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7월 6일 관내 초등학교 1~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의 슬로건을 내걸고 2024 화성오산 교육장배 수영대회를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6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88개교와 중학교 28개교 총 116개교 5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세부종목으로는 △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 50m, 100m, 200m △개인혼영 200m 등 총 10종목을 운영했다. 특히, 각 종목의 입상학생에게는 개인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시상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 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19명, 2학년 79명, 3학년 95명 등 저학년들의 참여도가 높아 완주의 기쁨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수영대회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도전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6일~7일까지 2일간 수원 공유학교 지역공헌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초등학생(5~6학년) 대상 프로그래밍 및 코딩 교육프로그램‘아주대학교와 함께하는 Physical Computing의 시작, Do Your Micro:bit’을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 수원 관내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경기공유학교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주대학교의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육 후 집에서도 해볼 수 있도록 실습키트가 제공되었다. 강의는 소프웨어학과, 기계공학과 등 아주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대학생 전공기부를 통해 어렵고 막연했던 코딩 교육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교육 구성은 영국방송공사(BBC) 마이크로비트(Micro:bit)를 활용하여 ▲마이크로비트와 친해지기 · 기본 문법 익히기 ▲터치 악기 만들기 ▲스마트 밴드 만들기 ▲농구 골대 만들기 ▲광선검 만들기 ▲자유 프로젝트(미니 해커톤)로 키트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이루어졌다. 특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5일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워크숍은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의 사안 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심의위원 간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한 연계성 강화 및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사안 처리의 실제’라는 주제로 ▲ 교육활동 침해 행위 관련 유형 파악, ▲ 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질문 기법, ▲ 쟁점이 있는 모의 교육활동 침해 행위 사안에 대한 심의 실습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위원들의 심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어진 사례 분석·토론에서는 심의 요청 사례 분석을 통해 심의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조치 결정의 적정성과 형평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심의위원은 “쟁점 사안에 대한 심의 실행 연수가 매우 유익했다.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진행하는 데 오늘 실습한 내용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는 소감을 전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5일 오전 11시에 수원 행궁동 어울림센터에서 수원도시재단과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적자원, 물적자원의 공유를 통해 관내 학생 개개인의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방안 마련 및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수원도시재단은 현재 수원 E:음 공유학교의‘수요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해‘행궁동 어울림센터’를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매산동 어울림센터와 모두다 어울림센터도 수원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과 협력을 통해 학생생활권 중심의 거점활동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중심의 교육활동 공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협력적 파트너십으로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비룡중학교에서 ‘2024년 즐거운 학교 만들기’행사를 7월 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제로센터, 위(Wee)센터, 교육복지 사업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안성경찰서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 비룡중학교 학부모회, 학생회, 교원 모두가 함께 참여했다. 이벤트의 주요 내용은 ▲ 선생님과 ‘학교폭력 제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아침 인사하기 ▲ 학교폭력 제로 댄스 챌린지 홍보 및 참여하기 ▲ 등굣길 간식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제로’ 댄스 챌린지를 연습하고, 자신들이 참여한 캠페인 활동 영상을 경기도교육청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공유할 예정이다. 비룡중학교의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는 아침 일찍부터 빵과 음료를 나누며 친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소통을 증진했다. 비룡중학교 이형석 교장은 “이번 이벤트가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선진 안성교육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을 자체 발굴하여 7월 5일부터 실시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의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은, 단위 학교의 신학기 준비로 인한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교과서를 학급별로 분류하고 각 교실로 운반하는 작업 소요 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공립 초등학교 중 15개교 내외를 선정하여 시범 운영하고, 추후 학교 현장 만족도와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지원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이 학교 업무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국정과제로 진행되고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2년차 선도학교로 운영 중인 수원북중학교는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장과 학교에서 발견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적기에 지원하기 위한 『위기가구아동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함께한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7월 3일 전달은 1차로 수원북중학교에서 진행했으며, 학교에서 발굴된 지원대상학생 11명에게 아동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긴급생계비 및 생활안정자금은 물론 교육, 의료영역에 집행될 예정이다.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에서 파생된 학생맞춤선도학교 운영은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수원북중학교, 매향중학교, 선행초등학교 3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학교관계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한 학생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위기학생을 적극 발굴에 대한 교사들의 열심히 우선되며, 지역청에서는 교육복지 네트워크 운영 내실화와 지역사회 자원 적극 발굴하고 협력하는 기관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아침돌봄교실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안전하고 유익한 아침돌봄교실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학생 안전, 출결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고 점검했다. 아침돌봄교실은 학기 중 부모가 출근 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시행됐으며, 지난 3월 학교의 신청을 받아 4월부터 운영 중인 사업이다. 