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1월 김장철을 맞이해 도내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 활성화 및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2년 경기 전통시장 배송매니저 지원사업 참여 시장을 10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경기 전통시장 배송 매니저 사업은 총 30개 전통시장을 선정해 시장당 약 253만원 한도로 2개월간 배송 매니저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시장의 배송 매니저에게 경기도 생활임금(2022년 기준 시간당 11,141원)을 적용하여 최대 월 80시간에 해당하는 임금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서 정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로서 현재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는 곳이 해당된다. 배송 매니저는 시장별 배송 수단을 활용하여 주문 접수된 상품을 취합하고 배송신청을 받은 상품을 고객에게 배송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작성해 시·군에 제출하고 공문을 통해 10월 11일 18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적격 여부 확인 및 선정평가 등을 거쳐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시장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표축제인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축제 첫째날과 둘째날 안성맞춤랜드 반달무대에서 열렸던 ‘스쿨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과 ‘청소년 어울림 마당 너나들이’는 안성의 청소년들이 노래, 밴드연주, 국악, 댄스 등 평소에 가지고 있던 각종 재능과 끼를 축제 관객들에게 뽐내는 시간이었다. 또한 둘째날 개최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시민들이 그동안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에서 색소폰 연주, 합창 등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었고, 안성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된 ‘안성가요제’에서도 시민들이 멋진 노래 실력을 뽐냈다. 마지막 날 반달무대에서 열렸던 ‘안성시민예술무대’는 예선전을 거친 남녀노소의 다양한 팀이 참여해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댄스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하기 힘들었으나, 4년 만에 대면으로 이번 바우덕이 축제가 열림에 따라 축제장을 찾은 40여만 명이나 되는 관람객에게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표축제인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마지막 날인 지난 3일 오후 7시에 안성맞춤랜드 메인무대에서 폐막식을 개최하며 4일간의 축제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유경 아나운서와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와 함께 화룡점정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마무리하는 하이라이트로 다음 해를 기약하며 개막식에 소환한 바우덕이를 보내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개막식에서 진도 북춤으로 바우덕이를 소환했던 윤명화 무용단의 창작무용 ‘향연’을 시작으로 정통 소리꾼인 국악인 남상일이 ‘장타령’,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하며 바우덕이 축제가 이번이 끝이 아니며 내년에 또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퓨전 국악그룹 AUX가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이 융합해 흥과 신명이 절로 나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지난 2002년 이후 20주년을 맞은 안성시립 남사당 풍물단이 나흘 동안 함께했던 바우덕이를 전송하면서 바우덕이를 통해 희망과 행복을 다시금 회복하고 신명나는 퍼포먼스로 폐막식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장인 김보라 안성시장은 폐막식 공연을 시작하면서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하남시 미사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7일(금) 저녁 7시부터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대 앞 광장에서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하남통기타클럽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하프&현악 3중주, 아카펠라, 퓨전국악 전문 아티스트들이 공연하여 주민들을 위로하고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의 객석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돗자리 등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김기영 미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단절된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음악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개천절 연휴를 맞아 부천과 하남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며 적극 홍보를 진행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개천절 연휴인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2022 하남이성산성문화제’에 참여해 밀착 현장 홍보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부천시에서는 만화축제라는 분위기에 맞게 배달특급 에코백에 만화축제 캐릭터를 자유롭게 색칠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소비자들에게 크게 홍보 효과를 거뒀다. 하남시에서 열린 이성산성문화제에서 배달특급은 하남 소비자를 위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펼치며 신규 회원 모집에 주력했다. 이번 지자체 밀착 현장 홍보를 통해 주말 간 부천 행사에서만 약 1,500명이 배달특급 부스를 찾아 컬러링 체험을 즐기고 배달특급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하남시 축제 부스에도 약 300명이 방문했다. 배달특급은 올해 초부터 지자체 밀착 현장 홍보를 통해 신규 회원 확보 및 기존 회원 혜택 증대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 명소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집중적으로 개최되고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1일 평택 성산교회에서 텃밭 농작물 판매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휴경지를 활용하여 직접 경작한 햇고구마, 고구마줄기, 멧돌호박 등을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평택시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최영갑 위원장은 “올해 봄부터 구슬땀 흘리며 키운 농작물이 좋은 일에 쓰일 생각을 하니 더욱 뿌듯하다”며,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가꿔온 농작물로 이웃돕기 성금도 마련하고,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협동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통복천 주변 산책로와 벤치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통복천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불법현수막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성숙자 부위원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산책하는 주민들이 많이 보이는 만큼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항상 지역 사회에서 나눔과 배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조건없는 봉사를 펼치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민간단체들과 함께 깨끗한 통복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달 30일 관내 부녀회 회원 및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가을맞이 꽃길 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관내 도로변 및 도시재생구역을 중심으로 노란색, 보라색 금방울꽃 650그루를 심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통일감과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이번 꽃길 조성작업에 참여해주신 부녀회 및 신장2동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신장2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0일 새마을부녀회,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도로변에 가을꽃 심기가 이루어졌다. 관내 쌈지공원 및 도로변 꽃박스를 중심으로 가을 국화 640그루를 심어 주민들에게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여 가질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가을꽃 심기는 도로변에 꽃을 심어 아름다운 볼거리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는 간접적인 효과와 그에 비례하여 올라가는 시민의식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며 더욱 정성스럽게 진행됐다. 김은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잘 조성된 화단과 꽃박스에 물주기 등으로 꽃이 마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청정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도로변을 가꾸면서 환경정비도 이루어져 지산동이 더욱 화사하고 깨끗한 곳으로 변모됐다. 오늘 심은 가을꽃을 보며 지산동 주민들이 잠시나마 행복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30일(금) 서정리시장 입구 등 중앙동 일원에서 가을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진입로 및 화단에 가을 국화를 심었으며, 주변지역에 대한 잡초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활동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향긋한 꽃향기가 가득한 도시 경관 개선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도 기여했다. 강진영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가을국화를 감상하며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환경정비와 가을꽃 식재에 힘써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과 참석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국화를 보면서 마음에 위안을 찾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8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의 독립기념관에서 청소년 역사 체험 프로그램 ‘광복 탐험대: 되찾은 빛을 향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대학생기획단 ‘Youth Up’이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께하는 독립운동 체험관에서 ▲독립 신문 발간 ▲독립군 스크린 사격 체험 ▲코딩 로봇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4D 영상 시청 △조별 미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 청소년 참가자는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역사 이야기를 그냥 듣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해보니까 더 잘 기억되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맥주 증정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 ‘탄탄맥주축제’가 28일 수원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탄탄맥주축제는 탄탄 노래자랑 대회, 줌바댄스·색소폰 연주·버스킹 등 공연, 플리마켓, 타로·캐리커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매탄시장에서 안주를 구매하면 맥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매탄시장은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장”이라며 “탄탄맥주축제를 계기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구매탄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 장안문거북시장에서 27일 야시장 ‘별주부전 야장(夜場)’이 열렸다. ▲포장마차 콘셉트의 ‘점포 먹거리 취식존’ ▲퀴즈 이벤트 ‘찾아가는 거북이게임’ ▲DJ, 어쿠스틱, 퓨전 색소폰 등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마련됐다.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는 7·8·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도 ‘거북이 야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에서 만든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2025년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장기요양지원센터 주최하고 요양보호사협회·재가복지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돌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기요양 종사자를 비롯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요양보호사 윤리강령 낭독, 체험수기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요양 서비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5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와 공로를 기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요양보호사 한 분 한 분의 손길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고귀한 일”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개소한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요양보호사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