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가 경제적 및 정책적 타당성을 모두 확보한 2개 신규 철도노선(안)을 국토교통부의 상위계획에 반영하고자 총력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 서부선 및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추진을 위해 경기도 철도 관계자와 부시장실에서 면담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및 고태호 경기도 철도정책과장과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 김진수 안양시 정책결정보좌관, 이준표 안양시 철도교통과장 등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미래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울 서부선·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사업이 경제성뿐만 아니라 서울대, 판교 등을 연결해 수도권 남부 첨단산업이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획기적인 기반 확대를 가져올 것이라는 타당성을 근거로, 해당 사업이 국토교통부 상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사업은 서울대입구에서 비산동 등을 경유해 평촌신도시까지 연장하는 12.8km 노선으로 총사업비는 약 1조688억원이다. 또,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사업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관양동, 비산동과 안양시 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제헌절을 맞아 관내 신규 경로당인 평택 지제역자이 아파트 경로당과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 경로당을 방문해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 애국심 고취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소도영 위원장은 “매년 태극기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일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각 가정에서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이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태극기 나눔 행사를 준비하신 소도영 위원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의 애국심을 한층 높이고, 공동체의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매년 태극기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방문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1일 비전1동 관내 자란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약 15명을 비롯해 나눔센터 회원 및 우쿨렐레 재능기부팀 등 약 30명이 함께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래교실, 우쿨렐레 공연, 건강체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우쿨렐레팀의 흥겨운 연주에 맞춰 어르신들이 춤을 추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간단한 간식도 나누며 소소한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이필임 회장은 “재능기부로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우리가 더 큰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비전1동 임보경 동장은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1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앞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4일 여름을 맞이해 신장2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중앙시장과 국제로 등 주요 도로를 따라 버려진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송문호 회장은 “무덥고 지칠 수 있는 여름에 이웃 주민분들이 깨끗한 주변 환경을 보며 마음만큼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나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고 쾌적한 신장2동을 만들도록 동 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사단법인 장애인권익지원협회는 15일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하는 ‘2025년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사업’의 하나로 초복을 맞아 삼계탕 300그릇을 송북동·지산동·신장1동·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 속에서 지친 취약계층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윤석 장애인권익지원협회 회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활력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에 늘 앞장서시는 장애인권익지원협회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삼계탕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권익지원협회는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권익 증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77주년 제헌절(7.17.)을 앞두고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태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경일마다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고,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 방법을 알려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백성권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앞으로도 매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진위면 주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제헌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향후 경로잔치,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 등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14일 진위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기를 만들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주기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에 애쓰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에 거주하는 김학정 님과 자녀 김용기 님이 지난 14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3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를 실천한 김학정 님과 자녀 김용기 님은 지난 5월에도 백미 기부, 6월에는 직접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이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두 분의 따뜻한 행보는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학정 님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기부한 백미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돼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근영 팽성읍장은 “유난히 무덥고 지치기 쉬운 요즘, 폭염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기부하신 김학정 님과 자녀 김용기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부하신 백미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더해 폭염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6월 30일부터 북부·남부·서부 학습공간을 중심으로 '평택시민 미래대학' ‘2025년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단기 교육 프로그램은 권역별 학습공간의 기능을 특성화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대학과의 협력 및 시민 강사 참여를 통해 ‘지역대학 연계’, ‘시민강사 On’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의 접근성과 다양성을 높이고자 했다. 특히, 직장인 등 평소 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주요 강좌로는 ▲나만의 굿즈 만들기 ▲지속가능한 가치, 나다운 이미지 메이킹 ▲캡컷으로 나만의 영상 제작하기 초급과정 등 직무역량과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이번 단기 교육은 시민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로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지역대학 등 평생교육 생태계를 적극 활용해 평택형 평생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9일 은혜고등학교에서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 또래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선발된 또래지도자 학생들에게 금연교육과 체험 활동이 제공됐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학교 내 금연 캠페인을 주도하며, 친구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널리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금연 교육뿐만 아니라,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함께 진행해 흡연의 위험성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강사는 유리 용기를 사람의 폐에 비유하면서, 외부 유해 물질이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처럼 담배 연기와 유해 물질이 폐에 미치는 악영향을 시각적으로 설명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금연은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또래지도자 중심의 금연 활동을 확대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금연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8월 여름방학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반석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특히 자녀의 방학생활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8월 14일과 15일에는 뮤지컬 ‘다시, 봄’이 무대에 오른다.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엄마로 살아온 5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연기 경력 평균 30년 이상의 7인 배우진이 이끌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무대로, 중장년 여성 관객은 물론 자녀들과 함께 관람하기에도 적합하다. 8월 22일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경성유행가 – 판을 나온 소리’가 반석아트홀에 찾아온다. 1920~30년대 유성기 음반 속 민요와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이 공연은, 신식 극장을 재현한 무대 장치와 의상, 국악 실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과거 교과서 속 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교육적이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재단의 대표 시리즈인 ‘렉처 콘서트’도 하반기 다시 관객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삼면은 16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 등 약 1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 수강생 13명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 주요 사업 및 준공 시설물 이용 홍보영상 시청,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체육시설 내 샤워장 설치, 한길학교 학생 생태교육의 장인 금병산 등산로 정비, 회전교차로 신설, 마을 도로 확포장, 인도 설치 등 고삼 면민들의 삶과 밀접한 건의사항 등 다양한 주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삼성·SK하이닉스를 위한 송전선로(철탑)가 고삼면 통과 하는 문제 등 고삼면민들의 고민들을 알고 있으며, 고삼면민들의 입장과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여 시민들을 대변하도록 안성시는 적극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하여 더 나은 안성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원곡면은 지난 16일 주민들을 초청하여 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곡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디스코 장구 수강생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 등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주민이 의견을 제안하는 시간에는 보행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설치, 인도 조성과 안전지킴이 활동을 건의했으며 칠곡호수 주변 도로 개설, 공공 오폐수처리시설 조성을 제안했다. 또한 성은리 하수종말처리장과 칠곡호수 주변 도시계획도로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했으며 인근 도시에서 캠핑이나 낚시를 즐기기 위해 원곡을 찾은 외부인들 때문에 주차나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화와 혁신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6일 평택시 어린이집 연합회 서부지역 임원 18명과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부지역의 저출생과 인구이동에 따른 원아 감소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관련해 논의했다. 또한 여름철 급식과 위생관리 및 감염병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음식물에 의한 질식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도록 강조했다. 서부지역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가정지역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 현장을 만들어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을 대표하는 3대 가을 축제가 9~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대표 관광문화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리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8일 펼쳐진다. 수원이 역사적 공간을 빛으로 재해석한 야간 축제인 미디어아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대표 가을 3대 축제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43개 관련 부서 부서장,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각 부서는 홍보, 의전, 교통, 안전, 청소, 환경정비, 시설 관리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올해는 축제 기간과 공간이 모두 확대된 만큼 주관 부서와 지원 부서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히 계획을 수립해 축제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5일 경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경기에 참여하는 아이들, 응원하는 가족 모두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수원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7~13세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선수 550명이 참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