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는 29일 추석을 맞아 음식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최한 것으로 관내 80가구에 겉절이와 불고기, 동치미를 전달했다. 윤순희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관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유관 단체와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더불어 추석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복동 내 14개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통복지구 공영주차장 인근 도로변과 공터에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 일회용 음료 용품 등 약 8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통복동은 무단투기가 빈번한 이 지역에 집중적으로 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불법투기 감시와 상시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셔서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추석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통복동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거리 환경을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열린한의원(원장 김의근)과 ‘의료취약계층 무상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검사, 치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의근 열린한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의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의료취약계층이 경제적 이유로 의료진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주변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의료취약계층이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열린한의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하고자 가로화단과 화분에 가을꽃을 심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그리고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여름에 심었던 꽃과 화단 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했고, 가을의 정취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국화 280본을 심었다. 김용남 송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오늘 가을꽃을 심어 마을 곳곳에 아름다운 가을풍경이 조성되어 기쁘고, 고생하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군자의 꽃으로 불리는 국화로 조성된 꽃길을 보며 마음의 평안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27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20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 부침개, 멸치볶음 등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 전날부터 함께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만들었고, 따뜻한 식사 자리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전했다. 또한 오시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직접 찾아가 음식을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정만, 최선희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정성껏 마련한 한 끼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 나눔을 실천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정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밑반찬 봉사,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환경 정화, 제초 작업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민국 새단장을 위해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25일 주민과 서정동 9개 단체 회원이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을 위한 2025년 추석맞이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대청소는 서정동 지역 주민과 귀성객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시․도의원과 서정동 9개 단체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서정관광특구로 및 충혼공원, 둥구재 어린이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했으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노출된 주택가, 상업지구 및 거점 수거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김종식 서정동 9개단체연합회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하신 서정동 단체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의 인상을 줄 수 있어 기쁘며, 바쁜 일정 가운데 합동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주민과 9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지난 24일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이 직접 전을 부치고 불고기를 조리하는 등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 세트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의 배부 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음식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하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현덕면 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현덕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주민이 마을의 발전 방향을 함께 결정하고 실현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를 통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와 과정을 공유하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 찬반투표,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철 주민자치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현덕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작은 제안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현덕면도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덕면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자치활동을 지속적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국민이 함께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 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 정화 활동을 지난 25일 전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고덕면 주민을 비롯해 지역 내 단체와 민간 기업이 참여해 깨끗한 고덕면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고덕면은 추석을 맞아 고덕면 내 주요 도로와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했으며, 특히 고덕 나들목과 첨단대로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청소에는 고덕면 내 10개 단체와 삼성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약 1㎞ 구간을 정리하며 관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모았다. 고덕면 윤을숙 면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새단장'을 위해 고덕면 주민, 지역단체, 민간 기업이 마음을 모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덕면의 지속적인 환경 정화와 깨끗한 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이장협의회와 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삼성전자DS부문과 린데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휴지 100개, 쌀 100개를 마련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고덕면 이장협의회와 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각 마을 이장이 직접 취약 가구에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받은 주민들은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됐다. 안산호 고덕면 이장협의회장은 “주민 곁에서 함께하는 이장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기업과 지역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이웃을 지원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은 기업과 지역이 함께 협력하여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고덕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10월 2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고,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트로트와 퍼포먼스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식전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의 축하무대와 안성시니어모델협회의 시니어 모델 워킹쇼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성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경로당,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봉사상, 효행상 등 총 51명에게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패가 수여됐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함께해 주신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여러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성의 유서 깊은 효와 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먼저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로서 우리 노인회가 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10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기여단체(기관)’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사)대한노인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정부 포상은 노인복지 발전과 고령사회 대응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왕시는 탁월한 노인복지 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그간 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사회 내 고령 친화 정책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 받은 결과로, 의왕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과 시설 확충을 과감하게 추진하며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노인전용 목욕탕’을 조성한 데 이어, 노인복지관 시설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왔다. 또한 매년‘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통해 경로당 내 시설 개보수와 최신 전자제품 (척추온열의료기, 안마의자 등)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노래교실, 생활체조 등) 운영을 추진하며,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쾌적한 쉼터로 만들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일 금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수원 근대 역사자원을 배경으로 한 테마행사 ‘산루리 시간여행 1930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30년대 수원의 생생한 생활상과 문화를 재현하여 수원의 근대유산 자원을 새롭게 조망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역사문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건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장소는 수원 교동 일원으로, 남문로데오청소년공연장부터 수원 구 부국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되며, 골목 곳곳에서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퍼레이드가 결합된 음악극 '조선에 딴스홀을 허하라!'와 성악과 현악의 선율로 그 시대의 감성을 재현하는 음악 콘서트 '클래식 다방', 근대 노래를 가야금 연주와 한국화 라이브 페인팅을 함께 즐기는 '수원 권번, 꽃의 반란'이 펼쳐진다. 또한 수원의 기생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김향화의 삶을 모티브로 한 발레 '그날, 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동안구 관양동 평촌아크로타워 파티엘하우스에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발표대회’를 열고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시정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혁신 모임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며 시정 발전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발굴해왔다. 올해 3월 위촉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공직 입문 5년 내외의 젊은 직원 24명(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개월간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정책 발굴을 위한 조별 모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서 주니어보드는 ▲영유아 자연놀이터 확대 ▲인공지능(AI) 당직시스템 구축 ▲주민참여 시책 일몰제 등 총 16개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그 가운데 ▲대면 결재 및 회의실 예약시스템 구축 ▲신규 공무원 교육용 인공지능(AI) 챗봇 개발 ▲주민등록증 사진 촬영 서비스 제공 ▲다용도 조끼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 등을 제안한 ‘포도당’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효(孝)와 예(禮)의 본고장 화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용주사 효림당·안심당에서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사)대한바둑협회·경기도바둑협회·화성시바둑협회 주관, 화성특례시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바둑 동호인과 가족 등 9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서울·경기 바둑협회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조대왕께서 사랑하셨던 바둑은 단순한 승부가 아니라 예와 소통의 예술이었다”며 “이번 대회가 바둑을 통한 화합과 존중의 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페어부, 여성부, 유소년부,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승부를 넘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교류와 소통을 나눴으며, 우승자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근에서 열린 정조대왕 효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와 연계돼, 참가자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볼링팀은 지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남구 대연킴스볼링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산 남구청을 비롯해 전국 15개 팀, 총 94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청 볼링팀은 △여자일반부 개인전 1위(양다솜) △여자일반부 2인조전 1위(양다솜·신혜빈) △여자일반부 3인조전 3위(강수진·오누리·장련경)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3위(오누리)에 올라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는 2023년 제42회 대회 우승 이후, 지난해 아쉽게 2관왕 도전에 실패했던 설움을 씻는 값진 성과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평택시는 지난 6월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라, 올 시즌 최강팀에 한 걸음 다가섰다. 평택시청 볼링팀 오용진 감독은 “무더위 속에서도 끊임없이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