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초등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 59명을 대상으로 위(Wee)센터 주관 ‘초등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소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위기 학생 예방과 학교 안정화를 위한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상담 지원 체계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문화 조성 ▲예방 노력 ▲위기 지원 ▲대응 회복의 관점에서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방안을 다루었고, 오후에는 을지대학교 아동청소년상담전공 홍은주 교수를 초청해 개인·집단 상담에 활용 가능한 미술치료 실습이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단위 학교에서 위기 사안 처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다른 상담교사도 “예방 중심의 접근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고, 오늘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1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전문상담 인력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 및 협의회는 관내 학교의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직원 180여명이 참석하여 위(Wee)프로젝트 활성화, 전문상담 인력 간 상호 교류 활성화와 위기학생(고위험군)에 대한 사례 협의 및 공동자문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Wee) 프로젝트 사업 안내 ▷위기상황 대처 및 위기학생 연계 방안 ▷정서행동특성검사 2차 사정심층평가 연계 방안 ▷학생 마음바우처 사업 ▷정신건강자문의 사업 ▷학교급별 우수사례 발표 ▷권역별 집단토의 및 공동자문 등이 포함됐다. 장지영 생활교육과 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전문상담(교)사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전문상담 인력 간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안성맞춤 진로박람회(4. 10.)에 참석해 학생들을 위한 진로 특강을 진행하고, 다문화 체험 부스를 체험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성맞춤 진로박람회는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14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진로특강, 41개의 직업체험, 대학 연계 학과체험, 직업계고 홍보 및 체험, 다문화 체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정우 교육장은 진로 특강에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핵심은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이며, 미래의 희망, 안성의 인재는 바로 여러분 자신”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얀 눈길의 이정표가 되는 발자국같이 자신만의 진로를 개척하는 안성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는 따뜻한 격려와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어 직업계고 홍보 및 체험 부스와 다문화 체험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나누었다. 현장을 찾은 한 학생은 “교육장 선생님과 직접 체험해보니 더 기억에 남고,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게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제고와 자녀의 진로․진학 설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에 부림중을 비롯한 12교, 10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하며 각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연수 진행한다. 강의는 ▲고교학점제의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 ▲학생의 진로․학업 설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가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5월 10일 토요일에는 '고교 선택 과목과 진로 진학', 6월 14일에는 '진로와 전공, 부모의 말 한다미가 아이를 움직입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여 전문 강사가 학부모님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연수와 주말을 이용한 연수 등을 적극 개최할 것이며, 고교학점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1일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화이트 화해중재단'위촉장 수여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학교생활 중 발생하는 학생들 사이의 오해와 갈등을 대화를 통해 미연에 방지하고 교육적 회복 해결을 위한 교육지원청 자문기구이다. 2024학년도에는 예비 및 본모임을 총 184회 개최하여 학생들 간의 화해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새롭게 출범한 화해중재단은 갈등 중재 전문성을 지닌 교원 위원 22명, 외부 전문가 위원 7명, 지역위원 2명, 내부위원 5명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 내 갈등 사안을 중재하고 학급 단위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라며“화이트 화해중재단이 디딤돌이 되어 교육현장을 지원하고 학교의 교육적 회복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일 매원초등학교 2층 과학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대상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 내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사업의 취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사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개별학생 스토리가 인정받는 실천적 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소개 ▲학생 발굴에 따른 맞춤형 지원 사례 등 실천 중심의 강의로 구성되어 현장의 공감을 이끌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흐름과 실제 사례를 통해 학생의 어려움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10일부터 11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저경력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공직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안양과천 저경력 지방공무원 힐링 연수’를 실시한다. 저경력 공무원 이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공직 적응력 향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저경력 공무원의 공직생활 지속 의지 제고와 조직 구성원으로서 소속감 고취에 중점을 두고 이번 연수를 기획했으며, 이는 경직된 공직문화에서 벗어나 유연하게 변화하는 공직환경에 발맞춘 실질적이고 선제적인 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수는 경력 5년 이하 지방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협의 △북한강 천년 뱃길 크루즈 및 남이섬 탐방 △힐링 숲 트레킹 △커피농장 체험 등 ‘마음돌봄’과 ‘동료와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양과천교육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힐링 연수가 저경력 공무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조직의 업무 적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경력 공무원의 장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일 매여울초등학교에서 2025년 첫 교육기부 수업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현장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수업은 ‘책놀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수원교육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미)에서 연수와 실습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그림책을 활용한 이야기 나눔과 창의적 표현 활동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수업을 선보였다. 