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여름방학 늘봄공유학교’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여름방학 늘봄공유학교’는 방학 중 오전 시간(09:00~12:00)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축구, 탁구, 골프, 필라테스, 사물놀이, 양궁, 미술, 음악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수원YMCA(서수원주민편익시설), 수원YWCA(수원체육문화센터), 수원문화원, 탑교육문화원, 플랜비스포츠 등 지역 내 유수의 아동·청소년 기관 15곳이 참여하며, 총 4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다.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안전하고 내실 있는 ‘여름방학 늘봄공유학교’운영을 위해 교육전문직, 방과후 전문가,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구성해 29일부터 모든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보다 촘촘하고 다양한 형태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이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이 조금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관내 각급학교,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 '행정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캠프'는 2024년 직무아카데미 행정업무 역량강화 과정과 신규자 현장적응 지원 과정을 연계한 지방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방학기간 집중 운영하여 연수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학습 욕구는 충족시키고자 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시설공사계약, 산업안전보건, 급여(검토자 중심·기초·심화 과정) 관련 직무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 일부는 세대 간 소통 및 조직활성화 관련 소양교육으로 편성하여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2024년 직무아카데미 세부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하여 실시한 설문조사는 ▲연수 참여 시 우선 고려 기준 ▲연수 참여 저해 요인 ▲연수 개설 희망 분야 및 시기 등 총 10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현장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연수를 신청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수원교육지원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수원교육지원청 내 고위직(교육장, 국·과장) 및 관내 초·중·고·특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앞서 6월 13일, 20일, 24일에 진행됐던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던 고위직을 대상으로 진행해 연수 참여율을 높이고, 코로나 기간 비대면으로 진행해 오던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대면으로 진행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 유정흔 강사는 성희롱, 성폭력 등과 관련해 최근 공공부문 주요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 성희롱, 성폭력 사건 발생 시 학교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범죄의 판단 기준과 성립 요건에 대해 살펴보고 학교 내 스토킹 예방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고위직이 먼저 양성평등 문화 구축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연계교육과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맞춤형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하여 지역연계교육과정의 방향을 재조명하며, 수원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보급한 지역연계교육과정 자료집 '수원 지역교육과정 징검다리'의 활용 방법을 수업 사례를 통해 공유하는 두 가지 주제로 운영했다. 먼저, 전지구적 문제 상황과 미래 교육에 대한 국제사회 추이에 따른 지역 교육과정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현재 청소년과 학교 교육의 교육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연계교육의 사례들을 소개하며, 지역연계교육의 공감대를 재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초‧중등 지역연계교육과정 재구성 방안과 수업 자료를 담은 '수원 지역교육과정 징검다리' 자료집을 개발한 위원들이,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 나눔은 △지역연계교육1(지역 기관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연계교육2(지역 인적 자원 활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원화성 가치계승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24일 총 2일에 걸쳐 안성 관내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시설공사계약, 학교시설관리, 지방공무원 인사 및 복무 등 업무 현장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하여 일반직 공무원의 현장 적응력 및 업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한다. 안성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도 직무 아카데미를 상시 운영하여 다양한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일반직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반직 공무원 대상 연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0일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안양그린마루와의 협업으로 관내 교원 대상 “2024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안양과천 지역맞춤 환경교육 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관내 초·중·고 교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환경교육 배움터들을 숲해설가와 동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중간에는‘환경교육을 위한 학교 숲 조성 사례’,‘지역과 함께 하는 환경교육’주제 강연이 포함되어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하는 환경교육 방안을 참여 교원들이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주제 강연을 한 정종호 강사(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전환위원회 위원장)는 기후위기 극복과 생태환경 살리기 실천을 위한 지역과 NGO 단체들의 노력을 소개하면서 ‘우리 미래는 지금 우리 아이들에 대한 환경교육에 달려 있으며, 이를 위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연대하여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참가 교원들은 프로그램 진행 도중 질의응답을 통해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환경교육의 방법과 지역 환경교육 시설 이용 방안’ 등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2024년도 2차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관내 25개교에 총 9억 1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교육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 학교 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성교육청은 7월 22일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선정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로 필요한 시설 개선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된다. 지원금은 관내 25개 학교에 고르게 분배될 예정이며, 각 학교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개선 사업이 시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현장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이다.