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배우 정동원의 인생 첫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제작 언파스튜디오 어몽필름)이 런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해외 유명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제38회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Warsaw Film Festival)와 제36회 리즈 국제 영화제(Leed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영화 ‘뉴 노멀’이 공식 초청됐다. 앞서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은 겹경사이다. 먼저 ‘뉴 노멀’은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바르샤바 국제영화제는 폴란드에서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국제영화제작자협회(FIAPF)가 인정한 A급 영화제이다.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제 중 하나로 세계 영화계의 수작들을 선정해 선보이는 영화제이다.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페스티벌 디렉터 스테판 로딘(Stefan Laudyn)은 “우와! ‘뉴 노멀’ 진짜 잘 만들었어요! 너무 좋아요! 장르가 드라마든 호러든 코미디든 상관없을 만큼, 영화 시작부터 스토리와 등장인물에 완전히 매료됐습니다.(Bang! The film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가수 에일리(Ailee)가 노들섬을 명품 보이스로 물들인다. 에일리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의 대표 음악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 등 총 4개의 주제로 펼쳐지며, 에일리는 마지막 날인 16일 '원더풀(Wonder-Full)' 스테이지에 올라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의 풍광과 에일리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공연과 페스티벌을 오가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에일리는 오는 11월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하고 팬들과 데뷔 10주년을 함께 한다. 11월 5일과 6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 창원,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명품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또 오는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신곡 ‘Drama Queen’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한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에 따르면 오늘(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 송쁘띠)의 새 싱글 ‘Drama Queen’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신곡 ‘Drama Queen’은 지난 2월 싱글 ‘다육이가 되어줄래?’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전작들의 음악적 방향과는 또 다른 모던 록 사운드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공개될 뮤직비디오 역시 피싱걸스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재기 발랄하고 록킹한 밴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차분하고 감성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노브레인의 ‘위스키 블루스’를 오마주해 제작됐으며,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가 깜짝 카메오로 출연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지난 1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멤버 송쁘띠와 유유가 직접 출연해 리얼하게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비엔나핑거가 노래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사랑하는 여배우들'(글: 고나리자, 그림: 수정)이 실사로 제작된다. 원작사인 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는 최근 제작사 빈지웍스(대표: 전규아)와 드라마 제작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여배우들'은 첫사랑을 못 잊은 여대생 ‘초원’에게 국민 여신으로 불리는 ‘유진’의 혼이 빙의되어 펼쳐지는 로맨스⦁판타지 장르물이다. 억울한 사고의 진실을 밝히려는 유진에 의해 얼떨결에 연기하게 된 초원이 진정한 배우로 성장함과 동시에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전작 '케세라세라'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만들었던 글, 그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연재 시작부터 웹툰 팬 사이에서 널리 회자가 됐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레진코믹스를 통해 발표됐던 '케세라세라'는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냄으로써 연재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고, 해외 여러 국가로 수출되어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작품 역시 영상화 계약이 이뤄졌었기에, 이번 '사랑하는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데뷔 8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오마이걸의 미미가 ‘전참시’에 떴다 오는(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21회에서는 오마이걸 미미의 초딩 보다 더 초딩 같은 ‘밈초딩’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미미는 반려묘와 함께 살고있는 초미니멀리즘 ‘미미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이것’ 조차 없는 심플한 공간 속 고양이 취향 저격 반려동물 가구는 잔뜩인 반전 인테리어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미미는 눈을 뜨자마자 ‘신상 아이스크림’으로 가득한 냉동실을 오픈하는가 하면, 식전 아이스크림부터 이색 조합 아침 메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특히 아침에만 N개의 아이스크림을 흡입하며 ‘밈초딩’ 면모를 뽐낸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미의 특별한 동네 친구가 등장, 상상을 초월하는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일고 있다. 