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존경하는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입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모든 새해가 특별하지만, 2025년은 특히 우리 화성시민에게 특별한 설렘으로 다가오는 해입니다. 그것은 바로 대망의 화성특례시가 첫발을 내딛는 해이기 때문인데요. 저 역시 특례시의회 의장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새롭고 아직은 낯설기도 합니다. 하지만 "낯설고 어려워야 성장이 있다”라는 말이 있지요. 특례시의회 출범은 새 도전인 만큼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결국 그것이 성장으로 가는 길이란 걸 알기에 기쁜 마음이 큽니다. 지난 한 해도 화성시의회는 성장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치열하게 의안을 심의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을 찾고,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2025년은 더 성장해 보려 합니다. 외적인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탄탄한 내적 성장을 이뤄보겠습니다. 화성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저희 스물다섯의 의원들은 일자리, 경제, 복지, 교육, 환경 등 정책의 내실을 하나하나 다져가겠습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의회는 31일,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소사벌 레포츠타운 청소년체육관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강정구 의장은“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고인에게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 “시민분들이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함께 느끼고 있다. 평택시의회도 집행부와 함께 이번 사고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는 12월 30일부터 1월 4일까지 시민들의 원활한 조문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소사벌레포츠타운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장례지도사 1명과 하루 18명의 직원들이 1일 3교대 근무를 진행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31일 시청 광장에 마련된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조의를 표했다. 이상복 의장은 이 자리에서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참사에 온 국민이 깊은 슬픔에 잠겼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아픔 앞에서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심정을 전했다. 이어 “항공기 사고 희생자들의 고귀한 삶을 추모하며, 유가족의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나누기 위한 추모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번 사고는 우리 사회에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오산시의회는 앞으로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 합동분향소는 시청 앞 광장에 마련돼 있으며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분향소는 1월 3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31일 수원시청 본관 주차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위로하기 위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재식 의장은 “애통한 마음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며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빈다”며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분들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치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31일 오전, 의왕시청에 마련된 ‘항공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조문에 참여한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헌화와 함께 묵념하는 시간을 가지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한채훈 의원은 “갑작스러운 비극적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의원은 “이러한 참사와 희생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의왕시가 운영하는 항공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의왕시청 본관 앞에 설치되어, 오는 1월 4일까지 시민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인사드립니다. 화성시의회 의장 배정수입니다. 올 한 해 동안 화성시의회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104만 화성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자치가 시행된 지 어언 33년의 연륜이 쌓아지고 있는 지금, 특례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화성시의 역동적인 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한 1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9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특례시의회 출범을 위한 연구 활동,3조 5,000억 원 규모의 본예산 심사 등 다양한 성과와 활동을 통해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는 여전히 국민적 이해가 부족하고, 자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시민들이 바라는 자치 욕구 충족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사막을 건너는 것은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우직한 낙타입니다. 우직한 낙타처럼, ‘민생과 민의’라는 본연의 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원이 주관한 ‘평택시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조건 실태조사 보고회 및 토론회’가 12월 26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개최됐다. 경비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해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임봄 평택시사신문 편집국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손정순 시화노동연구소 박사가 ‘평택시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조건 실태조사 결과보고’에 이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이기형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 최재영·김승겸 시의원, 김기홍 평택비정규노동센터 소장, 한우식 평택시 주택과장, 김보경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장, 류광은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평택경비지회장 등이 참석해 경비 노동자의 현실에 공감하며 처우개선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경비노동자 245명 중 93.2%가 위탁관리 방식에 소속돼 있으며, 46%는 1년 미만 계약, 36.1%는 3개월 이하 초단기 계약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휴게시간 7.8시간 중 실제 휴게시간은 3.5시간에 불과하며 27.6%는 경비초소를 휴게실로 사용하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2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에서 주관한 ‘제16회 2024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16년째를 맞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니페스토본부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입법의 시급성과 실효성,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 발전 및 경제성에 대한 효과 등을 고려한 종합 평가를 통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된 한 의원의 대표발의 조례는 '의왕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로 △의왕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의왕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립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사업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용역 등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 의원은 조례안 제정을 위해 시민활동가들과 정책간담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조례 제정 후에도 ‘의왕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수립 용역 보고회’와 ‘의왕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기본계획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지난 26일 위너스포레 봉사팀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라면 100box) 기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탁식은 위너스포레 봉사팀이 오신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모)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상복 의장 및 이상모 관장을 비롯한 위너스포레 봉사팀이 참석한 가운데 세교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렸다. 