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1일 한-가봉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알리 봉고 온딤바(Ali Bongo Ondimba)'가봉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가봉 정부와 국민에게 따뜻한 우정의 인사를 전하고,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온 양국이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발전을 디딤돌 삼아 다방면으로 더욱 폭넓고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봉고' 대통령은 축하 서한에서 양국 간 파트너십이 양 국가와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 계속 발전, 심화되어왔음을 평가하고,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인프라, 산림, 다자주의 및 평화 등 양국이 공유하는 공통 관심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호혜적인 방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2022 세계우주주간(10월 4~10일)을 기념하여 10월 9일 오후 4시부터 약 90분간 천체투영관(250석 돔 극장)에서 돔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을 개최한다. 이번 돔 이야기공연에서는 올해 세계우주주간의 주제인 ‘우주와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며, 쉽지 않은 주제에 대해 폭넓은 시야와 전문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해 한국형 발사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기계공학자 민태기 박사와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주요 현장취재에 앞장서고 있는 신방실 과학기자를 초청했다. 민태기 박사는 현재 에스엔에이치 기술연구소장으로 누리호 엔진 개발에 참여하면서 최근 글과 방송 등 다양한 통로로 과학대중화 활동을 하고있으며, 이번 이야기공연에서는 우주개발의 핵심인 우주 발사체와 인공위성 기술 동향에 나타나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과 제2의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의 최종 목표와 우리나라의 단계적 달 탐사 계획에 들어있는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한다. 2021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수상한 한국방송공사(KBS) 재난미디어센터의 신방실 기상전문기자는 다채로운 취재 경험과 함께 우리 삶과 밀접한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은 9월 30일 '㈜인텔리안 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제11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9.28일 발표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후속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연결망 구축을 위한 저궤도 위성통신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에이피(AP)위성, 에이알(AR)테크놀로지, 엘아이지(LIG)넥스원, 케이티샛(KT SAT),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알에프에이치아이씨(RFHIC), 에스케이(SK)텔링크, 솔탑, 인텔리안테크. 한화시스템(알파벳, 가나다 순) 등 국내 위성통신 대표기업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과학기술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주요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그리고 방사청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국제 저궤도 위성통신 기업인 원웹(OneWeb)은 녹화 영상을 통해 세계 시장의 전망을 공유하고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의사를 밝힘으로써 이번 간담회의 열기를 더했다. 향후 '6세대 이동통신 시대'에는 지상-위성 통합망 기반으로 지상과 해상, 공중을 잇는 초공간・초고속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궤도 위성통신의 중요성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대면 교육을 본격 재개하여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가을학기 정규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주제탐구과정⌟은 ‘환경’을 연간 주제로 하여 생물다양성, 기후위기, 플라스틱, 새활용(업사이클링) 등 대상별 세부 주제를 심화한 기초 과학 소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환경 이슈에 담긴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재미있는 실험 및 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적 실천과 행동을 다짐해 본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가족이 함께 수업에 참여하면서 일상에서의 구체적인 새활용 실천을 체험(예. 안 입는 옷으로 소품 만들기, 커피박으로 주방세제 만들기, 참가자 간 벼룩시장 등)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미래과학기술의 기반이 되는 소프트웨어(SW) 분야를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탐구과정⌟도 있다. 언플러그드 활동에서부터 블록코딩, 파이썬 프로그래밍으로 점차 심화하여 각 난이도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신의 코딩 결과를 시연해 볼 수 있는 로봇이나 자동차 등 작동형 사물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끈다. 또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파이썬 수업은 10차시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독일과 프랑스는 EU가 추진 중인 '중요 광물 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s Act)'의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 대부분의 회원국이 긍정적 반응을 표명했다.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중요 광물 원자재 수요가 2030년까지 50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중요 광물 원자재법 추진을 향후 수년간 핵심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코로나19 사태 및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및 중요 원자재 공급망의 취약성이 부각, 러시아 에너지 의존 및 중국 중요 광물 의존에서 탈피, EU의 전략적 자율성 확보에 주력한다. 