수원교육지원청 아침돌봄교실 사업은 수원 관내 4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6학년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교에 따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 수업 전 가벼운 신체활동, 음악, 글쓰기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선경 교육장은 “아침돌봄교실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아침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더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위(Wee)센터, 교육복지 사업과 함께 지난 6월 양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9일까지 양진중학교, 비룡중학교, 공도중학교, 공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즐거운 학교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복지, 학교폭력 예방, 학생 위기 예방 등을 목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선생님과 [학교폭력 제로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아침 인사하기 ▲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 홍보하고 참여하기 ▲ 학교문화 책임규약 구호 외치기 ▲ 손등 칭찬 스티커 받기 ▲ 뽑기 활동을 통해 간식 받기 등이 있다. 특히, 양진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연습한, 학교폭력 제로’ 댄스 챌린지를 학교 운동장에서 선보여 등교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참여한 캠페인 활동 영상을 경기도교육청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공유할 예정이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즐거운 학교 만들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일 화성벌말초 신설대체이전 및 진안중 이전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병점지역 학령인구 변화에 따라 학생이 감소하는 화성벌말초를 학생이 증가하는 병점 능동지역 (가칭)능동1초 부지로 신설대체이전하고, 병점 북측에 위치해 학생수가 적은 진안중을 화성벌말초 부지로 이전 추진한다. 병점복합타운 및 능동 등 병점 남쪽 지역은 신규 공동주택 개발로 인하여 초·중 학령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학교 설립이 필요하나, 병점 원도심은 전체적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학교 신설이 쉽지 않았다. 이에 따라 능동 지역 초등학생 500여명이 통학버스를 통해 인근 구봉초등학교, 송화초등학교로 원거리 통학하는 상황으로 통학 안전에 대한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중학생의 경우 병점 남측에 학생이 증가하여 학군 중앙에 위치한 병점중에 학생이 몰리고 북측 진안중은 학생수가 적어져 매년 병점중 탈락자가 진안중으로 배정되는 등 지역 내 학교 불균형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학령인구 변화에 맞춰 학교를 필요한 위치에 재배치하고자 화성벌말초 및 진안중 이전 계획이 2019년, 202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10월 18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자매도시인 캐나다 버나비시의 ‘밴쿠버합창단’과 화성특례시 ‘동탄실버합창단’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합동공연 ‘함께 부르는 오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 도시 간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밴쿠버합창단 단원 54명이 방한해 화성시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총 87명의 합창단원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된다. 공연은 1·2부로 구성됐으며, 동탄실버합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A Little Jazz Mass'와 ‘나 하나 꽃피어’, ‘달빛이 내리는 강가’, ‘아리랑 모음곡’ 등을 통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밴쿠버합창단은 ‘조용필 시리즈’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뮤지컬 '영웅'의 주요 곡을 열정적인 무대로 펼쳤다. 마지막에는 두 합창단이 ‘우리는’, ‘아름다운 강산’을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청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2025년 청년마켓(병점)’이 10월 18일 병점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보장도시 화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청년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해 대학생,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총 16개의 청년 소상공인 마켓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한 릴레이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자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화성하모니 플래시몹’에는 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이 병점광장에 울려 퍼지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함께하는 청년 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화성시청년지원센터는 청년소상공인의 생산품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제작해 시민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했다.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 선착순 추첨을 통해 배부된 해피박스는 청년 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제부도 선셋 콘서트(Sunset Concert in Jebu)’가 지난 18일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부도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11세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를 비롯해 앙상블 엠(Ensemble M),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 등 연주자들이 출연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가을 저녁의 낭만적인 선율을 즐겼다. 1부에서는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 주자와 브라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금관앙상블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이 재즈, 디즈니 OST 명곡 등을 선보이며 힘찬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와 성악 및 챔버 음악을 기반으로 한 앙상블인 ‘앙상블 엠(Ensemble M)’의 협연을 선보이며, 드보르작, 피아졸라 등 다양한 클래식과 탱고 선율로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 주민이 주체가 되어 꽃피운 마을의 자치와 문화 화성특례시는 지난 18일 각 읍면동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자생화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들은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산업, 생태, 세대공감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자생축제’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송산면 'THE 송산페스티벌 날아라 공룡아!' 화성시 송산면 공룡알 화석산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공룡도시 송산’의 역사적 자원과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창의형 마을축제였다. 대형 연날리기, 공룡 발자국을 따라가는 힐링산책, 추억의 사진 콘테스트 등 세대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체험부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소통과 참여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박명희 송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송산면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통해 송산면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송산면 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팔탄면 소재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4회 화성특례시장배 화성특례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시승마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종목에 119명이 참가한 가운데 306게임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하며 승마를 통해 인내와 협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5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말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시는 미래 승마 수요층 확보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유소년 승마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소년 승마단원들의 성취감 및 활동 동기 부여를 위해 화성특례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 장소인 발리오스 승마클럽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 규격 시설로 대회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미래 말산업을 이끌어 갈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의 성장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