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수원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을 대상으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난산 및 수학학습부진 증거기반 수학교수를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원교육지원청-단국대 MOU를 통해 기초학력보장에 지속적으로 협력 연구를 하고 있는 단국대 특수교육과 이정미 교수와 이승희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기초학력 선별검사 방법 ▲덧셈 및 뺄셈 증거기반 교수 ▲곱셈 증거기반 교수 ▲나눗셈 증거기반 교수 ▲분수 증거기반을 내용으로 난산 및 수학부진학생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도방법과 실질적인 전략을 소개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습상담지원단 이혜현 상담사는 “학생들의 수학 학습 부진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연수로 학습상담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며, 학교 내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의 난산지도를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기초학습지원센터의 지속적 역량 강화를 통해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의 학습 성취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수원 관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학기 경기형 늘봄학교의 주요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 업무 담당 인력, 프로그램, 강사, 공간 활용, 늘봄 공유학교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위해 운영 예정 학교에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하고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늘봄학교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늘봄교실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감 대상 늘봄학교 설명회에 이어 11월 학교장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2학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3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없는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줄 다음 참여자로 최대호 안양시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을 지목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이해하는 사회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모든 학생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3일, 2024년 8월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치하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 대상은 조리사 1명, 조리실무사 4명, 초등보육전담사 2명, 행정실무사 1명으로 총 9명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헌신적 노력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경기교육 가족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새롭게 펼쳐 나갈 미래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22일에 영일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학교테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테러 상황에 대비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대피 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폭발물 탑재 드론(무인기)이 영일중학교 교실에 침입한 후 운동장으로 추락하며 폭발 가능성 및 부상자 발생이라는 시나리오를 토대로 약 40분간 진행됐다. 육군 제51사단, 영통지구대, 영통119안전센터가 함께 협업하여 드론, 연막탄, 사이렌 등을 사용해 실제 테러 상황을 연출하고 이에 대한 초동 조치, 대피 및 안전 조치, 구호 조치 및 폭발물 제거, 테러범 색출 및 검거 등의 상황을 일사불란하게 전개해 나가며 실전을 방불케 했다. 특히 교실 내 드론(무인기) 침입과 이에 따른 친구의 부상을 목격한 학생이 “선생님, 우리 반 교실 창문을 깨고 드론이 날아 들어와 친구가 유리 조각에 다쳤어요”라며 선생님께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을 시작으로 선생님들의 119, 112, 1338 긴급 신고 및 학생·교직원 대피 지시 등의 대화 내용이 교내 방송을 통해 전달되면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오후 3시부터 2024년 을지연습 기간에 정전·단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으로 정전·단수가 됐을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발전기 가동, 전투식량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상 상황 시 음용수와 식량이 부족할 것을 대비하여 교육장 및 종합상황실 근무자 30여명에게 전투식량과 생수를 배부했으며, 찬물로도 데워먹을 수 있는 전투식량을 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을지연습 담당자는“뜨거운 물을 구할 수 없는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전투식량을 준비했다. 전투식량 취식을 통해 현장감 있는 을지연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정전·단수훈련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얼마나 특별한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위기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2024년 을지연습 2일 차인 20일에 교육장 주재로‘단전·단수 및 화생방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단전·단수 및 화생방 테러 발생 시 업무수행 보장을 위하여 전기 및 급수 차단과 화생방 테러 상황을 가정하고 제한적인 상황에서 비상조명과 방독면 착용으로 근무상황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비상식량 급식 체험도 병행했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공무원 중 한 명은 “방독면 착용 및 비상식량 급식 체험을 통해 전시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을지연습의 중요성도 실감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능력을 기르고 안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매 순간 실전처럼 임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같은 날 청사가 적의 포격 및 폭격으로 파괴되어 계속 근무가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해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비밀 및 중요문서 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인 연습 1일 차 최초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훈련 ▲도상연습 ▲소산 및 비밀 안전반출 훈련 ▲단전·단수 및 화생방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군·경찰·소방 합동 학교테러 대피훈련 ▲민방공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영일중학교를 대상으로 군·경찰·소방 합동 학교테러 대피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테러 상황에 대비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경 교육장은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하여 훈련계획 및 준비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교육기능 유지에 중점을 두고 실전처럼 을지연습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의 의미와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폭력 지원업무의 전문성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학교폭력책임교사 대상으로『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초․중․고 책임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그간 