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60회 스포츠의 날(10. 15.)을 맞이해 10월 1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44명에게 ‘2022년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과 ‘제60회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여했다. 올해 포상 대상은 청룡장 7명, 맹호장 7명, 거상장 4명, 백마장 8명, 기린장 1명, 체육포장 9명, 대통령 표창 7명, 장관 표창 1명 등이다.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은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올해는 ▲ 청룡장에 청주시청 김우진 선수와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박정국 지도자 등 7명, ▲ 맹호장에 대한빙상경기연맹 성시백 선수와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신순철 지도자 등 7명, ▲ 거상장에 대한탁구협회 김순옥 선수와 대한장애인탁구협회 김경영 선수 등 4명, ▲ 백마장에 대한카누연맹 서경석 지도자 등 8명, ▲ 기린장에 대전광역시체육회 김현희 선수, ▲ 체육포장에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황준섭 지도자 등 9명, 총 3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체육을 통한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주는 국가체육발전유공 부문에서는 ▲ 골프 대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3년여간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도 선보이지 못했던 이천인삼축제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이천인삼판매센터(신둔면 둔터로124번길 160)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해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축제는, 11월 4일 개막식 공식행사와 초대가수 공연 등을 시작으로 3일간 이천인삼노래자랑, 인삼 OX퀴즈, 인삼경매, 인삼 건강체험, 인삼전시회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천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천인삼의 판로확대 및 인삼농가의 소득증가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천인삼의 우수한 효능과 인삼의 복용 방법, 인삼을 활용한 음식 등을 소개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인삼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GAP 인증 6년근 수삼 등 이천인삼 등 이천시 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인삼족욕, 수지침, 인삼씨 고르기, 인삼중량 맞추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행사와 다소 소박하지만 넉넉한 시골인심을 담은 인삼먹거리 등을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과천시는 LH가 제출한 ‘과천지식정보타운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공정식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계획 전문가,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LH가 지난 9월 제출한 지정타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실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사항을 건의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LH는 오는 2023년까지 약 141억 원을 투자하여 지정타에 대기환경, 교통, 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대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도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시통합운영센터 건립, 공공와이파이 설치 등으로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최첨단 IT기술과 도시행정 서비스를 접목하여 주민 편의를 제고하고 삶의 질을 고양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위원들은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의 위치, 스마트 횡단보도 증설,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건립 부지 재선정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이를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정식 위원장은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위원들이 다양하게 건의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양주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2개 종목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덕정고등학교와 덕계고등학교 선수들 9명이 볼링과 육상종목에 출전해 덕정고는 볼링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덕계고는 육상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차지하며 양주시가 명실상부한 볼링과 육상의 메카임을 알렸다. 특히 여고부 볼링에서 덕정고 신다현 선수는 4관왕(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을 달성하며 경기도 전체에서 대학부 성균관대학교 이도하(육상 4관왕)선수와 함께 공동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백예담 선수는 3인조에서 은메달, 5인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고부 육상에서는 덕계고 최윤경 선수가 400m 계주 금메달, 임하늘 선수는 4x400mR 은메달과 4x400mR(Mixed) 동메달, 400m허들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부 조경환 선수는 4x400mR에서 은메달과 4x100mR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해 시에서도 학교 운동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으며,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내주는 학생 선수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KBO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신인상을 수상할 선수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KBO는 기존 MVP와 신인상을 기자단 투표 합산을 통한 점수제로 선정해 왔으나, 올해부터 한국야구기자회와 함께 사전에 후보를 선정하고 준플레이오프 1차전 개최에 앞서 투표를 통한 다득표제로 변경했다. 2022시즌 KBO 리그를 취재한 한국야구기자회 회원사와 각 지역 언론사 소속 취재기자들 총 134명이 투표에 참여한다. 투표는 소속 회사명을 표기하는 기명투표 방식이며 MVP와 신인상을 각각 1명씩 기표 후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투표는 10월 16일(일)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현장 투표 및 부재자는 이메일 투표로 진행된다. 이후 투표함은 봉인되어 11월 17일(목) 개최 예정인 2022 KBO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투표 방식은 MVP의 경우 1위부터 5위(1위 8점, 2위 4점, 3위 3점, 4위 2점, 5위 1점)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1위 5점, 2위 3점, 3위 1점)까지 투표인단 자율로 순위를 정해 투표가 진행됐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선정됐었다. 올 시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4일 수원화성 일대에서 ‘청렴에 플로깅을 더하다’ 캠페인을 활동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수원시청소년재단 경영지원실의 체육행사주간을 맞이하여,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과 청렴 캠페인 활동을 추진했다. ▲수원화성·수원천 플로깅 ▲청렴다짐 ▲청렴퀴즈 ▲환경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 지속가능한 기관 운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재단은 향후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확산하여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도모하고자 한다. 송영완 수원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수원화성 트래킹으로 끝날 수 있는 체육행사를 청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여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고, 임직원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청렴활동을 추진하여 청소년과 시민에게 귀감이 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은 2021년도 가족친화인증제 획득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수원시 경영평가 1위 달성, 2022년도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제 도입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하남시장애인태권도선수단으로 출전한 청년대학 학생들이 태권체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10월7일 용인시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태권도종목이 추가되면서 첫 대회 출전에 수상이라는 배움의 노력의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청년대학은 성인발달장애인 12명 대상으로 사회적 자립능력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이번 2022년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 태권도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태권도대회 참가를 목표로 품새, 시범을 집중적으로 수련했으며, 태권체조 부분에서 ‘검정고무신(만화주제곡)’이라는 음악에 맞춰 멋진 태권체조를 선보여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원은 “이번 태권도대회 참가를 통해 동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며, 다음 시합에는 금메달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라고 열정과 자신감을 보였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태권도대회참가 수상은 발달장애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밑거름과 노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지난 8일 하남시장애인조정연맹은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제1회 하남시장애인조정연맹회장배 조정대회 및 장애인가족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장애인조정은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조정은 체중이 실리지 않아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면서 유산소 체력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많은 근육들을 다양하게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스스로 능력에 대한 신뢰감을 배양하고 협응력 및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종목으로 각 국의 장애인 선수들에게 주목을 받은 종목이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장애인조정연맹이 발족하며 초대회장인 이수연 회장의 취임식을 겸해 진행된 행사로 장애인조정(Adaptive Rowing)을 알리고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후 패럴림픽에 도전하여 금메달을 목표로 하기위해 진행한 행사이다. 