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수자원환경(주) 한강문화관에서는 ‘강돌생명전’(10.1-10.30)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제3회 한강문화제’ 연계행사로 한강의 강돌이 지닌 역사성과 생명성‧심미성을 함축한 전시이다. 강돌을 근간으로 구상과 비구상의 미술형식이 설치 및 입체방식으로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남한강변에서 활동하는 정찬우‧황남진‧이형영‧진귀원‧박종례‧이영선‧전인식‧오누리‧김민호‧이호철‧노준진 등 11명이다. 전시작품은 강에 대한 다양한 작가적 해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강돌 자체의 심미성을 살리면서 창의를 부여한 작품군, 강江 이미지를 은유 또는 상징적으로 해석한 작품군, 자연과 생명에 대한 독자적 해석을 시도한 작품군 등이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부터 2022년 4분기 문화센터 단기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4분기에는 △마술같은 스마트폰 교실, △나를 위한 소확행, 토탈공예(오전, 저녁반) 등 2개 프로그램을 4주씩 운영한다. 영통구청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각 월별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스마트폰 교실’은 스마트폰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스마트폰으로 길찾기부터 키오스크 주문, 인터넷 쇼핑, 배달앱까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목표다.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레진·은공예, 자이언트플라워·천아트, 라탄·마크라메 공예로 나뉘어 각 월별 오전/저녁반 각 20명으로 운영된다. 정선 영통2동장은 “이번에 새롭게 개강하는 단기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여가생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채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에 위치한 반찬가게 ‘선찬’에서 지난 4일 정성껏 만든 반찬 5세트를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전달했다. 유정선 선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몸이 불편하신 이웃분들이 식사를 제대로 챙겨드시기 힘들 것 같아 준비했다. 환절기에 맛있게 잘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홀몸어르신은 “물가도 많이 오르고 반찬을 이것저것 해먹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든든하게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 잊지않고 챙겨주는 분들 덕분에 힘이 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반찬을 후원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유정선 선찬 대표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2021년 10월부터 매주 1회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영양 가득한 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청사 2층 갤러리영통에서 10.4.(화) ~ 10.14.(금) 2주 간 다송민화연구회의 향원당(香園堂) 소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솜민화연구회에서 민화를 그리며 가깝게 지내던 작가 4명(이정순, 김우연, 강안나, 엄미현)이 뜻을 모아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A3 미만의 작은 그림들로 이루어진 모란도, 화조도, 책가도, 송학도 등 단아하고 아름다운 색채의 민화작품 40여점이 눈길을 끈다. 엄미현 작가는 “보통의 민화전시는 눈에 띄기 위해 큰 그림을 많이들 그리는데 큰 그림의 웅장하고 압도되는 느낌과 달리 이번 전시에서는 들여다볼수록 슬며시 웃음짓게 되는 소소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우리 민화의 곱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즐기시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감성을 채우는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영통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월~금(09:00~18:00)까지 운영되며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은 오는 15일부터 학생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주말 과학체험교실은 시민들의 천문과학 프로그램 요구에 부응하고 학교나 일상에서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된 천문과학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1일 2회(14:30~16:30) 운영한다. 내용은 태양, 태양계, 달 관련 천문강연과 다양한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과도 연계 진행한다. 포천아트밸리 관람객이면 누구나 운영시간에 맞춰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비는 무료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포천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포천시청소년새마을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우리동네 행복밥상’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석준 포천시새마을회 이사, 읍면동새마을부녀회, 포천시청소년새마을봉사단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해 소외이웃 300여 명을 위한 밑반찬을 준비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사회적 고립감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는 물론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체크와 말벗도우미 역할 등 이웃의 정서적 고립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묵 새마을회장은 “오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준 포천시새마을부녀회와 청소년새마을봉사단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소외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돌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포천시새마을회 여러분께 감사하다.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초등학교는 지난 30일, 250여 명의 6학년 학생 대상 학년특색사업 '한국미래진로센터와 함께하는 생생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 체험에는 4차 산업시대를 배경으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드론 전문가, 미술치료사 등 총 9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강의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 능력에 적합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관심 가져왔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소중한 기회가 됐다”, “나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주어져서 뜻깊었다”라고 수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다산새봄초는 이 체험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폭넓은 기회 확대 ▲개개인의 개성과 적성을 반영한 미래인재로의 성장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과 이은주 의원(구리시 제2선거구)과 함께 구리, 남양주 지역 주요 교육현안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이현철 교육협력국장과 김인종 수석전문위원도 참석해 현안 해결에 의견을 모았다. 