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18일, 안양시 평안동에 위치한 GS파워 열병합발전소 내 별관동(부림로 100)을 방문해 평안동 임시청사 사용 예정지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평안동 청사 신축 공사에 따라 임시청사(26년 1월부터 28년 12월까지 사용 예정)로 활용될 건물의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이전 계획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위원들은 청사 이전을 담당하는 부서와 사용 예정 부서, GS파워㈜ 측과 함께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 특히 사용대차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데 집중했다. 김도현 총무경제위원회 위원은 “청사 이전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주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신축 공사 기간 동안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철저한 준비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청사 사용 이후에도 남은 계약기간 동안 건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의회는 18일 2024회계연도 결산 예비심사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담은 예비심사보고서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공식 회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심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총무경제위원회, 보사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상임위는 소관 부서와 산하기관의 예산 집행 내역을 면밀히 검토하며 불용액 및 이월액 최소화, 재정 낭비 방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집행 여부 등에 집중했다. 상임위원회별 결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예산현액 32억 9,447만원 중 31억 8,590만원(96.7%)을 집행했으며, 집행잔액은 1억 858만원이다. ▲총무경제위원회는 일반회계 4,288억 원 중 3,657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은 85.3%였다. 이월액은 414억 원, 집행잔액은 215억 원이다. ▲보사환경위원회는 일반회계 1조 174억 원 중 9,673억 원(95.1%)을 지출했으며, 이월액은 204억 3천만원, 집행잔액은 248억 7천만원이다. 특별회계 집행률은 95.4%로 나타났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일반회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의회가 화성시에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9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반대 집회’에 참석해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대규모 물류 시설이 오산 도심과 시민삶에 끼칠 막대한 피해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즉각적인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이번 집회에는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과 성길용 부의장, 송진영 의원, 조미선 의원, 전예슬 의원,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동탄 비대위 관계자 등 수백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산시장도 오산시 차원의 반대 성명서를 별도로 발표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단호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상복 의장은 이날 “해당 물류센터가 완공될 경우 매일 1만 5천 대 이상의 다형 물류 차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극심한 교통 체증과 환경오염, 보행 안전 위협 등이 예상된다”며, “이는 단순히 화성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산시 전체의 교통망, 도시기능, 시민의 일상에 막대한 타격을 주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물류센터에서 파생되는 주 교통량이 오산시 경기동로, 동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9일, 서수원 칠보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제8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선수, 관계자 등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그라운드골프는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선수 여러분의 모습이 특히나 빛나 보인다.”며,“출전하신 선수들 모두 마음껏 기량 발휘하시고 서로 우정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를 대표해 끝까지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18일, 수원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에서 장애인 인권 향상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재식 의장은 감사패를 수상하며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확대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함께 실현해야 할 가치”라며,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은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장애인 문화·체육 축제로,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지방자치 연구회’가 6월 17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오문섭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상균, 명미정, 박진섭, 이용운, 정흥범, 조오순, 차순임 의원이 참여했으며,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 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문섭 대표의원은 “화성시 전체 예산의 구조와 흐름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번 연구가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재정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시의 규모에 맞는 객관적이고 정밀한 분석이 이루어져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지방자치 연구회’는 오문섭 대표 의원을 포함하여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성특례시의 출범에 따라 지방의회의 역할과 관련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인공지능(AI) 정책연구회’는 1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류정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산수·정일구·최선자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반도체AI과 반도체특화지원팀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태규 교수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AI 정책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AI 정책 기반 조성 및 조례 제정 확대 △AI 기반 스마트산업 및 공공서비스 혁신 연구 △AI 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내 우수사례 비교 시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류정화 대표의원은 “인공지능(AI)은 단순히 기술 발전을 넘어 행정,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말하며, “연구회 활동이 평택시 실정에 적합한 AI 정책 수립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 활동을 시작하여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18일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자치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귀철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총무경제위원회 위원과 인사를 나눈 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방향,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재현 총무경제위원회 위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자치협의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민자치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AI 