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이천시가 ‘제27회 이천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8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시민 대화합을 위한 ‘이천시민 화합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는 조례로 매년 10월 8일을 시민의 날로 지정하여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경축하여왔다. 이번 행사는 제27회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가 2018년 이후 4년 만에 함께 개최된다. 식전행사로 특수전사령부 군악대와 함께하는 14개 읍면동 1,400여명의 선수단 입장과 민선8기 비전을 담은 대북공연 그리고 태권도 격파 시범이 거행된다. 기념식에는 설봉공원 이천시민의 탑에서 채화된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유공시민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되며 항공대 소속 시누크, 아파치 헬기 편대의 축하비행으로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 읍면동 대항전 체육대회는 14개 읍면동을 인구수 기준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 1부 장호원읍, 부발읍, 마장면, 대월면,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 2부 신둔면, 백사면, 호법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 관고동으로 나눠져 축구, 배구, 탁구, 육상 등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 10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나갈 미래가치에 대하여 공유하는 자리인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기존 시장 훈시 위주로 진행됐던 월례조회를 대신해 매월 초 월례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유의 날에서 다룬 미래가치(주제)는 ‘혁신도시 의정부’로써, 김동근 시장이 ‘혁신을 하기에 내일은 너무 늦다’라는 주제로, 유명 자동차 브랜드 000사의 위기 극복을 가능하게 한 혁신 사례를 예로 들며, 우리 조직이 성장하고 진화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하는 강한 실행력이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근 시장은 혁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제 사례로 시에서 중점 추진 중인 워킹그룹을 소개하면서 ‘자유토론-주제발표-현장답사-사례조사-미션설정–정책실행’의 과정 반복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직원들이 혁신의 주체가 되어 의정부의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을 주문했다. 직원 발표 순서에서는 조직문화개선 워킹그룹의 팀원인 신진우 주무관이 ‘공감과 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일하는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의정부시는 '제4회 의정부 별빛여울축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선보인 의정부 별빛여울축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의 8개 지부가 한 자리에 모여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는 종합 문화예술제이다. 축제 첫날인 9월 30일(금) 개막식을 비롯하여 무용협회의 ‘나비의 꿈’, 음악협회의 ‘별빛의 멜로디’, 문인협회의 ‘시낭송’, 국악협회 ‘국악의 향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으며, 이어진 이동준, 신승태 등 특별 초대가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튿날 10월 1일(토)에는 음악협회의 합창과 연예협회의 공연 등 각 지부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오카리나 합주와 최시라의 축하 무대로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영화협회의 영화상영으로 별빛여울축제는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사진협회의 사진전, 문인협회의 액자 시화전, 미술협회의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의정부 지역문화축제로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는 ‘2022 정조 효 전국 바둑축제’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국의 바둑인 총 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성인부, 가족부, 전국 여성부, 중등부, 고등부 등 20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이 벌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할아버지와 손자, 아버지와 딸이 함께 팀을 이루면서 가족 간 추억을 쌓고 정조대왕의 효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바둑축제와 같이 정조대왕의 정신과 효 문화를 계승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정조 효 문화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일(토) 〈에코페스타〉를 시작으로 16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행복로축제가 첫날부터 흥행에 대성공했다.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이 몰린 행복로는 인산인해를 이뤄 발디딜 틈도 없었다. 행복로축제의 포문을 연 〈에코페스타〉에서는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자전거 발전기로 사과쥬스 만들기’ 프로그램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직접 체험자로 나서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어, 종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우크라이나 아코디언 4중주 ‘아코 콰르텟’의 특별한 연주와 폴킴과 선우정아가 출연하는 '힐링뮤직페스타'가 이어져 깊어가는 가을밤에 의정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행복로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의정부 시민들에게 큰 위로를 드리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로축제'는 10월 1일(토)부터 10월 16일(일)까지 쇼핑, 뷰티, 공연, 놀이 등 4가지 테마로 총 13개의 축제들이 진행되는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시민들, 관광객들이 행복로를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화성시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판로확대를 위해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2022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판로역량 강화 교육’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브랜딩 및 마케팅 전문 컨설팅업체 ‘퍼플카우’가 맡았으며, ▲마케팅 이론 ▲상세페이지 구축 전략 ▲스마트스토어 구축 전략 ▲스토리텔링 전략 ▲온라인 홍보전략 ▲마케팅 카드뉴스 제작 ▲마케팅 상세페이지 제작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회적기업은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총 10개 기업 임직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정광영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맞는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직접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든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 고삼면은 4일, JCI 안성청년회의소와 함께 ‘청춘사진관’을 열었다. ‘청춘사진관’은 JCI 안성청년회의소의 주최로, 고삼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사업이다. 