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 문기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학교폭력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친구사랑주간은 △학년군별 ‘친구사랑’ 사행시 짓기 △칭찬을 나누는 ‘아이엠그라운드 챌린지’ △협력과 배려의 ‘우정 보물찾기’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는 좋은 말을 담아’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정재구 교장은 “친구사랑주간을 통해 따뜻한 말 한마디와 작은 배려가 관계를 더욱 소중하게 만든다는 것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느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 문기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따뜻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5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년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기준의 주요 변경 사항, 교육공무직원 경력 재산정월 변경에 따른 급여 산정 및 지급 절차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급여 관리 방법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 방안이 함께 다루어져, 담당자들이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급여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향상되고, 신규 담당자들도 업무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연수 운영을 통해 급여 업무 담당자들이 업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10일과 15일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과의 연계를 통해 매원초등학교와 율전초등학교에 아동도서 총 651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된 도서는 아동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그림책을 비롯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도서,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문학작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현 수원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장은 “책은 아이들이 세상을 배우고 꿈을 키우는 소중한 창입니다. 이번 도서 지원은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도 학급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희망조약돌은 2024년부터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결식 및 학대피해아동 지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교육복지안전망 교육공동체와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책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5일 태장초등학교에서 "수원 E:음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열고, "우리 같이, 하루로 누리는 늘봄" 거점형 돌봄교실 일일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경기공유학교 모델의 일환으로, 망포지구 내 과대·과밀학교의 늘봄 초과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태장초등학교 내에 설치되어 지난 3월 4일부터 운영 중이다. 센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및 학부모 의견 수렴,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 제공, 학부모와 유관기관 대상 적극 홍보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로 돌봄교실, 늘봄프로그램실, 협의회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 센터에서 ▲실험과학 ▲토탈아트 ▲마술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요가 ▲뉴스포츠 ▲라인댄스 등 신체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출결 확인 시스템과 안전 인력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함께 진행된 "가족과 함께하는 수원 거점형 돌봄교실 일일체험” 행사에는 망포지구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클레이 점토를 활용한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안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성 유·초·중등 교육과정 통합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초·중등 교육과정 통합지원단은 교육과정 운영 컨설팅부터 수업·평가 및 기록에 이르는 일련의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 대하여 학생의 미래 역량 함양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자문 및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유·초등교육과정_교육과정·수업·평가 및 기록 분과(29명) ▲중등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분과(5명) ▲중등 깊이있는수업 분과(8명)가 함께 참여했다. 이정우 교육장(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한 유·초·중등 교육과정 통합지원단의 활발한 활동이 안성맞춤 행복교육을 더욱 학생중심 지역중심의 수업과 평가로 질적 성장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용머리초등학교에서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안성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거점형 늘봄센터가 설치된 용머리초 교장, 학부모, 지역인사 및 교육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정규수업 외 시간에 초등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성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운영하며, 교육과 돌봄이 함께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특히 이곳은 안성의 어린이들이 반짝이는 꿈을 품고, 스스로 배우고 탐색하며 한 걸음씩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안성맞춤 지역 특화 늘봄 브랜드인 ‘별꿈나래’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별꿈나래 거점형 늘봄센터는 놀이, 체험, 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차별화된 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성장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정우 교육장(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거점형 늘봄센터를 통해 경기 미래교육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제2섹터 늘봄공유학교를 구축하고, 안성의 어린이들이 인성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4일 화성시 상담 유관기관 연합회 ‘푸른사다리’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성시 상담기관 연합회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포함하여 화성시 아동 보호 전문기관, 화성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화성시 가족센터 외 7기관이 함께 ‘푸른사다리’라는 이름으로 공동협약을 마쳤다. ‘푸른사다리’란 화성시의 서비스 이용 대상자가 연합되어 있는 기관들의 서비스를 통해 푸른 하늘과 같은 희망에 도달할 수 있도록 사다리의 역할을 맡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푸른사다리’연합회는 향후 1년간 각 기관의 세분화된 상담서비스를 홍보 및 연계하여 학생과 보호자에게 보편적 상담 서비스를 실현하고 1차 안전망 역할과 함께 학생의 성장을 위해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상담 유관기관 협약을 통해 학생과 보호자들에게 보편적인 상담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또한 학생의 내면 성장을 돕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인성 기반 진로공유학교 '진(進)·심(心)' 프로그램 시즌2’ 운영으로 학생의 진로와 인성 성장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수원교육지원청은 12일,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진행 일정과 세부 운영 사항을 안내했다. 