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위치:안성맞춤랜드)에서는 2025년 바우덕이축제를 맞이하여 오는 10월 10일, 11일 이틀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바우덕이축제 야외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1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행사 당일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 데스크에서 무료티켓 발권 후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야외체험 부스에서 3D 펜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6세이상 권장) 및 행성주사위, 칼레이도 별자리 사이클 천문공작 체험, 야외 이동식 망원경 2대를 이용한 태양의 흑점 관측 및 태양 안경을 통한 태양관측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에서 바우덕이축제를 아이들과 함께 다양하게 즐겨보고 천문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올해 추석 연휴기간(10.3.~9.) 동안 성묘객 및 행락객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본부 운영기간(9.29.~10.9.) 동안 시는 관내 추모공원 및 산불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 위험 행위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15개 읍‧면‧동에서는 산불 조심 전광판 송출, 마을방송 활용 홍보 및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산불 예방 홍보물 배부 등 주민 밀착형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서는 산불 예방에 모두가 협조해 주셔야 한다.”며 “성묘나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지니지 말고, 산림 내 흡연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9월27일 공도만정유적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랜드, 아양2근린공원에 이어 안성시 서부권역 시민들을 위한 장터로 마련됐으며, 순환경제 실천과 자원 절약·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과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는 장이 됐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을 판매하는 ‘장똘뱅이 장터’, ▲퀴즈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분리배출 체험, ▲볼링·농구 등의 놀이를 활용한 재활용 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녹색장터는 단순한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가 아니라 자원의 가치를 되살리고 환경을 지키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순환경제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나눔의 녹색장터는 10월 8일 아양동 일원에서 바우덕이 축제 전야제 행사 중 하나로 개최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추석과 바우덕이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도로변, 시내권역 등 일대를 대상으로 ‘추석 및 바우덕이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안성시는 깨끗한 추석과 바우덕이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명절과 축제가 시작되기 전인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환경대청결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이에 따라 각 읍면동에서는 자율적으로 마을 입구 및 안길, 하천변 등 생활쓰레기 배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9월 22일 서운면과 금광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에서 추석과 바우덕이축제 맞이 활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안성시 자원순환과와 공직자, 마을별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등 시민단체 총 700여명이 참여하여 청결한 도심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 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과 바우덕이축제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명절과 축제 기간동안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실천해 시민 모두가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23일부터 25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함께 나누는 추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여러 기관‧단체의 후원과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취약계층 61가구에 안성특산품인 포도와 함께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상황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 부부는 “최근까지 노숙하면서 삶이 힘들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는데, 벼랑 끝에서 저희를 직접 찾아와 챙겨주는 손길에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다. 그 따뜻한 위로가 다시 살아갈 힘을 주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소외되지 않는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마음을 보아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7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개최된 안성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의 후원을 받아 다가오는 추석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나눔은 안성시 내 저소득 가정,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목적이 있다. 안성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는 모교의 발전과 동문 간 친목 도모를 위해 조직된 단체로, 매년 다양한 교류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특히 이번 후원은 동문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성경희 총동문회 회장은 “동문들의 뜻을 담은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모교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박희열 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모여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낸다”며 “후원받은 쌀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안성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제2회 안성시 환경사랑·가족사랑 동요대회’가 지난 9월 26일(금)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시청각실에서 펼쳐졌다. 환경과 가족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교사 47팀이 전문심사위원의 치열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18팀이 올랐고 3개월간의 연습여정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본선무대에 선보이며 모든팀에 행복한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영아 부문 대상 아이숲어린이집, 금상 안성금호어울림어린이집과 안성파밀리에어린이집 ▲유아 부문 대상 서운어린이집, 금상 새롬키즈어린이집과 뜨란키즈어린이집 ▲교사 부문 대상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금상 아양어린이집과 우방아이유쉘어린이집 등 부문별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총 18팀과 지도자상 2팀까지 총 20팀이 메달과 함께 수상했다. 정난숙 연합회장은 “본선에 오른 18팀 모두가 대상을 받을 만큼 잘한다, 지도해주고 연습에 참여한 모든분들이 주인공인 만큼 행복한 경연이길 바란다” 고 개회사를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즐겁게 노래하는 모든 아이들이 안성의 자랑이자 희망이다”, “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경력보유여성 취업지원사업 ‘전산회계 1,2급 취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력보유 여성과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전산회계 기초부터 원가계산 실무까지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모집 정원 20명에 31명이 지원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 중 2명은 수료 전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교육생 전원이 9월 말에 치러지는 ‘전산회계 1,2급’과 ‘ERP 정보관리사회계 2급’ 시험에 응시했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회계분야는 안정적인 수요와 자동화 기술의 발전, 다양한 취업 기회 등으로 향후 일자리 전망이 밝아 전산회계 자격증은 취업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자격증으로 꼽히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에 도전하는 지역 여성들이 실력을 키워 새로운 일자리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2일 개소한 안성시 여성비전센터(안성시 발화대길 25)내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보유 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월 29일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조창림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꾸준히 이어져 온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의 따뜻한 후원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안성시 재가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는 국민의 든든한 노후 보장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다. 