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특수교육지도사 103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 특수교육지원 인력의 정서적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컬러테라피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보냈다. 연수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의 비밀 ▲나의 색깔을 탐색하는 컬러 토크 ▲색채 심리 진단 ▲힐링 컬러 솔루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탐색하고 스트레스 및 소진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특수교육지도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고,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한 특수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교(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갑질과 부패의 연결고리 끊어내기’를 주제로, 청렴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내 윤리적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연수에는 수원 관내 교(원)감과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실무 중심의 사례와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실질적인 청렴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인 김효광 강사가 진행했으며, 다양한 사례 분석과 퀴즈를 활용해 청렴의 중요성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조직 내 갑질 및 부패 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실천적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청렴 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5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사용 합의서 체결식을 실시했다. 체결식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을 비롯하여 거점활동공간으로의 협력을 약속한 관내 20개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거점활동공간 사용에 대한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공유학교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학생 가까이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를 중심으로 거점활동공간을 적극 발굴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안양 지역 15개교와 과천 지역 6개교를 추가로 지정했으며, 지난해 지정된 안양 지역 5개교를 포함 총 26개 학교를 거점활동공간으로 확보해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거점활동공간 지정 학교와 교육지원청은 공간 사용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공간 운영 방안,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체결식을 기반으로 거점활동공간 학교를 활용한 안양과천미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025년 5월 14일,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교사 원탁토론: 우리가 바라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앞서, 학교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화성시와 오산시 관내 초·중·고 교감 및 교사 86명이 참석해, 학생의 개별 특성과 필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토론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를 시작으로, 원탁토론 및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되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논의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들이 도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원탁토론은 현장에서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교사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참여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교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026년 시행에 앞서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실행 방안을 교육지원청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는 5월 28일 오전 8시부터 송린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및 학생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성서부경찰서, 송린중 교직원, 학생자치회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등굣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이후에는 학교 관계자와 유관기관이 함께 교육적 해결을 위한 협의회를 열고, 예방 중심의 접근과 회복적 생활교육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지영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인식 개선뿐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5월 28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복업무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 제고 및 현장 지원 강화를 목표로 학교에서 사전에 제출한 질의 사항을 바탕으로 교복 관련 계약 및 선정 업무 두 분야로 구분하여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더불어, 이날 연수에서는 경기도교육청 방침에 따라 학교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 ‘학교 자율형 교복 운영 개선안’에 대한 안내도 병행됐다. 개선안 주요 내용은 ▲자유복장 또는 드레스코드 방식의 교복 미운영 ▲비정장형 교복 중심의 품목 구성▲교복 꾸러미 및 품목 자율 선택 등 각 학교가 학생의 실질적인 편의와 의견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김선경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이 강조하는 교복 간소화와 착용 편의성 확대 기조에 발맞춰 ‘보기 좋은 교복’보다는 ‘입기 좋은 교복’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수원 지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후보자 실무수습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실무수습직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무수습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고충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공직에 원활히 적응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간담회는 ▲인사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OX 퀴즈로 배우는 인사제도 A to Z’ ▲친밀감과 팀워크를 증진하기 위한 체육활동 ‘몸풀GO! 마을열GO! 친해지GO!’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시간 ‘열린 소통, 깊은 공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이나 형식적인 의견 청취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수습직원들이 자신의 고민과 생각을 편안하게 나누고, 선배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공감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열린 분위기 속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실무수습직원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공직에 대한 이해와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수습직원들이 안정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신규 지방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직무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회계 및 급여 등 실무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 수요, 초기 공직 생활의 스트레스 완화, 소속감 형성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획됐으며,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첫째 날에는 ▲ 급여 업무 이해 ▲ 학교회계 지출 흐름 파악 ▲ 조직 