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해결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를 통해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 지역 내 교육의 균형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연계교육과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맞춤형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하여 지역연계교육과정의 방향을 재조명하며, 수원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보급한 지역연계교육과정 자료집 '수원 지역교육과정 징검다리'의 활용 방법을 수업 사례를 통해 공유하는 두 가지 주제로 운영했다. 먼저, 전지구적 문제 상황과 미래 교육에 대한 국제사회 추이에 따른 지역 교육과정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현재 청소년과 학교 교육의 교육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연계교육의 사례들을 소개하며, 지역연계교육의 공감대를 재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초‧중등 지역연계교육과정 재구성 방안과 수업 자료를 담은 '수원 지역교육과정 징검다리' 자료집을 개발한 위원들이,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 나눔은 △지역연계교육1(지역 기관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연계교육2(지역 인적 자원 활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원화성 가치계승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19일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학기 늘봄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늘봄학교의 전면 시행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늘봄학교 정책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특히, 아침형돌봄운영교 내혜홀초와 초1맞춤형돌봄운영교 안성초의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2학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정보를 상호교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위(Wee)센터와 교육복지 사업팀과 함께 [2024년 즐거운 학교 만들기 이벤트] 활동을 7월 19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도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복지, 학교폭력 예방, 학생 위기 예방 등을 목표로 하여 이른 아침부터 공도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부모 폴리스,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 학교문화 책임 규약 구호 외치기 ▲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 참여하기 ▲ 학부모 폴리스와 함께 교실 안에서 간식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때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즐거운 학교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안성의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8월 여름방학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반석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특히 자녀의 방학생활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8월 14일과 15일에는 뮤지컬 ‘다시, 봄’이 무대에 오른다.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엄마로 살아온 5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연기 경력 평균 30년 이상의 7인 배우진이 이끌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무대로, 중장년 여성 관객은 물론 자녀들과 함께 관람하기에도 적합하다. 8월 22일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경성유행가 – 판을 나온 소리’가 반석아트홀에 찾아온다. 1920~30년대 유성기 음반 속 민요와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이 공연은, 신식 극장을 재현한 무대 장치와 의상, 국악 실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과거 교과서 속 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교육적이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재단의 대표 시리즈인 ‘렉처 콘서트’도 하반기 다시 관객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삼면은 16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 등 약 1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 수강생 13명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 주요 사업 및 준공 시설물 이용 홍보영상 시청,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체육시설 내 샤워장 설치, 한길학교 학생 생태교육의 장인 금병산 등산로 정비, 회전교차로 신설, 마을 도로 확포장, 인도 설치 등 고삼 면민들의 삶과 밀접한 건의사항 등 다양한 주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삼성·SK하이닉스를 위한 송전선로(철탑)가 고삼면 통과 하는 문제 등 고삼면민들의 고민들을 알고 있으며, 고삼면민들의 입장과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여 시민들을 대변하도록 안성시는 적극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하여 더 나은 안성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원곡면은 지난 16일 주민들을 초청하여 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곡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디스코 장구 수강생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 등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주민이 의견을 제안하는 시간에는 보행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설치, 인도 조성과 안전지킴이 활동을 건의했으며 칠곡호수 주변 도로 개설, 공공 오폐수처리시설 조성을 제안했다. 또한 성은리 하수종말처리장과 칠곡호수 주변 도시계획도로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했으며 인근 도시에서 캠핑이나 낚시를 즐기기 위해 원곡을 찾은 외부인들 때문에 주차나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화와 혁신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6일 평택시 어린이집 연합회 서부지역 임원 18명과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부지역의 저출생과 인구이동에 따른 원아 감소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관련해 논의했다. 또한 여름철 급식과 위생관리 및 감염병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음식물에 의한 질식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도록 강조했다. 서부지역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가정지역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 현장을 만들어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을 대표하는 3대 가을 축제가 9~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대표 관광문화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리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8일 펼쳐진다. 수원이 역사적 공간을 빛으로 재해석한 야간 축제인 미디어아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대표 가을 3대 축제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43개 관련 부서 부서장,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각 부서는 홍보, 의전, 교통, 안전, 청소, 환경정비, 시설 관리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올해는 축제 기간과 공간이 모두 확대된 만큼 주관 부서와 지원 부서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히 계획을 수립해 축제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5일 경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경기에 참여하는 아이들, 응원하는 가족 모두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수원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7~13세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선수 550명이 참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