청춘사진 촬영을 위해 한복과 양복을 곱게 차려입고 오신 어르신들은 즐거운 담소 속에 순서를 기다리며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금이 가장 젊은 날!”이라며 “이렇게 귀한 사진을 남기게 해 준 여러분들께 너무나 고맙다. 사진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윤한웅 JCI 안성청년회의소 회장은 “사진 한 장에도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사진은 인화해서 액자에 담아 무료로 전달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귀중한 시간과 자원을 내어주신 JCI 안성청년회의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이 넘치는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29일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고 화장실 이용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안성경찰서,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점검단을 구성해 이번 합동점검을 진행했으며 쌍용어린이공원, 금석어린이공원 숲속놀이터 인근 공중화장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자 탐지기와 렌즈 탐지기를 이용해 불법촬영 의심 물체가 있는지를 살피고 전체적으로 시설의 흠집·파손 여부 등도 확인했으며 점검 완료 후에는 여성안심화장실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시는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상시점검반을 2인 1조로 운영해 10월까지 수시점검을 진행하며,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즉시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이버 민방위 본 교육 실시 후 1차 보충교육을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했고, 최종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마지막 보충 교육을 10월 1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연차와 관계없이 전면 사이버 교육(1시간)으로 대체 진행되는바, PC·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 민방위 교육 사이트에 접속해 24시간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전시·재난 등 비상시에 우리 가족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라며, “민방위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는 만큼, 민방위대원 여러분께서는 기간 내에 사이버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시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2년 집중 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9월 29일 안성시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매립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대형공사장, 급경사지, 전통시장 등 주요 안전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 해소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예방 활동이다. 이에 안성시는 재난 및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43개소의 주요 취약 시설물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해당 시설물에 대해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특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및 사용금지, 철거 등 긴급 안전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안성시는 시민들의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는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현장 안전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8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의 독립기념관에서 청소년 역사 체험 프로그램 ‘광복 탐험대: 되찾은 빛을 향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대학생기획단 ‘Youth Up’이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께하는 독립운동 체험관에서 ▲독립 신문 발간 ▲독립군 스크린 사격 체험 ▲코딩 로봇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4D 영상 시청 △조별 미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 청소년 참가자는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역사 이야기를 그냥 듣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해보니까 더 잘 기억되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맥주 증정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 ‘탄탄맥주축제’가 28일 수원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탄탄맥주축제는 탄탄 노래자랑 대회, 줌바댄스·색소폰 연주·버스킹 등 공연, 플리마켓, 타로·캐리커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매탄시장에서 안주를 구매하면 맥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매탄시장은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장”이라며 “탄탄맥주축제를 계기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구매탄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 장안문거북시장에서 27일 야시장 ‘별주부전 야장(夜場)’이 열렸다. ▲포장마차 콘셉트의 ‘점포 먹거리 취식존’ ▲퀴즈 이벤트 ‘찾아가는 거북이게임’ ▲DJ, 어쿠스틱, 퓨전 색소폰 등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마련됐다.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는 7·8·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도 ‘거북이 야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에서 만든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2025년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장기요양지원센터 주최하고 요양보호사협회·재가복지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돌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기요양 종사자를 비롯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요양보호사 윤리강령 낭독, 체험수기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요양 서비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5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와 공로를 기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요양보호사 한 분 한 분의 손길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고귀한 일”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개소한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요양보호사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