시즌2에는 모두 24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기간은 오는 4월 19일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진(進)·심(心)'은 수원시 관내 중학생이 참여하는 진로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진로 체험을 넘어 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자기이해와 학업설계를 지원하는 공유학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총 3년에 걸쳐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해 전문 심리검사와 상담을 바탕으로 1:1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개별상담, 집단활동, 자기주도적 학습 설계, 학부모 교육 등을 통합 제공해 학생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도울 방침이다. 2024년 처음 운영한 시즌1에서는 ▲주기적인 1:1 심리검사와 상담을 통한 맞춤형 피드백 ▲자존감·관계·학업 등 청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 다원유치원은 새로운 유치원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하고 9시 등원 시간을 잘 지킨 유아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5일간 “친구들과 함께 시작하는 하루” 9시 등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장, 원감과 교직원들이 안전한 등원 환경을 조성하고, 등원하는 유아들과 눈을 맞추고 다정한 인사를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건강 먹거리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정희 다원유치원 원장은 “입학식 이후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을 만나 함께 적응하며 4월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9시 등원 캠페인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하루의 시작을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같이의 기쁨’과 ‘행복감’을 경험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원 어린이들이 밝은 웃음속에서 친구들과 교사와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미래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일 수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수원청렴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원청렴주니어보드는 경기도 내 5개 지역에서 근무하는 2030세대 교원과 지방공무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청렴 소통협의체다. 근무 경력 7년 이하의 20~30대 저연차 직원들로 이루어진 이들은,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조직 내에서 소통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적인 청렴 정책 과제 발굴 목적으로 함께하게 됐다. 올해 8월 말까지 활동할 수원청렴주니어보드는 자유로운 토론과 브레인스토밍 기법 등을 통해 참신한 청렴 정책을 도출하고, 지역 맞춤형 특색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렴 문화 확산과 차세대 청렴 인재 양성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청렴 경기교육을 완성하기 위해 맞춤형 청렴 특색사업 개발과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동 주민들이 7월 1일, 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동 마을자치 리빙랩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주민주도형 리빙랩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지동이 추진 중인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주민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각 통장, 부녀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마을공동체분과장과 마을지원관은 지금까지의 리빙랩 추진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수원화성과 어우러진 안심마을 조성’이라는 리빙랩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휴게시설 마련을 주요 과제로 삼아, 의자 설치 장소와 디자인 방향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지동 리빙랩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실험사업으로, 지역성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지동은 수원화성 인근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주민 주도형 안심마을 조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왕곡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가 지난달 30일, 제11회 순국선열·호국영령 위령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운사 법진 주지스님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인사, 신도 등 약 1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령재를 주관한 법진 주지스님은 “이 나라를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그 뜻을 오늘날에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백운사는 쌀 300포(3,000kg)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쌀 후원에는 ▲백운사 ▲(주)복성산업개발 ▲장원조경이 참여했으며, 기부된 쌀은 관내 보훈단체(110포)와, 사회복지시설(190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는 31일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2025년 특별프로그램 ‘수미C의 성덕일지: PD열전 – 송창의 PD편’을 센터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성덕일지’는 신조어 ‘성덕(성공한 덕후)’에서 착안한 제목으로, 한 분야에 몰입해 성취를 이룬 인물들을 초청해 그들의 깊이 있는 통찰과 이야기를 조명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의 ‘덕후’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전문성과 열정이 빛나는 기회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4월 '일요일 일요일 밤에', '퀴즈 아카데미' 등을 연출한 주철환 PD를 시작으로 5월 '해를 품은 달', '메디컬 탑팀' 등 인기 드라마 연출가 김도훈 PD의 강연이 있었다. 6월에는 JTBC 대표 예능 '아는 형님', '트래블러' 등을 연출한 최창수 PD가 강연자로 나서며 시민들의 호평 속에 ‘PD열전’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다음 강연의 주인공은 국민 예능과 시트콤의 황금기를 이끈 송창의 PD다. 송창의 PD는 '뽀뽀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일요일 일요일 밤에', '남자 셋 여자 셋', '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지난 6월 30일(월),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면교육 의무 공직자와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뮤지컬 '갱트' ‘부패탈출 넘버원! 갱생트레이닝센터’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시와 산하기관 간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강의식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뮤지컬 '갱트'는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갑질·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사례를 흥미로운 스토리와 음악, 연기를 통해 전달하며 관객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장 참석자들은 “단순 전달이 아닌 감동과 메시지를 함께 받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시민에 대한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윤리를 강화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