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18일 ‘스마트팜 공유학교’,‘느린학습자 공유학교’, ‘이스포츠 공유학교’를 시작했다. ‘스마트팜 공유학교’는 농업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실습하며 미래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느린학습자 공유학교’는 경계성 지능 학생들에게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두뇌를 자극하여 사고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e 스포츠 공유학교’는 팀원들과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적 리더십을 함양하는 과정이다. 향후 5월 중에 △인공지능 공유학교 △드론 공유학교 △스마트사진 공유학교 △메카트로닉스 공유학교 △로봇 공유학교 △미디어 공유학교 등의 과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정광윤 교육장은 “오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시화호 환경학교에서 ‘화성 다(多)가치(Value)-에코리움 공유학교’를 개강하여 화성공유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5월 19일은 동탄중앙이음터에서 화성‘ XR메타버스 공유학교’ 1기 프로그램이 신청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화성 다(多)가치(Value)-에코리움 공유학교’ 및 ‘XR메타버스 공유학교’는 화성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화성오산 학생, 학부모, 학교의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교육장이 발굴하고 교육감이 인정한 프로그램이다. ‘화성 다(多)가치(Value)-에코리움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시화호 갯벌 및 염생식물 생태탐방 △기후변화와 관련한 시화호의 탄소흡수원 조사 프로젝트 △생태계와 공존하는 자연놀이 등으로 건강한 생태환경 보존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화성 XR메타버스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학생 개인의 요구 및 특성에 맞는 XR 기반 메타버스 다중교육 △AI를 활용한 메타버스 및 XR 콘텐츠 제작 △가상(VR)·증강(AR) 현실 속 교육과 훈련을 결합한 교육과정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8일,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인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통칭 경기이룸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안성 경기이룸학교는 지난 1월 24일 실시한 학생 의견수렴 워크숍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선정하고 기획한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해 학생 주도성을 높였고 3번에 걸친 공모 심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했다. 5월 18일부터 운영을 한 경기이룸학교는 공예, 생태, 심리상담, 뮤지컬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5개월간의 프로그램 진행 후에 10월 12일에 예정된 성장 나눔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을 선보이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심상해 교육장은 “경기이룸학교가 학생이 기획하고 희망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만큼 학생들의 주도적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안성 이룸학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8일 ‘2024 화성‧오산 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열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화성과 오산 지역 초‧중‧고생 58명과 지원단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들이 권리 주체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안건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로써 화성청소년교육의회와 오산청소년교육의회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화성‧오산 청소년교육의회는 문화‧예술, 환경‧안전, 인성‧교육, 다문화‧진로 등으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별로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봉사 및 캠페인 활동 등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정책 제안 및 실행능력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는 화성시와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참여 활동과 연계 운영할 방침이며, 오는 7월에는 2박 3일 동안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지역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여 토론과 체험을 통한 민주적인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을 기를 계획이다. 정광윤 교육장은 “나와 내 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축구단과 함께하는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 관내 7개 경기장(율전초, 수성중, 수원고, 수일고, 창현고, 수원농생명과학고, 만석축구장)에서 열린 예선전 경기를 시작으로 총 2일에 걸쳐 9개 구장에서 예선·결승 경기를 치렀다. 예선전마다 수원삼성축구단 마스코트인 ‘아길레온’이 방문하여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남고부 결승 경기는 수원삼성축구단의 홈그라운드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했으며, 국가대표 경기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적용하여 학생들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으로 남게 됐다. 시상식 또한 교육장과 수원삼성축구단 단장이 함께 종별 우승 팀을 시상하며 삼성블루윙즈에서 제작한 트로피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스포츠 행사는 학생 건강과 체력증진은 물론, 존중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인성교육의 가장 좋은 방법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모든 학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축구단과 함께하는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 관내 7개 경기장(율전초, 수성중, 수원고, 수일고, 창현고, 수원농생명과학고, 만석축구장)에서 열린 예선전 경기를 시작으로 총 2일에 걸쳐 9개 구장에서 예선·결승 경기를 치렀다. 예선전마다 수원삼성축구단 마스코트인 ‘아길레온’이 방문하여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남고부 결승 경기는 수원삼성축구단의 홈그라운드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했으며, 국가대표 경기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적용하여 학생들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으로 남게 됐다. 시상식 또한 교육장과 수원삼성축구단 단장이 함께 종별 우승 팀을 시상하며 삼성블루윙즈에서 제작한 트로피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스포츠 행사는 학생 건강과 체력증진은 물론, 존중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인성교육의 가장 좋은 방법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모든 학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진로교육에 대한 이해 및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5월 18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이음(E:음) 공유학교를 운영해 500명 이상이 참여했다.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 진로 E:음 공유학교는 미래사회의 변화와 다양한 직업세계 이해를 통해 자신의 본질을 깨닫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여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미래사회의 다양한 직업군의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새로운 직업 트렌드를 접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오전은 초, 중, 고 학생들의 급별 특강으로 진로적성검사, 동사형꿈, 기업가 정신과 미래기술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오후에는 학생 개별 선택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민·관·산·학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넥슨 게임개발자와 함께하는 게임 개발 직업 체험 ▲세상에 없는 여행을 만드는 국내·외 여행기획 ▲라라랜드의 환상적인 색상을 만들어내는 미디어 컬러리스트 ▲환자들이 일상에서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작업치료사 ▲원어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1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 연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인성연극 ‘가족 하모니’공연을 실시했다. 