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 2025년 임용된 영통구 소속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적응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마음돌봄상담실 직원 전문 상담사를 초빙하여 향기로운~자기돌봄’을 주제로 감정코칭 특별강의, 나만의 향수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신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관리 능력과 업무만족도 제고를 도모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직자는 “업무 적응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부담을 덜고 마음을 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들과 교류하며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공직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규 공직자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심리적 건강과 직무 만독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영동고속도로 동수원나들목 진출입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영통구 환경위생과 기동처리반 5명과 살수차․압착진개차 등 2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일회용 컵, 휴지 등 장기간 쌓였던 생활쓰레기와 낙엽, 토사 등 도로 안전 저해 요소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동시에 살수작업을 병행하여 비산먼지를 최소화했다. 영통구청은 앞으로도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노면청소차 운행은 물론 수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과 이용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한가위를 맞아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체감되는 청결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9월 30일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된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내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보고회에는 추진단장인 안양시장을 비롯해, 시청 복지문화국장·교육청소년과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장·장학사, 재단 대표이사 및 본부장, 그리고 진로페스티벌 연합추진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각 존(zone) 담당자의 성과 발표와 용역사의 안전 계획 보고를 중심으로 2025년 행사 총평을 진행했다. 이어 2026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며 내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행사 콘텐츠 구성 ▲안전 관리 대책 ▲학생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최대호 이사장은 “진로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일, 곡선동의 대표적인 민간단체인 곡사모(곡반정동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곡사모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더하고 있다. 김미현 동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곡사모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탁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JK제빵소’와 ‘찐수제컵밥’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JK제빵소’는 정성스럽게 구운 빵을, ‘찐수제컵밥’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를 후원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JK제빵소’와 ‘찐수제컵밥’은 평소에도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김미현 동장은 “지역 내 업체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507만원을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모아 기부하게 됐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승일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으로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백미를 전달하며 명절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서둔동 청산 경로당을 포함한 서둔동 관내 3개 경로당에 총 24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하는 자리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세현 회장은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우리동네가 존재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우리 지역에 큰 나무, 그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 추석명절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백미 전달은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명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안구 파장동, 율천동, 정자2동, 정자3동, 영화동, 조원1동에 송편 15박스씩을 기탁했다. 한우리봉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송편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정성을 전해주시는 한우리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제 한우리봉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인교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50포를 전달했다. 세계인교회에서 기탁받은 백미는 추석명절 후원물품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춘식 세계인교회 담임 목사는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이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명절에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원1동 세계인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추석과 APEC을 맞아 추진 중인 국민 참여 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맞춰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집중 청소주간을 운영하여 통장,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3개 조로 나뉘어 잡초 제거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주택가 이면도로, 인도, 공원 주변 등 생활환경과 밀접한 장소를 중심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귀향객을 맞을 준비를 했다. 인효자 조원1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깨끗하게 단장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서 마을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추석을 맞은 귀향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10월 2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고,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트로트와 퍼포먼스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식전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의 축하무대와 안성시니어모델협회의 시니어 모델 워킹쇼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성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경로당,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봉사상, 효행상 등 총 51명에게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패가 수여됐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함께해 주신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여러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성의 유서 깊은 효와 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먼저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로서 우리 노인회가 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10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기여단체(기관)’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사)대한노인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정부 포상은 노인복지 발전과 고령사회 대응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왕시는 탁월한 노인복지 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그간 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사회 내 고령 친화 정책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 받은 결과로, 의왕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과 시설 확충을 과감하게 추진하며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노인전용 목욕탕’을 조성한 데 이어, 노인복지관 시설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왔다. 또한 매년‘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통해 경로당 내 시설 개보수와 최신 전자제품 (척추온열의료기, 안마의자 등)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노래교실, 생활체조 등) 운영을 추진하며,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쾌적한 쉼터로 만들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일 금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수원 근대 역사자원을 배경으로 한 테마행사 ‘산루리 시간여행 1930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30년대 수원의 생생한 생활상과 문화를 재현하여 수원의 근대유산 자원을 새롭게 조망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역사문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건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장소는 수원 교동 일원으로, 남문로데오청소년공연장부터 수원 구 부국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되며, 골목 곳곳에서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퍼레이드가 결합된 음악극 '조선에 딴스홀을 허하라!'와 성악과 현악의 선율로 그 시대의 감성을 재현하는 음악 콘서트 '클래식 다방', 근대 노래를 가야금 연주와 한국화 라이브 페인팅을 함께 즐기는 '수원 권번, 꽃의 반란'이 펼쳐진다. 또한 수원의 기생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김향화의 삶을 모티브로 한 발레 '그날, 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동안구 관양동 평촌아크로타워 파티엘하우스에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발표대회’를 열고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시정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혁신 모임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며 시정 발전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발굴해왔다. 올해 3월 위촉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공직 입문 5년 내외의 젊은 직원 24명(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개월간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정책 발굴을 위한 조별 모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서 주니어보드는 ▲영유아 자연놀이터 확대 ▲인공지능(AI) 당직시스템 구축 ▲주민참여 시책 일몰제 등 총 16개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그 가운데 ▲대면 결재 및 회의실 예약시스템 구축 ▲신규 공무원 교육용 인공지능(AI) 챗봇 개발 ▲주민등록증 사진 촬영 서비스 제공 ▲다용도 조끼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 등을 제안한 ‘포도당’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효(孝)와 예(禮)의 본고장 화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용주사 효림당·안심당에서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사)대한바둑협회·경기도바둑협회·화성시바둑협회 주관, 화성특례시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바둑 동호인과 가족 등 9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서울·경기 바둑협회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조대왕께서 사랑하셨던 바둑은 단순한 승부가 아니라 예와 소통의 예술이었다”며 “이번 대회가 바둑을 통한 화합과 존중의 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페어부, 여성부, 유소년부,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승부를 넘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교류와 소통을 나눴으며, 우승자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근에서 열린 정조대왕 효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와 연계돼, 참가자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볼링팀은 지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남구 대연킴스볼링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산 남구청을 비롯해 전국 15개 팀, 총 94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청 볼링팀은 △여자일반부 개인전 1위(양다솜) △여자일반부 2인조전 1위(양다솜·신혜빈) △여자일반부 3인조전 3위(강수진·오누리·장련경)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3위(오누리)에 올라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는 2023년 제42회 대회 우승 이후, 지난해 아쉽게 2관왕 도전에 실패했던 설움을 씻는 값진 성과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평택시는 지난 6월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라, 올 시즌 최강팀에 한 걸음 다가섰다. 평택시청 볼링팀 오용진 감독은 “무더위 속에서도 끊임없이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