단순한 제도 운영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을 누리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9일 혜성원(장애인복지시설)과 안성시노인복지관(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추석명절 대비 ‘중대시민재해 안전점검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명절대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하기 위하여 소방, 건축, 전기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선제적으로 재해 유발 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수·보완을 독려하여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안전과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시설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안성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만큼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10월 2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고,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트로트와 퍼포먼스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식전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의 축하무대와 안성시니어모델협회의 시니어 모델 워킹쇼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성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경로당,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봉사상, 효행상 등 총 51명에게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패가 수여됐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함께해 주신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여러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성의 유서 깊은 효와 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먼저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로서 우리 노인회가 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10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기여단체(기관)’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사)대한노인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정부 포상은 노인복지 발전과 고령사회 대응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왕시는 탁월한 노인복지 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그간 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사회 내 고령 친화 정책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 받은 결과로, 의왕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과 시설 확충을 과감하게 추진하며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노인전용 목욕탕’을 조성한 데 이어, 노인복지관 시설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왔다. 또한 매년‘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통해 경로당 내 시설 개보수와 최신 전자제품 (척추온열의료기, 안마의자 등)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노래교실, 생활체조 등) 운영을 추진하며,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쾌적한 쉼터로 만들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일 금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수원 근대 역사자원을 배경으로 한 테마행사 ‘산루리 시간여행 1930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30년대 수원의 생생한 생활상과 문화를 재현하여 수원의 근대유산 자원을 새롭게 조망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역사문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건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장소는 수원 교동 일원으로, 남문로데오청소년공연장부터 수원 구 부국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되며, 골목 곳곳에서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퍼레이드가 결합된 음악극 '조선에 딴스홀을 허하라!'와 성악과 현악의 선율로 그 시대의 감성을 재현하는 음악 콘서트 '클래식 다방', 근대 노래를 가야금 연주와 한국화 라이브 페인팅을 함께 즐기는 '수원 권번, 꽃의 반란'이 펼쳐진다. 또한 수원의 기생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김향화의 삶을 모티브로 한 발레 '그날, 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동안구 관양동 평촌아크로타워 파티엘하우스에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발표대회’를 열고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시정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혁신 모임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며 시정 발전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발굴해왔다. 올해 3월 위촉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공직 입문 5년 내외의 젊은 직원 24명(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개월간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정책 발굴을 위한 조별 모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서 주니어보드는 ▲영유아 자연놀이터 확대 ▲인공지능(AI) 당직시스템 구축 ▲주민참여 시책 일몰제 등 총 16개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그 가운데 ▲대면 결재 및 회의실 예약시스템 구축 ▲신규 공무원 교육용 인공지능(AI) 챗봇 개발 ▲주민등록증 사진 촬영 서비스 제공 ▲다용도 조끼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 등을 제안한 ‘포도당’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효(孝)와 예(禮)의 본고장 화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용주사 효림당·안심당에서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사)대한바둑협회·경기도바둑협회·화성시바둑협회 주관, 화성특례시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바둑 동호인과 가족 등 9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서울·경기 바둑협회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조대왕께서 사랑하셨던 바둑은 단순한 승부가 아니라 예와 소통의 예술이었다”며 “이번 대회가 바둑을 통한 화합과 존중의 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페어부, 여성부, 유소년부,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승부를 넘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교류와 소통을 나눴으며, 우승자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근에서 열린 정조대왕 효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와 연계돼, 참가자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볼링팀은 지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남구 대연킴스볼링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산 남구청을 비롯해 전국 15개 팀, 총 94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청 볼링팀은 △여자일반부 개인전 1위(양다솜) △여자일반부 2인조전 1위(양다솜·신혜빈) △여자일반부 3인조전 3위(강수진·오누리·장련경)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3위(오누리)에 올라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는 2023년 제42회 대회 우승 이후, 지난해 아쉽게 2관왕 도전에 실패했던 설움을 씻는 값진 성과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평택시는 지난 6월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라, 올 시즌 최강팀에 한 걸음 다가섰다. 평택시청 볼링팀 오용진 감독은 “무더위 속에서도 끊임없이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