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가 지난 23일 팽성 부용산 공원 (객사리 산 3-1)에서 ‘가을과 부용산’을 주제로 ‘제2회 행복한 가족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팽성읍 5~7세 어린이 116명이 참가했고, 이번 사생대회는 그림 그리기뿐만 아니라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포토존과 풍선아트를 준비했다. 이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특별상 2명, 장려상 40명을 입상자로 선정했으며 참가한 어린이 모두에게 메달을 수여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황미애 회장과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이 직접 시상했다. 박성숙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 ‘제2회 행복한 가족 어린이 사생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팽성읍위원회 모든 위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 어린이들이 사생대회를 통해 꿈과 희망을 품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오늘 팽성읍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 남평택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여러 가지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 보따리를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 2가구에 기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휴지, 물티슈, 라면, 쌀, 과일 등 푸짐한 명절 선물꾸러미로, 다수의 가정에 작은 물건을 나누기 보다는 적은 가구라도 실제로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여러 가지 물품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전달했다. 남평택로타리클럽 김영호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남평택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일상 속 건강생활습관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을 9월 한달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예방관리, 구강건강관리, 금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역사, 전통시장, 학교, 기업체 등 시민 생활터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9월23일 서정리역에서 열린 ‘건강체중 만들기’ 캠페인은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을 줄이자’라는 실천 슬로건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실천 가능한 적정체중 유지의 방법과 비만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인식을 높였으며, 구강건강관리 방법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단순한 체중의 문제가 아니라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 올바른 칫솔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시원한 가을날을 맞이하여 세교동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국화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꽃 식재는 세교동 법원사거리 인근 통복천 산책로 근처에서 이루어졌으며,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화 500여 본을 식재하고 주변 지역 잡초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 함께 실시했다. 이원순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세교동 거리를 만들기에 기여하여 보람된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계절김치·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덕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와 소불고기를 관내 취약계층과 1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직접 전달했다. 박영희 새마을부녀회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이른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김치와 밑반찬 나눔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힘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덕면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수거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이웃 간의 연대감을 높이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방위협의회는 9월 23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인적 및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 인근 녹지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풀을 뽑는 등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심 거리를 조성했다. 성용제 방위협의회장 “제초 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신 방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행복정원단은 9월 23일 가을맞이 행복정원 조성 및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복정원 조성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여 행복정원단 단원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행복 정원에 국화와 블루샐비어 등 6종의 다채로운 꽃을 식재하여 화사하고 아름다운 가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윤정임 행복정원단장은 “가을을 맞아 관내 행복정원에 가을 꽃을 식재하여 마을 분위기를 한층 밝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가을맞이 행복정원 조성 및 정비에 힘써주신 행복정원단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정원이 마을 주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9월 23일 오전, (주)삼기 사업장 내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기업체와 협력하여 ‘금연 도시 평택’을 조성하고, 직장인들의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건강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삼기 근로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실천 방법 안내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상담 ▲건강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직장인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직장인들의 건강 증진과 금연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치매안심마을(두정1리)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및 홍보를 전개 했다. ‘혈관성 치매 바로 알기 극복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립노인전문 평택병원, 두정보건진료소와 협력하여 혈관성 치매를 포함한 다양한 치매의 원인을 알아보고 일상생활 속 치매예방 수칙을 교육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혈관성 치매 이해하기 ▲ 자기혈관숫자알기(혈압·당뇨 측정) ▲ 치매예방 예방 교육 및 건강상담 ▲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홍보활동으로 운영했다. 건강교육과 함께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참여 주민들은 치매를 예방할 뿐 아니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따뜻한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등 ‘치매 극복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력 · 연계하여 우수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돌봄 공동체를 적극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2일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현덕 이웃사랑 생일상 차림’을 진행했다. 