이번 수업은 2025 수업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통해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덜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교육기부가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운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 함께한 교사는 “봉사자가 함께하니 수업과 준비의 부담이 줄고, 아이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며 교육기부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매여울초 관계자 역시 “자원봉사자와 교사가 함께 만든 수업이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으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과 중등 성취평가제 지원을 위해 중등교원 평가역량 강화 연수를 계획하여 4월 8일부터 시작했다. 중학교, 고등학교 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4월 8일~9일 양일간 실시하며 성취평가제와 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에 집중한다. 이후 4월 15일~16일 2주차 연수에서는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5개 교과에서 활용 가능한 논술형 문항을 개발하고 실제로 채점해 보는 실습연수를 실시하며, 4월 28일에는“AI에 기반한 논술평 평가 방법과 피드백 사례”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부림중학교 김교사는“교육지원청에서 적기에 평가 연수를 개최하여 논술형 평가와 성취평가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고, 특히 AI 기반의 논술형 채점연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학생평가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AI 기반 논술형 평가 연수 등을 통해 학생의 개인별 맞춤형 평가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8일과 4월 10일 양일간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부장교사 및 책임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폭력예방법 및 개정된 사안처리 절차 ▲ 학생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한 권역별 사례나눔 ▲ 학교폭력제로센터 주요 사업 안내 등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담당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김 교사는“법률전문가가 사례를 알게 쉽게 설명하여 다양한 해설을 바탕으로 한 사례중심 강의로 현장 적용의 어려움이 해소됐고, 권역별 사례나눔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적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향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폭력예방교육, 뮤지컬 및 연극을 활용한 문화예술 연계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 및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폭력 ZERO의 안전한 교육환경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동 주민들이 7월 1일, 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동 마을자치 리빙랩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주민주도형 리빙랩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지동이 추진 중인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주민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각 통장, 부녀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마을공동체분과장과 마을지원관은 지금까지의 리빙랩 추진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수원화성과 어우러진 안심마을 조성’이라는 리빙랩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휴게시설 마련을 주요 과제로 삼아, 의자 설치 장소와 디자인 방향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지동 리빙랩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실험사업으로, 지역성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지동은 수원화성 인근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주민 주도형 안심마을 조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왕곡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가 지난달 30일, 제11회 순국선열·호국영령 위령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운사 법진 주지스님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인사, 신도 등 약 1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령재를 주관한 법진 주지스님은 “이 나라를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그 뜻을 오늘날에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백운사는 쌀 300포(3,000kg)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쌀 후원에는 ▲백운사 ▲(주)복성산업개발 ▲장원조경이 참여했으며, 기부된 쌀은 관내 보훈단체(110포)와, 사회복지시설(190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는 31일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2025년 특별프로그램 ‘수미C의 성덕일지: PD열전 – 송창의 PD편’을 센터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성덕일지’는 신조어 ‘성덕(성공한 덕후)’에서 착안한 제목으로, 한 분야에 몰입해 성취를 이룬 인물들을 초청해 그들의 깊이 있는 통찰과 이야기를 조명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의 ‘덕후’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전문성과 열정이 빛나는 기회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4월 '일요일 일요일 밤에', '퀴즈 아카데미' 등을 연출한 주철환 PD를 시작으로 5월 '해를 품은 달', '메디컬 탑팀' 등 인기 드라마 연출가 김도훈 PD의 강연이 있었다. 6월에는 JTBC 대표 예능 '아는 형님', '트래블러' 등을 연출한 최창수 PD가 강연자로 나서며 시민들의 호평 속에 ‘PD열전’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다음 강연의 주인공은 국민 예능과 시트콤의 황금기를 이끈 송창의 PD다. 송창의 PD는 '뽀뽀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일요일 일요일 밤에', '남자 셋 여자 셋', '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지난 6월 30일(월),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면교육 의무 공직자와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뮤지컬 '갱트' ‘부패탈출 넘버원! 갱생트레이닝센터’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시와 산하기관 간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강의식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뮤지컬 '갱트'는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갑질·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사례를 흥미로운 스토리와 음악, 연기를 통해 전달하며 관객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장 참석자들은 “단순 전달이 아닌 감동과 메시지를 함께 받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시민에 대한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윤리를 강화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