최근 가정과 연계하는 인성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관람하는 인성 연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성 연극 ‘가족 하모니’는 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극의 내용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감정과 역할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감성적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스토리텔링 감성터치 기법을 활용한 가족간의 갈등 해결과 관계 개선을 할 수 있는 감성강의까지 포함되어 학생,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함께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가정 연계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가족 참여 인성 연극을 통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가정 연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4. 5. 16. 본관 3층 수리홀에서 자원봉사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놀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디어 발달로 책과의 거리를 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하여 책과 가까워지게 하는 놀이 활동으로 유치원,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에 재능나눔 활동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자원봉사센터 집중연수는 5월 16일부터 ~ 6월 27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신일순 강사(사단법인 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가 가정이나 학교에서 활용도가 높은 책놀이 지도사 자격증 과정으로 진행한다. 연수 후에 자격증을 보유한 신규 봉사자는 동아리에 소속되어 기존 봉사자와 수업 활동 내용에 관한 협의와 5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책놀이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책 속 세상을 함께 경험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봉사자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연수를 통해서 봉사자 선생님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화성반월초등학교(교장 조인석)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경기도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예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학교 갤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4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 진희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6학년 학생들은 진희란 작가와 함께 여러 산수화 작품을 감상해보며 예술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체험과 이해를 했고, 작가와 편안한 분위기 속 대화도 하며 생생한 예술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화성반월초는 6학년 대상 작가와의 만남뿐 아니라 올해 경기도 지역 예술자원과의 협력하여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에 상설·정기 전시 공간을 꾸미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여러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학교 갤러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3·5·8·10월 총 4회에 걸친 경기도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 및 4학년 학생 대상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5월 13일 예술 관련 진로·직업 특강을 진행했다. 오늘 작가와의 만남 후 6학년 학생들은 “작가님께 직접 산수화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잘 됐고 새로운 미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8월 여름방학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반석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특히 자녀의 방학생활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8월 14일과 15일에는 뮤지컬 ‘다시, 봄’이 무대에 오른다.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엄마로 살아온 5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연기 경력 평균 30년 이상의 7인 배우진이 이끌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무대로, 중장년 여성 관객은 물론 자녀들과 함께 관람하기에도 적합하다. 8월 22일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경성유행가 – 판을 나온 소리’가 반석아트홀에 찾아온다. 1920~30년대 유성기 음반 속 민요와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이 공연은, 신식 극장을 재현한 무대 장치와 의상, 국악 실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과거 교과서 속 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교육적이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재단의 대표 시리즈인 ‘렉처 콘서트’도 하반기 다시 관객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삼면은 16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 등 약 1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 수강생 13명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 주요 사업 및 준공 시설물 이용 홍보영상 시청,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체육시설 내 샤워장 설치, 한길학교 학생 생태교육의 장인 금병산 등산로 정비, 회전교차로 신설, 마을 도로 확포장, 인도 설치 등 고삼 면민들의 삶과 밀접한 건의사항 등 다양한 주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삼성·SK하이닉스를 위한 송전선로(철탑)가 고삼면 통과 하는 문제 등 고삼면민들의 고민들을 알고 있으며, 고삼면민들의 입장과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여 시민들을 대변하도록 안성시는 적극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하여 더 나은 안성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원곡면은 지난 16일 주민들을 초청하여 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곡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디스코 장구 수강생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 등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주민이 의견을 제안하는 시간에는 보행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설치, 인도 조성과 안전지킴이 활동을 건의했으며 칠곡호수 주변 도로 개설, 공공 오폐수처리시설 조성을 제안했다. 또한 성은리 하수종말처리장과 칠곡호수 주변 도시계획도로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했으며 인근 도시에서 캠핑이나 낚시를 즐기기 위해 원곡을 찾은 외부인들 때문에 주차나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화와 혁신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6일 평택시 어린이집 연합회 서부지역 임원 18명과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부지역의 저출생과 인구이동에 따른 원아 감소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관련해 논의했다. 또한 여름철 급식과 위생관리 및 감염병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음식물에 의한 질식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도록 강조했다. 서부지역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가정지역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 현장을 만들어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을 대표하는 3대 가을 축제가 9~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대표 관광문화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리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8일 펼쳐진다. 수원이 역사적 공간을 빛으로 재해석한 야간 축제인 미디어아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대표 가을 3대 축제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43개 관련 부서 부서장,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각 부서는 홍보, 의전, 교통, 안전, 청소, 환경정비, 시설 관리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올해는 축제 기간과 공간이 모두 확대된 만큼 주관 부서와 지원 부서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히 계획을 수립해 축제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5일 경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경기에 참여하는 아이들, 응원하는 가족 모두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수원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7~13세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선수 550명이 참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