입장문에 따르면, 현재 입법 과정에 있는 '중요 광물 원자재법'이 추진할 중요 정책사항으로 △중요 원자재 공급망 위기 조기경보시스템 및 위기관리 메커니즘 구축, △중요 광물 역내 생산 및 재활용 투자 확대, △글로벌 공정 경쟁 환경 확보 등을 제시했다. 조기경보시스템 및 위기관리 메커니즘과 역내 생산 및 재활용 투자 확대 등은 지난 2월 집행위가 제안한 '유럽반도체법(European Chips Act)'의 중요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한 보조금 규제 완화, 역내 생산 확대를 위한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태국, 관광산업 활성화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오는 10월 1일부,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를 종료하고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를 전면 해제한다. 이에 따라, 태국 입국 시 필요서류인 백신접종증명서 혹은 72시간 이내 발급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더 이상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위중증 환자가 아닌 경우 의무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기존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권고했다. 한편, 태국은 10월 1일부 입국사증 면제 관광객의 최장체류기간을 기존 30일에서 45일까지 연장하는 제도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입국사증 면제 관광객의 체류기간 연장 제도는 오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출처:https://www.travelandleisure.com/thailand-drops-pandemic-covid-testing-vaccine-rules-6743787,]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2020년 베트남 전자지갑 1위 기업 MoMo는 시장점유율 53%를 차지했다. MoMo의 이용자 수는 2019년 1천만명에서 2022년 3천1백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MoMo의 매출액은 2019년 4조동(VND)에서 2021년 7조동 이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이용자 수 및 매출액 증가에도 판매비 증가로 인해 2019년부터 매년 8천5백억동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말 기준 MoMo의 누적적자는 3조 6천억동을 기록했다. 한편 베트남 내 전자지갑 기업은 MoMo 외에 Shopee pay, Mocca, Vnpay, Zalo pay 등 40여개사가 경쟁 중이다. [출처:https://www.brandsvietnam.com/23149-Duoc-dinh-gia-hon-2-ty-USD-ky-lan-MoMo-dang-kinh-doanh-ra-sao]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김영철이 유쾌한 EDM 트로트로 역대급 흥을 선사했다. 김영철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 ‘막가리’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까지 유쾌함과 하이텐션으로 물들였던 김영철은 이날 ‘인기가요’에서도 흥으로 가득한 무대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일요일 오후에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김영철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관객들과 호흡,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영철은 헬스장에서 볼 법한 스포츠 강사와 같은 트레이닝복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막가리’가 새겨진 헤어 밴드로 포인트를 준 김영철은 특유의 표정 연기와 손하트 등의 제스처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영철은 따라 하기 쉬운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 흥겨운 EDM 멜로디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사랑아 퀵 퀵 퀵’, ‘이별아 슬로우 슬로우’라는 가사에 맞춰 손하트를 빠르게 보여주거나 천천히 손을 흔드는 퍼포먼스가 깊은 인상을 남겼고, 빠르게 걷거나 뛰는 동작의 퍼포먼스로 ‘막가리’를 각인시켰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보컬 그룹 빅마마의 박민혜가 '오늘의 선곡' 첫 번째 음원을 선보인다. 3일 오후 6시 빅마마 박민혜가 가창에 참여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첫 번째 음원 '데리러 와줘 (Come Get Me)'가 발매된다. '데리러 와줘'는 어쿠스틱 기타의 반복되는 아르페지오 주법을 중심으로 한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박민혜의 섬세한 감성 보컬에 집중할 수 있는 미니컬한 편곡으로 시작해 밴드 편곡을 더해가는 구성이 듣는 재미를 배가한다. 이를 위해 프로듀싱 팀 Sticky H의 이용민과 최인환이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민혜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민혜는 풍부한 성량과 파워풀한 고음을 마음껏 터뜨리며 리스너들에게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원 플랫폼 재생목록과 노래방 플레이리스트에 '선곡'하고 싶은 웰메이드 트랙들을 채워갈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도 이번 '데리러 와줘'와 함께 정식으로 론칭한다. 이에 '데리러 와줘'는 청취뿐만 아니라 '가창 워너비' 곡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민혜의 짜릿한 고음이 많은 이들의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그룹 EPEX(이펙스)가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일과 3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의 A버전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그룹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던 이펙스는 개별 콘셉트 포토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먼저 위시는 장난감 병정 포즈와 함께 시크한 표정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동현은 금발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미소년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뮤는 귀공자 아우라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아민은 날렵한 턱선과 함께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동안 다양한 탈색 헤어스타일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백승은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며, 에이든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살려 만찢남의 비주얼을 보여줬다. 