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이 이달 20일까지 평택시전국요리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최하고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 주관하는 2022평택시음식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평택의 농·특산물을 이용해 만든 독창적이고 상품성 있는 음식을 발굴하여 평택 음식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생 이상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레시피를 포함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일반부와 학생부 각 10팀씩 총 20팀을 예선 선발하여, 11월 5일 평택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평택음식문화축제 본선 경연을 통해 최종 8팀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재단 경영지원팀 최호경 팀장은 “평택시를 대표 할 수 있는 요리가 소개되고 그 근간이 되는 로컬푸드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먹거리를 통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어울림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10월 15일(토)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부부,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듀엣 필라테스’ 특강을 개최한다. ‘듀엣 필라테스’ 특강은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즐기며 유대감 증진 및 자세교정, 근력을 증진하고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동탄복합문화센터 헬스장 내 G.X룸에서 10월 15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10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10월 14일(금) 홈페이지 공개 및 선정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동탄복합문화센터 관계자는 “화성시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부, 연인,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즐기면서 친밀감을 높이고 근력을 증진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 특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이경희)은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화성· 오산 지역 3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인형극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교육도서관이 학생에게 학부모 동아리가 참여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동화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인형극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은 전래동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경기화성교육도서관 학부모 동화구연 자원봉사 동아리 ‘동화샘’이 대본 작성부터 음향 녹음, 인형 등 무대 장치까지 직접 제작하여 공연한 작품이다. 경기화성교육도서관 이경희 관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친구들과 함께 인형극을 관람하며, 재밌고 색다른 책읽기를 경험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에는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과 온라인 공연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로컬푸드 학교급식 공급 우수학교인 덕인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농교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친환경 샤인머스켓 포도를 생산하는 대부도 여정농장을 방문해 ▲포도생육과정 알아보기 ▲포도 수확 체험 ▲포도상자 꾸미기 등을 통해 안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덕인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포도를 수확해 보며 농산물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영희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신선한 우리 시 농·특산물을 학교 급식 재료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달 16일 각골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대부포도 체험도 진행한 바 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는 제10회 호스피스의 날(매년 10월 9일)을 맞아 ‘호스피스의 날’을 알리고 연명의료에 대해 환자의 결정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연명의료결정법에서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정하고 있는 ‘호스피스의 날’은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려 호스피스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됐다. 시는 7일까지 ‘이별의 시간이 아니라 삶의 순간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아주대학교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와 협업해 홍보물품과 호스피스 안내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배포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환자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나라사랑 국민의식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를 배부하고 태극기 사랑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6~21일 진행된 1차 사업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달 26일과 29일 석호초등학교와 중앙광장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완균 협의회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운동을 통해 많은 시민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는 이달 14일까지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영양플러스 사업에 등록한 80가정(상록수 40, 단원 4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EBS육아학교 영양플러스 교육을 온라인으로 시청 후 제공된 보충식품 꾸러미로 요리를 완성해 사진으로 전송하고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취약계층 영유아와 임산부의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8일 선부광장 별망성 예술제에서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정문화재인 군포당정옥로주(軍浦堂井玉露酒), 옥장(玉匠) 기능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무형문화재 기술을 시연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군포당정옥로주는 율무를 원료로 약쑥 등을 첨가해 부드럽고 향이 좋은 것이 특징으로 기능보유자인 유민자 선생은 증조부때부터 전해져오는 전통 방식으로 술을 빚고 있다. 옥장은 전통 옥공예로 전승교육사인 김성운 선생은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우리나라의 옥공예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전시회 등에 출품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산의 우수한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는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본오가치키움터 개소를 위해 사단법인 같이바라봄(대표 양진희)과 무료임대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달 28일 안산시청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시는 상록구 각골로 71(본오동) 3층 133.94㎡을 5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본오가치키움터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안산시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동 30명을 정원으로 하는 ‘본오가치키움터’의 관리·운영은 사단법인 같이바라봄에서 맡을 예정이며, 향후 다함께돌봄센터 위탁운영자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아이들을 위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준 사단법인 같이바라봄 양진희 대표님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본오가치키움터가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는 내년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올해 말까지 개별주택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등 1만6천37호이며, 시는 조사반을 구성해 건축물(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한 후 주택 이용 상황과 도로접면, 구조, 토지 형상 등 주택특성 조사표상의 22개 항목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조사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과 비교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수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서 내년 4월 28일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게 된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며, 건강보험료와 국민주택채권 시가표준액 등 각종 공적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김복수 공정조세과장은 “철저한 현장조사와 검증, 소유자 의견 청취 및 참여조사 등을 통해 가격 결정 공신력과 적정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8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의 독립기념관에서 청소년 역사 체험 프로그램 ‘광복 탐험대: 되찾은 빛을 향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대학생기획단 ‘Youth Up’이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께하는 독립운동 체험관에서 ▲독립 신문 발간 ▲독립군 스크린 사격 체험 ▲코딩 로봇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4D 영상 시청 △조별 미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 청소년 참가자는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역사 이야기를 그냥 듣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해보니까 더 잘 기억되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맥주 증정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 ‘탄탄맥주축제’가 28일 수원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탄탄맥주축제는 탄탄 노래자랑 대회, 줌바댄스·색소폰 연주·버스킹 등 공연, 플리마켓, 타로·캐리커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매탄시장에서 안주를 구매하면 맥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매탄시장은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장”이라며 “탄탄맥주축제를 계기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구매탄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 장안문거북시장에서 27일 야시장 ‘별주부전 야장(夜場)’이 열렸다. ▲포장마차 콘셉트의 ‘점포 먹거리 취식존’ ▲퀴즈 이벤트 ‘찾아가는 거북이게임’ ▲DJ, 어쿠스틱, 퓨전 색소폰 등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마련됐다.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는 7·8·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도 ‘거북이 야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에서 만든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2025년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장기요양지원센터 주최하고 요양보호사협회·재가복지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돌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기요양 종사자를 비롯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요양보호사 윤리강령 낭독, 체험수기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요양 서비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5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와 공로를 기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요양보호사 한 분 한 분의 손길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고귀한 일”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개소한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요양보호사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