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 포천2)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년 제18회 선인장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하여, 관련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와 코엑스가 참여하는 선인장페스티벌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우수성 홍보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선인장페스티벌의 올해 주제는 ‘새로운 시작(Restart!), 선인장 다육식물의 설렘’이며, 특히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한 선인장과 다육식물 품종들을 전시하고 현장판매와 함께 다육식물 화분 심기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튜버와 함께 하는 Live 방송’ 실시간 온라인 소통 이벤트 진행 ▶희귀 선인장·다육식물 QR코드 해설 제공 ▶대형 벽면 인테리어 조형물 전시 ▶선인장·다육식물 그림전과 민화전 전시 ▶선인장·다육식물 대형 전광판 홍보영상 등이다. 행사에 참석한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선인장페스티벌은 세계 최고의 경기도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화성시가 ‘베트남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으로 한화 630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가 함께 추진한 이번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은 기존에 파견 형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이다. 먼저 온라인으로 매칭상담을 진행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선별하고 이후 참가기업이 베트남 현지를 방문해 직접 바이어와 대면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출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시는 지난 6월 관내 뷰티, 생활용품, 건강식품, 산업재 분야 기업 27개사와 하노이와 호찌민 바이어 108개사를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중 상호 매칭도가 높은 10개사를 파견기업으로 선정,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2차 현지 상담을 지원했다. 현지상담에서 총 41개 바이어와 44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졌으며, 액수로는 715만 불, 한화 104억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건강식품을 전문으로 하는 ㈜베델코리아는 귀국 후 3만 6천 불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개척단에 참여한 ㈜피유텍은 “그간 여러 시장개척단 사업에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화성시가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1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장애인과 그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재활과 자립의지를 높이고 동시에 공동체를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장애인 유관단체 및 복지관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장애인사물놀이와 장애인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체육유공자 표창, 선수대표 선서,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장애인들을 위해 파크골프, 보치아, 론볼, 사격, 탁구, 휠체어 육상 등 종목 체험 부스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정 시장은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의왕시는 지난 9일 의왕시 갈미한글공원에서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2022년 갈미한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 이날 한글축제에는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해 400여명의 시민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이날 축제는 행사 기획부터 추진까지 전 과정을 주민들이 주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식전행사로 이하루 작가의 한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한글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또한 한글 겨루기, 자음모음 보물찾기, 순우리말 문제 풀이 등 한글을 주제로 한 현장참여 프로그램은 물론 빛그림자 놀이, 태권도 공연, 세종대왕과 사진 찍기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백승연 갈미축제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글 사랑실천을 위해 방문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터넷 신조어와 은어가 남발하는 요즘이지만,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을 두루두루 널리 사용해 한글의 우수한 명맥이 우리 후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화성시 장안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1일 장안면 사곡리 고구마밭에서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세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경미 새마을부녀회장, 오재경 장안면 사회단체협의회장, 양대석 조암농협 조합장, 김지석 장안면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구마 1,500kg을 수확해 지역주민 등에게 전량 판매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320만원을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각종 봉사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박경미 장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지석 장안면장도 “지역주민·사회단체와 함께 구슬땀을 흘려 얻은 농작물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그 의미와 기쁨이 더욱 크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화성시 U-만성질환관리센터가 이달 11일부터 전국 최초로 AI를 활용한 심전도 검사와 안저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U-만성질환관리센터 수탁기관인 한림대학교 동탄 성심병원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존에 제공하던 혈압, 공복 혈당, 체성분 측정, 혈중 콜레스테롤 검사에 심전도와 안저 검사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심전도 검사는 동탄, 봉담, 향남, 기배, 정남 5개 만성질환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안저 검사는 동탄 센터에서만 가능하다. 검사 결과는 AI가 1차 판독 후 동탄 성심병원 의료진이 재판독해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며, 이상자의 경우 동탄성심병원으로 연계된다.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심전도 검사는 부정맥 등 심장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주요검사”라며, “AI 심전도검사와 안저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만성질환관리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화성시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을 결합한 ‘2022 화성 반려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5일 동탄2수질복원센터 축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기대하던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위해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MIH예술단의 축하공연과 토크콘서트, 펫티켓·동물등록제·유기동물·길고양이 캠페인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도그 스포츠 경기, 반려동물 운동회, 펫스튜디오, 수제간식·미용체험·펫테라피 등 참가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부대행사로는 반려동물 놀이터, 무료건강상담, 문제행동 교정상담, 플리마켓 등도 운영 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들이 늘어난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올바른 반려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지난 6일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교장 장은주)는 평택 세무서(서장 윤영일)와 함께하는 ‘다육이와 행복한 배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육이와 행복한 배움’ 프로그램은 평택 세무서와 한길학교가 지난 2020년부터 함께해온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올해에도 지난 4월 전공과 학생들과 세무서 직원들이 함께 화분 식재활동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다육 화분 식재 작업은 평택 세무서 윤영일 서장, 김수현 과장과 한길학교 전공과 학생들이 함께 실시했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 수업시간에 배운 화분 식재 방법을 직접 설명하고 알려줬다. 