위너스포레 봉사팀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라면 100박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복 의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즈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위너스포레 봉사팀에 감사드린다.” 며 “오산시의회에서도 우리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너스포레 봉사팀은 노후 주택 및 노후 경로당 등의 환경 개선을 위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27일, 2024년 화성시 AI CF 공모전 별별화성 어워즈 시상식(화성시청 로비)에 참석해 수상팀에 축하를 전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수상한 작품들을 보면서 재능에 감탄했다. 수상한 35팀 외에도 공모전에 참가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화성시의회가 창작자분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AI로 만드는 ‘너와 나의 도시, 화성특례시’라는 주제의 이번 공모전 시상에서는 인사말, 상장 수여, 수상 작품 전시, 영상 CF 시사회,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한편, 2024년 화성시 AI CF 공모전 별별화성 어워즈에는 CF영상과 이미지 부문 1,019건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대상2팀, 최우수상 7팀, 우수상 10팀, 장려상 16팀 등 총 3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작자를 비롯한 예술가에게 가깝게 다가가 화성시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제11회 ‘가족이 있어 행복한 사진·영상 공모전’을 연다. 수원시와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최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한 사진·영상 공모전’은 가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 프로그램 홍보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작품 1점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8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해상도 2000 픽셀 이상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또는 해상도 1920×1080 픽셀 이상 직접 촬영 후 편집·제작한 영상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주제 적합성 ▲작품 완성도 ▲내용 진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사진 우수 작품 14점, 영상 우수 작품 5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사진 최우수 30만 원, 영상 최우수 60만 원 등 총 34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9월 12일(예정)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는 공모전 참여자 100명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전시와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한 전시 감상 프로그램 '천천히 작품 읽기: 머무는 만큼'을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7월 30일에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관람객들이 수동적으로 전시 해설을 듣는 것을 넘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전시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적은 수의 작품을 보더라도 조금 더 깊고 넓게 들여다보고자 전시와 작품, 작가와 관련한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전시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를 미술관의 도슨트이자 인문학 강사인 박현수의 해설과 함께 관람한다. 이후 참여자가 개인적으로 전시와 작품을 감상 후에 참여자 간 감상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새로운 감상 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강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미술관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7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앤 경연대회’에서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일반부문과 종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베스트퍼포먼스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미국, 중국, 태국 등 국내외 16개 팀이 참가한 국제 합창 경연 행사로, 일반·민속·종교 세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연이 진행됐다.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일반 부문과 종교 부문에 출전하여 일반부문에서는 ‘위증즐가태평성대’와 ‘Danza’ 곡과, 종교부문에서는 ‘Exaudi! Laudate!’와 ‘Swingin' with the saints’ 곡을 통해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의 큰 호응을 얻어 각각 금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종교부문에서는 금상에서도 우승합창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무대 표현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 퍼포먼스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대회의 주목을 받았다.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미 2022년, COVID-19 팬데믹 시기에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같은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여름철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안성 밤마실 – 여름밤! 전통시장 이야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시장에서는 젤라또 만들기, 은팔찌, 타로 체험 및 흥겨운 음악 공연을 추진했으며, 중앙시장에서는 모둠전, 치킨 등 먹거리 장터와 어린이를 위한 마술공연, 청소년 문화공연 등이 이뤄졌으며, ‘청년농부시장 사담장’에서는 플리마켓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색다른 전통시장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일죽시장에서는 한돈 할인판매, 셀프 구이존 운영, 경매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비수기를 맞은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을 연결해 새로운 야간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으로도 안성맞춤시장은 7월 25~26일, 8월 22일~23일 각각 15시부터 20시까지 흥겨운 음악 무대와 다양한 음식, 타로 체험 등을 즐길 수 있고, 8월에는 시민동아리 공연도 펼쳐질 계획이다. 안성중앙시장의 경우, 8월 29일까지 매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을 대표하는 3대 가을 축제가 9~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대표 관광문화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리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8일 펼쳐진다. 수원이 역사적 공간을 빛으로 재해석한 야간 축제인 미디어아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대표 가을 3대 축제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43개 관련 부서 부서장,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각 부서는 홍보, 의전, 교통, 안전, 청소, 환경정비, 시설 관리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올해는 축제 기간과 공간이 모두 확대된 만큼 주관 부서와 지원 부서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히 계획을 수립해 축제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5일 경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경기에 참여하는 아이들, 응원하는 가족 모두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수원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7~13세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선수 550명이 참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