엑스포 'MARS 2025' 개막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첨단도시로서의 화성의 미래 비전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함께 제시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MARS 2025는 AI가 우리 삶과 도시, 산업 전반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리"라며 "이번 엑스포를 'AI도시 화성'의 비전을 구체화 하는 실질적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배의장은 이어 "AI는 도전이자 기회"라며, "사람 중심의 기술, 시민 중심의 혁신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AI 행복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MARS 2025'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기반 미래산업 박람회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해 ▲도시형 AI ▲AI 인프라 ▲AI 산업 ▲AI 생활 ▲모빌리티 ▲ 로보틱스 ▲AI 혁신 분야를 주제로 전시와 컨퍼런스,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배정수 의장을 포함한 의원 20명이 참석해, 주요 기술 전시를 관람하고 컨퍼런스 세션에 참여하는 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8일, 수원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30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에 참석해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3,5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화합과 열정이 넘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4년 제20회 대회 이후 11년 만에 수원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장애는 물론 그 어떤 차별도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장애인 축제 한마당은 우리가 그 무엇도 차별하지 않고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주는 소중한 기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1부 장애인의 날 기념식 ▲2부 어울림 축제한마당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체육경기, 장기자랑,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지역 연계 위탁 프로그램(군포의왕교육청 협력사업 일환)‘인사이드미, 인싸 is ME!’의 2차(공방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1차(3D, 코딩) 프로그램을 지난 12일에 성황리에 마쳤으며,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활동 거리를 제공는것을 목적으로 초등4~6학년 대상 도자기 공방 체험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참가자 접수 기간은 7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접수 방법 및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유선 문의(031-461-953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 동아리 활동실, 특성화실(미디어, 메이커)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청소년 전통예절관은 지난 17일 의왕고등학교 1학년 32명을 대상으로 전통성년식 '너의 첫 걸음을 축하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현대 성년식과 달리 조선시대의 전통의례를 재현한 프로그램으로, 15세에서 20세 사이‘어른이 되어가는 시기’를 기념하고 축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전통의복과 용어에 대해 알아본 후 전통성년식의 절차에 따라 ▶세 번 어른의 의복과 관을 씌우는 삼가례 ▶성인이 될 청소년들에게 스승이 직접 자(字)를 지어주며 평생 간직할 교훈을 내려주는 가자례 ▶성년이 됐음을 인정하고 맹세하는 성년선언 등의 순서로 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의왕고등학교 진기택 교장선생님께서 관빈(관례를 주관하는 주례자)로 참석하여 참가 청소년들에게 직접 자(字)를 지어 읽어주며 앞으로 성년이 될 청소년들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전통성년식에 참가한 의왕고등학교 1학년 김준현군은 “직접 성년식을 체험하며 전통에 대해 알게됐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5 안성미디어센터 Summer Movie Night’이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아양도서관 옆 잔디공원(아양2호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미디어 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야외 상영 행사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시민 체험과 문화 교류가 어우러진 복합 콘텐츠 행사로 구성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디지털 캐리커처, 즉석 사진 인화 등 미디어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대형 워터 슬라이드 및 물놀이 공간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아양도서관과 연계한 ‘우리동네 아양도서관’ 부스에서는 도서 대출 이벤트와 함께 영어 특화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되며, 안성시 가족센터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행사 운영 지원 및 현장 환경 정화 봉사 활동에 참여해 쾌적한 행사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야외 영화 상영은 LED 스크린과 고출력 음향 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화면과 사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는 7월 30일 오후 8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는 7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미녀들의 오페라 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개성과 풍부한 무대 경험을 지닌 오페라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과 가깝게 호흡하는 오페라 디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윤성회, 소프라노 정성미, 메조소프라노 김향은, 그리고 해설과 반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정환호다. 세 명의 디바들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오페라 아리아부터 새롭게 해석한 K가곡,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가요 명곡까지 폭넓은 레포토리로 무대를 채운다. 여기에 정환호 피아니스트의 쉽고 유쾌한 해설이 더해져,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페라 디바가 전하는 감동과 유쾌함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을 대표하는 3대 가을 축제가 9~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대표 관광문화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리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8일 펼쳐진다. 수원이 역사적 공간을 빛으로 재해석한 야간 축제인 미디어아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대표 가을 3대 축제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43개 관련 부서 부서장,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각 부서는 홍보, 의전, 교통, 안전, 청소, 환경정비, 시설 관리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올해는 축제 기간과 공간이 모두 확대된 만큼 주관 부서와 지원 부서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히 계획을 수립해 축제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5일 경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경기에 참여하는 아이들, 응원하는 가족 모두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수원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7~13세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선수 550명이 참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