적응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 등 실무 중심의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동기 간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한 팀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신규공무원이 실제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급여 업무 교육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둘째 날에는 융건릉 역사문화탐방과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체험활동을 통해 ▲ 참여자 간 네트워크 형성 ▲ 정서적 안정 ▲ 업무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공무원들은 “실무뿐 아니라 정서적 지지까지 고려된 구성에 큰 만족감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인숙 교육장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8일, 12일, 26일 3일간 관내 지방공무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경기교육 3섹터’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교육 3섹터’는 학교(1섹터), 지역사회(2섹터)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에 맞춘 AI 기반 맞춤형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 비전이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기초 교육, AI 기반 업무 효율화 도구 활용법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행정의 전문화·복잡화로 인한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환경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3섹터’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들이 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의왕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교육 강화와 의왕도시공사와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019년부터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시행과 보급을 위해 협력을 추진해왔다. 올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의왕도시공사 간 업무협약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됐으나 올해부터 재개될 ‘찾아가는 무료 안전교육’의 실시가 주요 사항으로 명시됐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본격 추진되는 ‘찾아가는 무료 안전교육’은 의왕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28개교(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하며,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와 의왕도시공사 소속 강사들이 의왕 소재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모든 안전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의왕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으로 관내 의왕지역 학교 학생들의 응급처치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전통혼례 및 어린이 과거시험 재현 등 볼거리가 가득한 제39회 안양만안문화제가 오는 18일 낮 12시 30분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열린다. 17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안양만안문화제는 1986년 시작된 안양 대표 지역문화 축제이다. 이 축제는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인 ‘문화의 날’에 시민과 함께 안양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의 정서를 이어가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는 낮 12시 30분 삼덕공원에서 안양대학교 치어리더팀의 활기찬 무대를 시작으로 13시부터 전통혼례와 과거시험의 재현 행사가 펼쳐진다. 전통혼례 재현은 전안례, 교배례, 근배례 순으로 진행되며, 사회자가 시민들이 전통혼례 의식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과거시험 재현은 관내 초등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시험과 채점 절차를 거쳐 장원급제자가 왕에게 홍패와 어사화를 하사받는 방방례 등이 재현된다. 이어, 안양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가야금, 판소리, 한국무용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안양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도 볼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천을 중심으로 광명, 구로, 군포, 금천, 양천, 영등포 6개 재단과 연계한 ‘2025 안양천 문화위크’를 17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2021년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 2024년 안양천 문화위크에 이어져 온 지역문화 협력 프로젝트다. 올해는 ‘흐르는 강, 춤추는 안양천’을 부제로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안양천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를 제공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이번 문화위크 기간 중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달동 박석교 하부 잔디마당에서 ‘2025 안양천 문화위크 안양 : 일상별곡’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환경축제 ‘ZERO MANAN’과 공동 개최되며, 지역 내 환경문제에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동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 운영시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상 ‘서커스 오브 안양천’ 공연과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 예술단이 오는 10월 20일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B1 로비(노노카페 앞)에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로비콘서트를 개최한다. 화성시 예술단 로비콘서트는 일상 속에서 잠시 음악으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유아 인구 비율이 높은 화성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영유아와 동반 가족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햇살이 스며드는 로비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티토의 자비 서곡',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그리고 모차르트의 '교향곡 35번 ‘하프너’ 4악장' 등 익숙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곡들로 구성된다. 특히 화성시 오케스트라 유강현 단원의 클라리넷 협연 무대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 예술단 로비콘서트는 전석 무료, 전체 관람가로 진행되며 유모차를 동반한 관람도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해, 모든 세대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장의 의미를 실현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2025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6 × 문화의 달 – Jazz Festival; 소리울에서 소울을 느끼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 뉴올리언스(New Orleans)의 감성을 담은 ‘New Orleans Jazz Brass’가 출연해 트럼펫, 튜바, 기타, 드럼, 보컬이 어우러진 브라스 밴드 사운드로 가을밤의 도서관을 재즈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L.O.V.E',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All of Me', 'Route 66', 'Autumn Leaves' 등 세대를 아우르는 재즈 명곡들로 구성되며, 관객이 함께 리듬을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참여형 무대로 진행된다. 출연진으로는 트럼펫 박상아, 어쿠스틱 기타 김기중, 튜바 김덕환, 드럼 남상현, 보컬 강선아가 함께하며,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살린 재즈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래출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재즈 특유의 자유로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