이번 생일상 차림은 홀로 살아가는 관내생일 대상자 독거노인들께 떡, 미역국, 케이크 등 풍성한 생일상을 직접 차려드리며 다함께 어울리는 모두의 생일 잔치로 어르신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김태옥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생일의 의미를 잊고 사신 어르신들께서 오랜만에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참 감동적이다. 누구에게나 소중하지만, 한편으로 까먹고 지냈던 생일을 이렇게 챙겨드릴 수 있어서 보람찬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10월 2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고,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트로트와 퍼포먼스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식전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의 축하무대와 안성시니어모델협회의 시니어 모델 워킹쇼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성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경로당,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봉사상, 효행상 등 총 51명에게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패가 수여됐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함께해 주신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여러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성의 유서 깊은 효와 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먼저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로서 우리 노인회가 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10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기여단체(기관)’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사)대한노인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정부 포상은 노인복지 발전과 고령사회 대응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왕시는 탁월한 노인복지 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그간 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사회 내 고령 친화 정책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 받은 결과로, 의왕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과 시설 확충을 과감하게 추진하며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노인전용 목욕탕’을 조성한 데 이어, 노인복지관 시설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왔다. 또한 매년‘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통해 경로당 내 시설 개보수와 최신 전자제품 (척추온열의료기, 안마의자 등)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노래교실, 생활체조 등) 운영을 추진하며,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쾌적한 쉼터로 만들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일 금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수원 근대 역사자원을 배경으로 한 테마행사 ‘산루리 시간여행 1930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30년대 수원의 생생한 생활상과 문화를 재현하여 수원의 근대유산 자원을 새롭게 조망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역사문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건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장소는 수원 교동 일원으로, 남문로데오청소년공연장부터 수원 구 부국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되며, 골목 곳곳에서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퍼레이드가 결합된 음악극 '조선에 딴스홀을 허하라!'와 성악과 현악의 선율로 그 시대의 감성을 재현하는 음악 콘서트 '클래식 다방', 근대 노래를 가야금 연주와 한국화 라이브 페인팅을 함께 즐기는 '수원 권번, 꽃의 반란'이 펼쳐진다. 또한 수원의 기생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김향화의 삶을 모티브로 한 발레 '그날, 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동안구 관양동 평촌아크로타워 파티엘하우스에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발표대회’를 열고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시정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혁신 모임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며 시정 발전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발굴해왔다. 올해 3월 위촉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공직 입문 5년 내외의 젊은 직원 24명(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개월간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정책 발굴을 위한 조별 모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서 주니어보드는 ▲영유아 자연놀이터 확대 ▲인공지능(AI) 당직시스템 구축 ▲주민참여 시책 일몰제 등 총 16개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그 가운데 ▲대면 결재 및 회의실 예약시스템 구축 ▲신규 공무원 교육용 인공지능(AI) 챗봇 개발 ▲주민등록증 사진 촬영 서비스 제공 ▲다용도 조끼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 등을 제안한 ‘포도당’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효(孝)와 예(禮)의 본고장 화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용주사 효림당·안심당에서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사)대한바둑협회·경기도바둑협회·화성시바둑협회 주관, 화성특례시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바둑 동호인과 가족 등 9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서울·경기 바둑협회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조대왕께서 사랑하셨던 바둑은 단순한 승부가 아니라 예와 소통의 예술이었다”며 “이번 대회가 바둑을 통한 화합과 존중의 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페어부, 여성부, 유소년부,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승부를 넘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교류와 소통을 나눴으며, 우승자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근에서 열린 정조대왕 효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와 연계돼, 참가자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볼링팀은 지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남구 대연킴스볼링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산 남구청을 비롯해 전국 15개 팀, 총 94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청 볼링팀은 △여자일반부 개인전 1위(양다솜) △여자일반부 2인조전 1위(양다솜·신혜빈) △여자일반부 3인조전 3위(강수진·오누리·장련경)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3위(오누리)에 올라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는 2023년 제42회 대회 우승 이후, 지난해 아쉽게 2관왕 도전에 실패했던 설움을 씻는 값진 성과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평택시는 지난 6월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라, 올 시즌 최강팀에 한 걸음 다가섰다. 평택시청 볼링팀 오용진 감독은 “무더위 속에서도 끊임없이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