 신축방안이 제시됐으며, 2가지 대안에 대한 학부모님과 황대호 도의원의 열띤 소통이 이어졌다. 학부모들은 당수초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백혜련 국회의원과 황대호의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당수동의 열악한 교육환경과 부족한 공원등 주민편익시설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백혜련 국회의원은 “급실환경 개선을 위한 신을환 교장선생님과 임정남 운영위원장님,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평화의 땅에 남긴 참전 영웅들의 이야기란 주제로 ‘연천군 유엔군참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연천군은 6·25전쟁 당시 유엔병력지원 16개국이 모두 참전한 국내 유일의 지역으로, 2023년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를 앞둔 가운데 연천군이 행사 최적의 장소임을 알리고,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를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소는 지역 카페 4곳이며, 카페는 전시기간중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0%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유엔군참전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나종남 교수와 쏭내관(송용진 작가)이 진행하는 연천의 유엔군참전 토크쇼는 유엔군의 연천에서의 참전활동 등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으로 전시기간중 4차례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에 대한 활동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연천군이 평화통일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4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 대중교통과 준공영제팀 조경진 팀장으로부터 파주시 경기도형 수요응답형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인 ‘파주 부르미버스’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고준호 의원은 대중교통 부족 지역에 다양하고 개별적인 수요를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수요응답형버스’(부르미버스)사업을 더 많은 지역 주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도농복합도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또 고준호 의원은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 현황에 맞도록 파주 부르미버스의 확대운영, 마을버스 노선 증설, 버스 증차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대중교통서비스 제공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서비스 운영효율과 재정상의 문제를 고려하며, 총체적 관점에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파주시의 경기도형 수요응답형버스(DRT)인 ‘파주 부르미버스’는 2021년 12월 도입하여 파주시 신도시로 입주하는 시민들의 불편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4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호계3동 리치밸리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주민불편 민원해결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리치밸리아파트 주민들은 지하층 정화조로 인한 생활이 너무 불편하다며, 리치밸리아파트 우·오수 분류화 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너무 궁금하여 상담소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6)은 “민원이 제기됐던 호계3동 리치밸리 등 우·오수 분류화 사업 추진 관련하여, 안양시에서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상이 없으면 안양시 본예산에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의원은 “앞으로도 민원 해결에 앞장서서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통해, 안양시 관계자 협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의원은 호계3동 리치밸리차아파트 일원 우·오수 분류식 사업 관련으로 안양시 관계자와 여러 번의 정담회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 진행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8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의 독립기념관에서 청소년 역사 체험 프로그램 ‘광복 탐험대: 되찾은 빛을 향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대학생기획단 ‘Youth Up’이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께하는 독립운동 체험관에서 ▲독립 신문 발간 ▲독립군 스크린 사격 체험 ▲코딩 로봇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4D 영상 시청 △조별 미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 청소년 참가자는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역사 이야기를 그냥 듣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해보니까 더 잘 기억되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맥주 증정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 ‘탄탄맥주축제’가 28일 수원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탄탄맥주축제는 탄탄 노래자랑 대회, 줌바댄스·색소폰 연주·버스킹 등 공연, 플리마켓, 타로·캐리커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매탄시장에서 안주를 구매하면 맥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매탄시장은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장”이라며 “탄탄맥주축제를 계기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구매탄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 장안문거북시장에서 27일 야시장 ‘별주부전 야장(夜場)’이 열렸다. ▲포장마차 콘셉트의 ‘점포 먹거리 취식존’ ▲퀴즈 이벤트 ‘찾아가는 거북이게임’ ▲DJ, 어쿠스틱, 퓨전 색소폰 등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마련됐다.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는 7·8·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도 ‘거북이 야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에서 만든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2025년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장기요양지원센터 주최하고 요양보호사협회·재가복지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돌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기요양 종사자를 비롯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요양보호사 윤리강령 낭독, 체험수기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요양 서비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5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와 공로를 기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요양보호사 한 분 한 분의 손길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고귀한 일”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개소한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요양보호사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