예능 대세 미미의 웃음 넘치는 일상은 오는(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신범철 국방부차관은 10월 13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방한 중인 이니아 바티코토 세루이라투 ( Inia Btikoto Seruiratu ) 피지공화국 국방부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국방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은 양국이 1971년 수교한 이래 지난 2017년 최초로 개최된 한 - 피지 국방장관 면담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국방 분야 고위급 면담이다. 신 차관은 한국이 '한 - 태평양 도서국 외교장관회의' 등을 기반으로 태평양 도서국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하고, 특히 올해 '태평양 도서국 포럼 ( PIF )' 의장국을 수행하는 등 남태평양 지역 중심 국가인 피지와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에 세루이라투 장관은 2017년 양국 간 「국방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한 - 피지 국방교류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이미 마련되어 있는 만큼,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국간 국방분야에서의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신 차관은 대한민국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우방국인 피지가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세루이라투 장관은 신 차관의 요청에 유념하겠으며, 귀국 후 유관 부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부이 타잉 썬(Bui Thanh Son) 베트남 외교장관의 초청으로 10.17일과 18일 양일간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시 박 장관은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국가주석 등 지도부 예방,‘썬’외교장관과의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금년 수교 30주년을 맞는 양국 관계, 한-아세안 관계, 한반도를 포함한 주요 지역 문제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 장관은 베트남 방문기간중, 동포대표·진출기업대표 간담회, 베트남 외교인력 양성의 산실인 외교아카데미 연설 등의 일정도 가질 예정이다. 박 장관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올해 수교 30주년 계기 우리 정부 고위인사의 첫 베트남 방문이자 우리 신정부 출범이후 첫 고위인사 방문으로서, 양국간 고위급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아세안내 우리 핵심 파트너이자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인 베트남과‘한-아세안 상생 연대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유용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정의혜 아세안국장은 미국 호놀룰루에서 10.12일 미 국무부 마크 램버트(Mark Lambert) 동아태부차관보 및 정 박(Jung Pak) 동아태부차관보와 '제2차 한-미 동남아 정책대화'를 개최하고, 양국의 동남아 지역 정책간 연계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인도・태평양을 연결하는 지정학・지경학적 요지에 위치한 동남아시아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지난 2월 화상으로 개최한 1차 회의 이후 동남아 지역에서의 한・미 협력을 점검하는 한편, 우리 정부가 자체적으로 마련중인 인태전략과 미(美) 인태구상간 동남아 지역 연계협력을 위한 구체 방안을 협의했다. 이와 관련, 8.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한-미-아세안 청년 교류 사업(Youth Camp for ASEAN and Friends’ Engagement, YCAFE)이 한・미 연계협력의 모범 사례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보건, 환경, 수자원, 핵심광물, 재난 대응, 여성 및 디지털, 해양안보 협력 등 제 분야에서 우수 연계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성과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12.7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10월 13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제1차 전략기술(양자 기술) 인재정책 간담회'와'양자대학원 및 기후기술 인력양성 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가 경제·안보를 위해 독자적 기술 확보가 시급한 전략기술의 기술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 확보가 필수적이다. 특히, 각 기술별 인력현황에 맞는 인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정책을 수립해야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산·학·연이 협력하여 기술별 인재확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시작하게 됐다. 간담회를 통해 각 기술별 인력 현황을 제대로 분석·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인재정책 추진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제1차 간담회는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 분야이자, 우리나라가 신속히 추격해야하는 양자 기술 분야에 대한 인재확보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산업계와 한국양자정보학회, 출연(연)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양자기술의 국내·외 인력현황 분석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인재확보 정책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양자 관련 논문 주저자와 교신저자를 분석한 결과, 국내 연구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올해 1~9월 베트남의 휘발유 누적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31.8% 증가한 68억 달러를 기록했다. 對한국 휘발유 수입이 전체 휘발유 수입 비중의 약 40%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싱가포르(14.4%), 태국(14.1%), 말레이시아(13%), 중국(9.9%) 순이다. 對중국 휘발유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한 6억 7,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 정유 수요의 약 35% 비중을 차지하는 응히선(Nghi Son) 정유시설의 생산량 감소로 이를 대체하는 수입이 증가했다. 