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5일 야간시간에 권선1동 일대에서 진행된 ‘민·관·경 합동 순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권선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대) 및 권선1동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의 협조 속에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지역 단체 회원들이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 순찰을 마친 이재식 의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이번 순찰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각종 재난과 범죄 예방에 힘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은 취임 1,000일을 맞아 “관내 기업들과 협력해 ‘넷제로(Net-Zero: 탄소중립)’ 도시 의왕시를 만들어 시민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3월 26일 의왕시의원 취임 1,000일째를 맞아 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려면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치,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한 의원은 “미래 수소 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친환경 교통수단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현대로템과 철도산업 등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중소기업들이 기업활동을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정책을 시에서 뒷받침해 준다면 큰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의원의 올해 하반기 구체적인 주요 의정활동 계획으로는 ‘의왕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수소트램에 대한 연구, 실증현황과 의왕시 도입 가능성 검토 토론회’를 개최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 의원은 “그간 '의왕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와 '의왕시 수소산업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의회는 25일,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971 번지 일원에서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수도권 물류 항만 사업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유승영, 김승겸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항만배후단지 입주 의향자, 유관 기관 등 약 150명이 함께했다. 이번 착공식은 홍보영상 시청, 개막 인사, 점화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당진항은 2010년 1단계 사업으로 142.1만㎡, 2-1 단계 사업으로 조성 중인 113.4만㎡에 이어 2-2 단계 사업과 2-3 단계 사업이 완료될 경우 총 407.2만㎡(축구장 570개 규모)의 항만 배후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복합 물류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가 창출되어 평택항이 수도권 물류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5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자연도시, 수원의 미래 구상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수원시정연구원 개원 12주년을 기념해 수원시정연구원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함께 주최·주관한 행사로, 한국·일본·중국의 도시조경 및 정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정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각국 전문가들이 정원에서부터 도시의 통합적 녹지창출, 생태계서비스 증진을 위한 도시계획, 자연친화도시 수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필수조건”이라며, “이제는 환경 보호를 넘어 자연 회복과 생태계 서비스 증진의 핵심 주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심포지엄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수원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자연도시’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5일, 수원 구도심 전통시장과 행궁동 골목상권(행리단길)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문경시 관계자 및 상인들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문경시의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에서 추진한 것으로, 문경시 방문단은 수원의 도시 콘텐츠 현황과 남문시장 및 행궁동 골목상권의 성공 사례를 청취한 후, 행리단길·수원통닭거리·남문시장·공방거리 등 주요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재식 의장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문경시의 ‘점촌점빵’이 점점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오늘의 방문이 문경시 전통시장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두 도시는 서로 다른 경험과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오늘의 만남이 서로의 지혜를 나누고 두 도시가 더 큰 상생의 길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4일 시의회 민원상담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대표위원인 강익수, 김도현 시의원을 비롯해 박성종(공인회계사), 오필성·정성문·홍현선·신상윤(세무사) 등 총 7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4년 세입 세출결산,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자료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준모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해동안 집행된 예산이 계획대로 운영됐는지를 철저히 점검하고,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절차”라고 강조하며 “책임감을 갖고 결산검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시의회는 5월 말 결산검사보고회를 통해 시의원, 결산검사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번 결산검사의 결과물은 6월 제1차 정례회 결산심사 승인 시 의원들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3일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제9회 안양시의회 의장배 클럽대항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볼링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안양시 볼링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안양시볼링협회에 등록된 60개 클럽 18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박준모 의장과 정완기, 강익수, 음경택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대회가 안양시 볼링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라이노 클럽이 차지했으며, 아그라나 클럽은 준우승, 라온 클럽은 3위에 올랐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3일, 고색산업단지 내 축구장에서 ‘제2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체육회 및 수원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시 관계자, 체육계 인사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대회사에서 “요즘 남녀노소 모두가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지만, 시니어, 장애인, 여성, 유소년을 위한 체육대회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경기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분들을 위한 체육대회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무엇보다 