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2024 이중언어 감사편지 공모전,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4 이중언어 감사편지 공모전은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강점기반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운영됐다. 이 행사에 관내 초·중·고 다문화학생 200여 명이 응모하여,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한국어와 모국어로 감사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수상자에 오른 총 10명의 학생, 지도교사, 학교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시상식’을 운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죽산고 2학년 Zhanetta(러시아 출신)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5년 동안 열심히 배운 한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한국어에 비해 소홀했었던 러시아어도 다시 공부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한국에 와서 힘들었을 때, 옆에서 도와준 친구들과 선생님,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상해 교육장은 “'2024 이중언어 감사편지 공모전'을 통해 다문화학생들이 이중언어의 강점을 발현하여 더 넓은 세상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20일과 25일, 학교자율과제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자율과제를 이해하고, 학교 간 운영 사례를 나누며 컨설팅을 통해 학교자율과제 운영 실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초등, 중등으로 나누어 진행된 네트워크는 ▶ 학교자율과제의 이해 ▶ 학교급별 분임 토의 ▶ 학교자율과제 지원단의 컨설팅으로 이어졌다. 학교 자체 모니터링 후 진행된 네트워크는 ‘진단-계획-실행’ 전반에 걸친 운영 과정을 나누며 단위 학교의 학교자율과제 실천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또한, 학교 평가와 연계하여 하반기에 내실 있는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돕기 위해 학교별 컨설팅도 진행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상해는 “학교자율과제를 통해 안성 관내 모든 학교가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미래교육 기반 조성, 학교 자율 역량 강화, 교육 안전망 구축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수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4 수원 IB 관심학교 운영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는 수원 관내 IB 관심학교 관리자 및 코디네이터,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IB 관심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IB 관심학교는 ‘IB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IB 프로그램을 탐색하는 학교’로서 수원에는 2024학년도 IB 관심 학교가 총 24교(초등학교 10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4교)가 운영 중에 있다. 본 연수는 IB 월드스쿨 코디네이터와 학교장을 역임한 전문가(전 대구중앙중학교 교장 정성윤)를 강사로 초청하여, IB교육 운영에 대한 이론과 실천(실제 사례)을 모두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요청된 △IB 후보학교가 되기 위한 준비사항 △IB PYP(초등학교 과정) 평가 실행의 원칙과 방향 △DP(고등학교 과정)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 방식에 대한 고등학교의 구체적인 사례 등을 다뤘으며, 연수 후반에는 즉문즉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전문가의 대답을 통해 해결하고,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다산홀에서 관내 초·중·고·특교 행정실장과 수원교육지원청 직원(총 220명 참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고위직(행정실장)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해 오던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면으로 진행했다.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 유정흔 강사는 성희롱, 성폭력 등과 관련해 최근 공공부문 주요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 성희롱, 성폭력 사건 발생 시 학교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범죄의 판단 기준과 성립 요건에 대해 살펴보고 학교 내 스토킹 예방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고위직(행정실장)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위해 지원청은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고위직이 앞장서서 양성평등 문화 구축과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5일 온라인 비대면(ZOOM) 방식을 통해 안성교육 홍보와 교육정책 소통 활성화를 위한 홍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안성 관내 각급 학교 홍보 담당자 및 안성교육지원청 교직원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 언론 담당 안이경 장학사가 실무적 이해를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 홍보 방향 및 사례 나눔 ▶공공언어의 이해 ▶보도자료 작성 요령 및 보도자료 사진 촬영 기법 주제 강의로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두 번째 시간에는 AIClab 인공지능 콘텐츠연구소 조수현 소장이 최신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한 사례 공유 및 챗GPT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요령 전달 강의를 통해 홍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교육 및 안성교육 정책을 실현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주민, 학생,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1일과 6월 22일 에 가정 연계 인성 E:음(이음) 공유학교 ‘가족과 함께 걷는 수원 화성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내 초, 중학생 및 보호자 40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수원 화성길 걷기, 단청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및 가족 편지쓰기 활동이 어우러져 가족에 대한 사랑과 존중, 예와 효 등의 인성의 가치를 익힐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부모는 “수원에 이사온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수원 화성과 행궁에 대하여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고, 함께 참가한 학생은“아빠와 같이 걸으며 많은 이야기를 했다. 가족과 함께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6월 21일을 시작으로, 6월 28일에는 2기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수원 특색을 살린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가족과 함께 하는 가정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효, 예, 정직, 존중, 배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사회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홍보 콘텐츠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안내와 이미지로 구성된 리플릿, 교육지원청과 수원시청이 함께 제작한 늘봄지도, 늘봄학교를 인포그래픽으로 소개하는 홍보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 콘텐츠는 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에 탑재되어 경기도민, 수원시민, 학부모,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홍보가 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하여 홈페이지, SNS 채널 외에도 늘봄학교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여 교육공동체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늘봄학교 홍보 콘텐츠가 학생 참여를 높이고 교육공동체의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지원센터에서 교육복지안전망구축 취약계층학생지원 통합사례협의회를 열었다.