예왕은 빨간색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했고, 제프는 날카로운 눈빛 속에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경기도 주관 ‘기후·환경·생태 그림책 순회 전시 및 도슨트 교육’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경기도서관 개관과 함께 그림책 전시를 개최해 도민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도내 13개 시군 16개 도서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비전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시민이 ‘그림책 도슨트 교육’을 수료한 뒤 전시에 참여해 '그림책 도슨트'로 활동하며 해설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기후·환경·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책으로 비전도서관 1층 비전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 도슨트'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과 도서관 현장에서 열리는 4차시 실습을 기준에 맞게 이수한 뒤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를 주제로 한 ‘2025 안성맞춤 포도축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안성제4산업단지 KCC 공장 옆)에서 개최된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는 지난 26일 개최된 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고, 안성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포도축제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즐길 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기간 동안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포도 직거래 장터, 포도 품평회 및 포도 전시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의 공연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샤인머스캣, 거봉포도를 비롯한 지역 대표 포도 품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농업과 관광의 융합형 축제로서 기대를 모은다. 박종인 포도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안성 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로비에서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주관한 순회전시사업의 일환으로, 안성 출신 독립운동가 다섯 분의 생애와 업적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전시이다. 소개되는 인물은 ▲최은식 ▲신낙균 ▲김동식 ▲심광식 ▲유만수 선생으로, 이들은 의병, 3.1운동, 문화운동, 의열투쟁, 국외 독립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항일 투쟁을 이끈 인물들이다.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과 전시 소개를 시작으로, 다섯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자료와 인물 이야기를 전개하며, 마지막으로 시민들이 미니게임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을 직접 찾아보는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이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안성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역사를 접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와 역사를 결합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는 7월 1일, 결 갤러리에서는 ‘제27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대회 수상작 전시’와 시옷 갤러리에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어반 수채화 캘리그라피 동아리 ‘월요공주들의 힐링시간’의 단체전이 각각 개최된다. 결갤러리, 한 권의 책이 그림이 될 때 ‘독서 감상화 대회 수상작 전시’ 매년 안성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는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대회의 수상작들이 올해는 결 갤러리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사서들이 직접 추천한 우수 도서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2024, 2025년도 감상화 수상작들을 소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장의 그림에는 한 권의 책, 그리고 한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완성된 감상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전시기간: 2025년 7월 1일~8월 10일 시옷갤러리, 월요일의 작은 쉼표, ‘월요공주들의 힐링시간’ 캘리그라피 전시 좋은 글과 따뜻한 말을 따라 적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그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2025 장애인축구리그’가 화성에서 개막하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화성특례시를 포함해 ▲서울 송파구 ▲울산 중구 ▲충남 천안 ▲전남 목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장애인축구리그는 202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전문 부문(시각·뇌성마비)과 생활체육 부문(지적장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는 총 7개 팀, 약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와 신인 선수들이 한 팀으로 출전해 경기력 향상과 선수 발굴의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화성시각축구단’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창단된 시각장애인 축구 실업팀으로, 모든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받아왔다. 올해 리그에서도 강력한 팀워크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2연패에 도전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모든 시민이 장애와 차별 없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