제1회 조정대회는 인도어로잉으로 육지에서 연습하는 조정경기로 진행됐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하남시장애인직업재활센터, 성광학교선수단, 하남시장애인부모회, 하남공정무역협의회, 디귿, 하남시장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수련관 소속 환경봉사동아리 망월천지킴이가 2022년 청소년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비공연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청소년 동아리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자기주도 활동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실시됐으며 공연부문과 비공연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비공연 부문에서는 활동성과 및 주도적인 참여 노력, 활동의 활용성 및 사례확장성, 홍보노력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는데 망월천지킴이는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망월천지킴이는 ‘우리 동네 망월천을 깨끗이 하자’라는 목적으로 모인 15명의 청소년들이 2018년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월 2회 망월천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해왔다. 날씨로 인해 활동이 어려울 때는 환경에 대한 교육과 프로젝트 기획 등으로 활동을 대체했으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해왔다. 올해는 쓰레기줍기와 함께 종이팩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수련관 인근 카페나 빵집을 방문해 우유팩을 수거하고 있으며 종이팩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3일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제3회 하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하남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의 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회복지사 선서 및 유공자 표창, 사진 공모전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들이 일상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운영됐다. 이현재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복지 전면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지원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하남시에서는 처우개선위원회 설치 운영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사회복지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건강검진비를 신설할 계획이다.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모든 사회복지사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주봉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사회복지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복지사들의 권익증진과 처우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대학교와 청년 문화 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문화예술 기자단’과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안양대학교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문화 참여모델이다. 청년층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예술 기자단’은 매월 안양 지역 내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재단 공식 블로그 및 SNS에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7명의 기자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문화의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6명의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현장을 관람하고, 참여형 평가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행정의 투명성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니터링단 대표는 연말에 열리는 ‘문화예술인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으며, 모든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 종료 후 안양문화예술재단의 활동 증명서를 받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아시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 나라 톺아보기’ 강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만들기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각 회차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2번 운영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매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안성 배움e’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로 이루어진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순회는 신장2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5명이 참여했으며,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효(孝)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눴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순회해준 신장2동 단체연합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사랑의 나눔 손길이 널리 퍼져 더 행복한 복지 마을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홈경기 이벤트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이 3~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젠지 이스포츠와 KT롤스터가 공동주관했다. 3일에는 젠지의 ‘홈스탠드’로 진행돼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맞대결했고, 4일은 KT의 ‘홈커밍데이’로 KT와 T1이 격돌했다. 4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하고, “수원에 오신 e스포츠 팬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수원에서 열린 LCK 로드쇼 in 수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홈팀 KT롤스터와 원정팀 T1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에는 선수단 40여 명이 참가했고, 이틀간 관중 8000여 명이 찾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참가선수 전원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생활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65㎏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67㎏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72㎏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73㎏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88㎏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선수 전원 3관왕에 올라 총 금메달 15개를 획득하며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탁월한 기량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요트팀이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대회로 34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ORC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은 큰 대회 출전에 따른 중압감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혼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난 결과였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힘든 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어주신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대회에도 늘 순풍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일반부 71㎏급에 출전한 박민영은 인상 94㎏, 용상 125㎏, 합계 21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3개 획득하며 ‘전국춘계 여자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한 황승환, 김민규, 김승환은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우수한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