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취약계층학생지원 통합사례협의회’는 2021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의 어려움이 발견되면 필요한 자원을 안내받고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수원교육지원청 소속 교육복지조정자를 비롯해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수원관 내 초등학교 사회복지사 등 공공·민간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통합사례협의회 안건으로는 중국 국적을 가진 학생(증조모, 조부, 대상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음)의 학교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이전 진행된 사례관리정보공유, 2024년도 지원영역 사전협의, 한국국적이 아닌 상황에서 긴급지원으로 경제적 지원과 학생의 학습 기반 치료지원 등 학생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떻게 협업할지에 대한 방향 설정을 다뤘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 학생을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육복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특색사업으로 행복한 안성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한 [신바람4Go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신바람4Go프로젝트]는 신남, 바람, 보람의 첫 글자를 따서 ‘신바람’으로 명명하고 그 중 [바람]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 중이다. [바람]프로젝트는 학교안전문적학습공동체와 연계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료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안성 관내 22교 279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7월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서운산목재체험장, 안성팜랜드 등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하여 기획전시관람(김한사도예전, 공공예술프로젝트), 목공프로그램(서운산목재체험장 도마만들기)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고흐레플리카 기획전시관람, 안성팜랜드(우리마을 힐링투어), 찾아가는 미술심리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9일 서운산 목재 체험에 참여한 교사 이00은 “경치가 좋은 서운산에서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체험을 통해 학생들과 메이킹 수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7일과 21일, 늘봄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중간활동 공유회’를 진행한다. 늘봄학교란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번 공유회는 늘봄학교 관리자들과 상반기 늘봄학교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여름방학 및 하반기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늘봄학교 운영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늘봄학교 관리자들이 이번 공유회를 통하여 늘봄학교 운영에 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공백없는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10월 18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자매도시인 캐나다 버나비시의 ‘밴쿠버합창단’과 화성특례시 ‘동탄실버합창단’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합동공연 ‘함께 부르는 오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 도시 간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밴쿠버합창단 단원 54명이 방한해 화성시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총 87명의 합창단원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된다. 공연은 1·2부로 구성됐으며, 동탄실버합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A Little Jazz Mass'와 ‘나 하나 꽃피어’, ‘달빛이 내리는 강가’, ‘아리랑 모음곡’ 등을 통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밴쿠버합창단은 ‘조용필 시리즈’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뮤지컬 '영웅'의 주요 곡을 열정적인 무대로 펼쳤다. 마지막에는 두 합창단이 ‘우리는’, ‘아름다운 강산’을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청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2025년 청년마켓(병점)’이 10월 18일 병점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보장도시 화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청년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해 대학생,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총 16개의 청년 소상공인 마켓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한 릴레이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자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화성하모니 플래시몹’에는 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이 병점광장에 울려 퍼지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함께하는 청년 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화성시청년지원센터는 청년소상공인의 생산품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제작해 시민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했다.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 선착순 추첨을 통해 배부된 해피박스는 청년 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제부도 선셋 콘서트(Sunset Concert in Jebu)’가 지난 18일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부도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11세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를 비롯해 앙상블 엠(Ensemble M),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 등 연주자들이 출연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가을 저녁의 낭만적인 선율을 즐겼다. 1부에서는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 주자와 브라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금관앙상블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이 재즈, 디즈니 OST 명곡 등을 선보이며 힘찬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와 성악 및 챔버 음악을 기반으로 한 앙상블인 ‘앙상블 엠(Ensemble M)’의 협연을 선보이며, 드보르작, 피아졸라 등 다양한 클래식과 탱고 선율로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 주민이 주체가 되어 꽃피운 마을의 자치와 문화 화성특례시는 지난 18일 각 읍면동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자생화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들은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산업, 생태, 세대공감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자생축제’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송산면 'THE 송산페스티벌 날아라 공룡아!' 화성시 송산면 공룡알 화석산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공룡도시 송산’의 역사적 자원과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창의형 마을축제였다. 대형 연날리기, 공룡 발자국을 따라가는 힐링산책, 추억의 사진 콘테스트 등 세대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체험부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소통과 참여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박명희 송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송산면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통해 송산면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송산면 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팔탄면 소재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4회 화성특례시장배 화성특례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시승마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종목에 119명이 참가한 가운데 306게임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하며 승마를 통해 인내와 협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5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말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시는 미래 승마 수요층 확보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유소년 승마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소년 승마단원들의 성취감 및 활동 동기 부여를 위해 화성특례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 장소인 발리오스 승마클럽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 규격 시설로 대회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미래 말산업을 이끌어 갈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의 성장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