정담회에 앞서,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트레지움 아파트 입주민 자녀의 통학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조응천 국회의원실(남양주시 갑)과 박윤옥 시의원도 현장에 함께해 학부모들과 직접 걸으며 등교 여건을 점검했다. 지역 내 학생이 많아야 학교가 들어선다는 논리도 있지만, 학부모들은 학교가 있어야 학생과 주민들이 떠나지 않고 지역발전이 유지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화도 지역은 최근 7~8년 사이에 인구가 8만에서 12만 명까지 늘고, 현재도 중·소규모의 주택공급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교 학교는 은솔초 1개교에 그쳐 학생들의 통학 및 학습여건이 매우 열악해지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김미리 위원장은 교육청에서 학교를 못 짓는 이유만 찾으려 하기보다는, 학교를 왜 설립해야 하는 가에 좀 더 집중해서 교육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와 교통, 화재 등 각종 안전 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함으로써 직원 및 학생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기관이다. 이번 체험교육은 9월 20일~22일 3일에 거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 방문하여, 직원들이 직접 안전체험 코너별 재난상황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상 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안전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학교 현장에 이론이 아닌 실전ㆍ체험 중심 교육을 적용하여 경기교육의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원·초평·남촌동)이 대표발의한 ‘오산시 정원 조성 및 정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28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예슬 의원을 비롯해 4명이 발의에 참여한 이 조례안은 상위법인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기반하여 제정됐으며, 오산시가 잘 정돈된 정원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가 담겼다. 주요내용으로는 ▲정원 조성 및 정원문화 진흥 사업의 계획수립 및 추진, ▲정원문화 발굴 및 보급, ▲시민 정원사 운용, ▲정원 조성 및 정원문화 진흥 지원센터 운영 등이 있다. 해당 조례는 10월 7일(금)부터 10일(월)까지 오산천 및 맑음터공원과 마을정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2022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제정된 것이어서 행사 이후에도 정원문화 확산 및 오산천 국가정원 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예슬 의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정원문화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나아가 시민 정원사를 비롯한 시민들의 참여로 가꿔진 오산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8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의 독립기념관에서 청소년 역사 체험 프로그램 ‘광복 탐험대: 되찾은 빛을 향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대학생기획단 ‘Youth Up’이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께하는 독립운동 체험관에서 ▲독립 신문 발간 ▲독립군 스크린 사격 체험 ▲코딩 로봇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4D 영상 시청 △조별 미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 청소년 참가자는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역사 이야기를 그냥 듣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해보니까 더 잘 기억되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맥주 증정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 ‘탄탄맥주축제’가 28일 수원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탄탄맥주축제는 탄탄 노래자랑 대회, 줌바댄스·색소폰 연주·버스킹 등 공연, 플리마켓, 타로·캐리커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매탄시장에서 안주를 구매하면 맥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매탄시장은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장”이라며 “탄탄맥주축제를 계기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구매탄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 장안문거북시장에서 27일 야시장 ‘별주부전 야장(夜場)’이 열렸다. ▲포장마차 콘셉트의 ‘점포 먹거리 취식존’ ▲퀴즈 이벤트 ‘찾아가는 거북이게임’ ▲DJ, 어쿠스틱, 퓨전 색소폰 등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마련됐다.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는 7·8·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도 ‘거북이 야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에서 만든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2025년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장기요양지원센터 주최하고 요양보호사협회·재가복지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돌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기요양 종사자를 비롯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요양보호사 윤리강령 낭독, 체험수기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요양 서비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5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와 공로를 기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요양보호사 한 분 한 분의 손길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고귀한 일”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개소한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요양보호사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