베트남 정유시설 2곳(Nghi Son, Dung Quat)은 올해 4/4분기 국내 수요의 80%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정부가 휘발유 소매가를 낮게 책정하면서 소매업자들이 판매할수록 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130여개 주유소가 영업을 중단하는 등 차질이 발생되자 지난 토요일 휘발유(RON95) 가격을 2.6% 인상한 22,000동으로 책정 했다. 이는 3개월만에 첫 인상이며 주유소 영업 중단 사태가 주로 발생한 호치민시의 산업무역부는 향후 10일간 충분한 휘발유 공급을 약속했다. [출처:https://e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경기도 주관 ‘기후·환경·생태 그림책 순회 전시 및 도슨트 교육’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경기도서관 개관과 함께 그림책 전시를 개최해 도민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도내 13개 시군 16개 도서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비전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시민이 ‘그림책 도슨트 교육’을 수료한 뒤 전시에 참여해 '그림책 도슨트'로 활동하며 해설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기후·환경·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책으로 비전도서관 1층 비전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 도슨트'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과 도서관 현장에서 열리는 4차시 실습을 기준에 맞게 이수한 뒤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를 주제로 한 ‘2025 안성맞춤 포도축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안성제4산업단지 KCC 공장 옆)에서 개최된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는 지난 26일 개최된 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고, 안성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포도축제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즐길 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기간 동안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포도 직거래 장터, 포도 품평회 및 포도 전시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의 공연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샤인머스캣, 거봉포도를 비롯한 지역 대표 포도 품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농업과 관광의 융합형 축제로서 기대를 모은다. 박종인 포도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안성 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로비에서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주관한 순회전시사업의 일환으로, 안성 출신 독립운동가 다섯 분의 생애와 업적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전시이다. 소개되는 인물은 ▲최은식 ▲신낙균 ▲김동식 ▲심광식 ▲유만수 선생으로, 이들은 의병, 3.1운동, 문화운동, 의열투쟁, 국외 독립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항일 투쟁을 이끈 인물들이다.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과 전시 소개를 시작으로, 다섯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자료와 인물 이야기를 전개하며, 마지막으로 시민들이 미니게임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을 직접 찾아보는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이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안성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역사를 접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와 역사를 결합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는 7월 1일, 결 갤러리에서는 ‘제27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대회 수상작 전시’와 시옷 갤러리에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어반 수채화 캘리그라피 동아리 ‘월요공주들의 힐링시간’의 단체전이 각각 개최된다. 결갤러리, 한 권의 책이 그림이 될 때 ‘독서 감상화 대회 수상작 전시’ 매년 안성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는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대회의 수상작들이 올해는 결 갤러리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사서들이 직접 추천한 우수 도서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2024, 2025년도 감상화 수상작들을 소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장의 그림에는 한 권의 책, 그리고 한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완성된 감상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전시기간: 2025년 7월 1일~8월 10일 시옷갤러리, 월요일의 작은 쉼표, ‘월요공주들의 힐링시간’ 캘리그라피 전시 좋은 글과 따뜻한 말을 따라 적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그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2025 장애인축구리그’가 화성에서 개막하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화성특례시를 포함해 ▲서울 송파구 ▲울산 중구 ▲충남 천안 ▲전남 목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장애인축구리그는 202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전문 부문(시각·뇌성마비)과 생활체육 부문(지적장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는 총 7개 팀, 약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와 신인 선수들이 한 팀으로 출전해 경기력 향상과 선수 발굴의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화성시각축구단’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창단된 시각장애인 축구 실업팀으로, 모든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받아왔다. 올해 리그에서도 강력한 팀워크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2연패에 도전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모든 시민이 장애와 차별 없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