학교 폭력업무를 추진하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 그리고 해결 방안들을 분과별로 협의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와 관련하여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늘 모아진 현장 의견은 향후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연수 등 학교폭력 지원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는 책임교사들의 노고에 대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국악 앙상블‘아름드리’공연을 통해 업무 담당 교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는“이런 자리를 통해 우리 학교의 사안 뿐 아니라 다른 학교의 고충과 해결방안을 들을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 사안 처리, 피해학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대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8월 14일 17명의 교직원과 함께 국가정보원 안보전시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보전시관을 방문하여 전시관 해설자의 안내에 따라 전시관을 관람했으며,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이 현재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비상대비 업무 수행 능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10월 18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자매도시인 캐나다 버나비시의 ‘밴쿠버합창단’과 화성특례시 ‘동탄실버합창단’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합동공연 ‘함께 부르는 오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 도시 간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밴쿠버합창단 단원 54명이 방한해 화성시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총 87명의 합창단원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된다. 공연은 1·2부로 구성됐으며, 동탄실버합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A Little Jazz Mass'와 ‘나 하나 꽃피어’, ‘달빛이 내리는 강가’, ‘아리랑 모음곡’ 등을 통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밴쿠버합창단은 ‘조용필 시리즈’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뮤지컬 '영웅'의 주요 곡을 열정적인 무대로 펼쳤다. 마지막에는 두 합창단이 ‘우리는’, ‘아름다운 강산’을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청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2025년 청년마켓(병점)’이 10월 18일 병점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보장도시 화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청년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해 대학생,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총 16개의 청년 소상공인 마켓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한 릴레이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자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화성하모니 플래시몹’에는 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이 병점광장에 울려 퍼지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함께하는 청년 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화성시청년지원센터는 청년소상공인의 생산품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제작해 시민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했다.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 선착순 추첨을 통해 배부된 해피박스는 청년 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제부도 선셋 콘서트(Sunset Concert in Jebu)’가 지난 18일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부도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11세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를 비롯해 앙상블 엠(Ensemble M),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 등 연주자들이 출연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가을 저녁의 낭만적인 선율을 즐겼다. 1부에서는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 주자와 브라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금관앙상블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이 재즈, 디즈니 OST 명곡 등을 선보이며 힘찬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와 성악 및 챔버 음악을 기반으로 한 앙상블인 ‘앙상블 엠(Ensemble M)’의 협연을 선보이며, 드보르작, 피아졸라 등 다양한 클래식과 탱고 선율로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 주민이 주체가 되어 꽃피운 마을의 자치와 문화 화성특례시는 지난 18일 각 읍면동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자생화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들은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산업, 생태, 세대공감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자생축제’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송산면 'THE 송산페스티벌 날아라 공룡아!' 화성시 송산면 공룡알 화석산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공룡도시 송산’의 역사적 자원과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창의형 마을축제였다. 대형 연날리기, 공룡 발자국을 따라가는 힐링산책, 추억의 사진 콘테스트 등 세대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체험부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소통과 참여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박명희 송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송산면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통해 송산면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송산면 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팔탄면 소재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4회 화성특례시장배 화성특례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시승마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종목에 119명이 참가한 가운데 306게임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하며 승마를 통해 인내와 협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5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말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시는 미래 승마 수요층 확보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유소년 승마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소년 승마단원들의 성취감 및 활동 동기 부여를 위해 화성특례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 장소인 발리오스 승마클럽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 규격 시설로 대회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미래 말산업을 이끌어 갈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의 성장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