화분 식재 작업 이후에는 평택 세무서 윤영일 서장과 전공과 학생들이 꿈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우빈 학생은 “서장님과 함께 화분을 심어서 좋았다. 친구들과 열심히 키운 다육이가 세무서에서 잘 자랐으면 좋겠다. 내가 키운 다육이가 세무서에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길학교와 평택세무서는 지난 2020년 업무 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3년째 ‘다육이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여주시와 출산장려운동본부(회장 오희숙)는 지난 7일 황제웨딩홀 야외무대에서 임산부와 가임여성 부부를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됐으며,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출산장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산부와 가임여성 부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편, 아내, 태아에게 사랑을 담은 속닥속닥 편지 쓰기, 편지낭송, 세이아트의 공연으로 소프라노, 테너, 앙상블 연주, 경품추첨 및 저녁 만찬 등 가을 저녁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희숙 출산장려운동본부 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은 그만큼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라며 “출산장려운동본부가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음악회를 준비한 관계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모든 임산부가 존중받고 배려받는 사회, 행복한 임신·출산·육아가 가능한 사회가 되도록 여주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여주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제2회 여주선비장터축제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가남읍 대신천변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주선비장터축제는 가남읍 태평리의 옛 지명인 ‘선비’와, 5일마다 열리는 가남 5일장을 표현하는 ‘장터’를 합쳐, 가남읍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길 바라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2018년 10월에 처음 개최했다. 여주시 가남읍(읍장 이복환)이 주최하고 가남읍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고광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풍성한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축제로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지역 예술인들과 더행복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초청 예술인들의 공연을 진행한다. 개막식은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초대가수 박서진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민들의 희망을 쏘아올리는 불꽃놀이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둘째날인 16일에도, 10시부터 22시까지 다양한 공연무대와 함께 시민들이 참가하는 노래자랑을 진행한다.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경기도 주관 ‘기후·환경·생태 그림책 순회 전시 및 도슨트 교육’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경기도서관 개관과 함께 그림책 전시를 개최해 도민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도내 13개 시군 16개 도서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비전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시민이 ‘그림책 도슨트 교육’을 수료한 뒤 전시에 참여해 '그림책 도슨트'로 활동하며 해설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기후·환경·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책으로 비전도서관 1층 비전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 도슨트'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과 도서관 현장에서 열리는 4차시 실습을 기준에 맞게 이수한 뒤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를 주제로 한 ‘2025 안성맞춤 포도축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안성제4산업단지 KCC 공장 옆)에서 개최된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는 지난 26일 개최된 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고, 안성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포도축제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즐길 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기간 동안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포도 직거래 장터, 포도 품평회 및 포도 전시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의 공연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샤인머스캣, 거봉포도를 비롯한 지역 대표 포도 품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농업과 관광의 융합형 축제로서 기대를 모은다. 박종인 포도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안성 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로비에서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주관한 순회전시사업의 일환으로, 안성 출신 독립운동가 다섯 분의 생애와 업적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전시이다. 소개되는 인물은 ▲최은식 ▲신낙균 ▲김동식 ▲심광식 ▲유만수 선생으로, 이들은 의병, 3.1운동, 문화운동, 의열투쟁, 국외 독립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항일 투쟁을 이끈 인물들이다.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과 전시 소개를 시작으로, 다섯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자료와 인물 이야기를 전개하며, 마지막으로 시민들이 미니게임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을 직접 찾아보는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이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안성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역사를 접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와 역사를 결합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는 7월 1일, 결 갤러리에서는 ‘제27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대회 수상작 전시’와 시옷 갤러리에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어반 수채화 캘리그라피 동아리 ‘월요공주들의 힐링시간’의 단체전이 각각 개최된다. 결갤러리, 한 권의 책이 그림이 될 때 ‘독서 감상화 대회 수상작 전시’ 매년 안성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는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대회의 수상작들이 올해는 결 갤러리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사서들이 직접 추천한 우수 도서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2024, 2025년도 감상화 수상작들을 소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장의 그림에는 한 권의 책, 그리고 한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완성된 감상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전시기간: 2025년 7월 1일~8월 10일 시옷갤러리, 월요일의 작은 쉼표, ‘월요공주들의 힐링시간’ 캘리그라피 전시 좋은 글과 따뜻한 말을 따라 적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그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2025 장애인축구리그’가 화성에서 개막하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화성특례시를 포함해 ▲서울 송파구 ▲울산 중구 ▲충남 천안 ▲전남 목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장애인축구리그는 202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전문 부문(시각·뇌성마비)과 생활체육 부문(지적장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는 총 7개 팀, 약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와 신인 선수들이 한 팀으로 출전해 경기력 향상과 선수 발굴의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화성시각축구단’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창단된 시각장애인 축구 실업팀으로, 모든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받아왔다. 올해 리그에서도 강력한 팀워크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2연패에 도전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모든 시민이 장애와 차별 없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