부상 없이 끝까지 멋진 승부를 펼치시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대회는 선의의 경쟁과 화합 속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지난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단과 팬들을 응원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이재식 의장이 참석해 시즌 시작을 축하하고 KT위즈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긴 기다림 끝에 다시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며, “이렇게 많은 팬 여러분과 함께 홈 개막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KT 위즈가 올 시즌 목표인 우승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수원특례시의회도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의회는 21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주한미군이전평택지원법 연장 방안 마련 토론회’에 참석해 특별법 연장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금일 행사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기자단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숭환 부국장(뉴시스)을 좌장으로, 남지현 센터장(경기연구원 균형발전지원센터), 강한구 센터장(입법정책연구원 국방혁신연구센터)의 기조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장정민 전 연구원장(전 평택대 평택세계화연구원), 강현철 센터장(입법정책연구회 국방혁신센터), 이동훈 회장(평택시 발전협의회)이 '미군이전평택지원법' 연장 방안 마련을 모색하는 토론을 했다. 강정구 의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특별법 연장을 위한 다양한 해결 방안이 나오고,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평택시 발전에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평택시에서 진행 중인 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시법으로 제정된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은 기존 2014년 일몰 예정이었지만 4차례에 걸쳐 2026년 말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의 본티켓 판매가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인뮤페는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표 가을 음악 축제로, 인디신(Scene)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선후배 뮤지션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은 단 1분 만에 전량 매진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본티켓은 1일권 5만 원, 2일권 8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경기도민 대상 30% 할인 외에도 최소 25%에서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돼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착한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다. 2차 라인업도 추가로 공개됐다. 에픽하이, 비트펠라하우스 등 1차 라인업 14개 팀에 더해 김경호, 자이언티, 노브레인, 슈퍼키드, 불고기디스코, 앤드오어, 소소욘 등 국내 뮤지션 7개 팀과 KALA(일본), Nghịch(베트남) 등 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안양시 자매도시인 경상남도 하동군 청소년을 초청해 청소년 교류캠프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은 안양시와 하동군 자매도시 간 청소년 교류활동을 통해 견문을 높이고 도․농간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되어 해마다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안양시 초청 프로그램은 ▲안양예술공원 도슨트 투어 ▲범계문화의거리 방문 ▲호계체육관 볼링장 체험 등 안양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정순 관장은 “안양시 초청 교류캠프를 통해 하동군 청소년들에게 안양이라는 도시를 소개하고 양 지역 청소년 간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체험과 심도 있는 교류활동을 통해 양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7일 관내 분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숲속에서 즐기는 자연캠프 동심,DREAM’ 1회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심캠프는 평택시 관내에 있는 진위초등학교 산대분교를 시작으로, 서탄초등학교 내수분교, 현덕초등학교 광덕분교 총 3개 분교 5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증강현실을 활용한 AR미션탐험대와 창작활동인 도예 프로그램, 그리고 집중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난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박원 청소년은 “친구들과 오랜만에 같이 웃으며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진로활동 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동심캠프 2회기 프로그램은 관내 사회적배려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수련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평택시가 출연한 청소년기관으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센터, 북부·안중·팽성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 참가하여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대회로 10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관광박람회다. 박람회 기간에는 지자체·기관·기업 등 209곳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외 관광 여행 정보와 문화 체험, 전시 프로그램 등 관광 관련 트렌드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됐다. 의왕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자체 홍보관을 운영하여 ▲왕송호수공원, 철도박물관 등 대표 관광자원 홍보 ▲의왕어린이철도축제 및 의왕백운호수축제 등 주요 문화관광축제 소개 ▲시 관광안내 영상 상영 ▲이벤트를 통한 홍보 물품 제공 등 다채로운 부스 운영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관광지와 지역축제를 연계한 적극적인 콘텐츠 홍보와 방문객의 관심을 끄는 체험형 부스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KITS 어워드' 부스 운영 부문 ‘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을 대표하는 3대 가을 축제가 9~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대표 관광문화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리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8일 펼쳐진다. 수원이 역사적 공간을 빛으로 재해석한 야간 축제인 미디어아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대표 가을 3대 축제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43개 관련 부서 부서장,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각 부서는 홍보, 의전, 교통, 안전, 청소, 환경정비, 시설 관리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올해는 축제 기간과 공간이 모두 확대된 만큼 주관 부서와 지원 부서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히 계획을 수립해 축제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5일 경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경기에 참여하는 아이들, 응원하는 가족 모두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수원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7~13세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선수 550명이 참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