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민관 합동 야간 금연 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하고 금연 문화 정착시킨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금연 구역 및 흡연 민원 다발 지역 특별 야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평택보건소 금연 단속원들을 중심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평택시 자율방범대 등 지역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로 운영됐다. 이는 단속 및 계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공동체의 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시는 법정 금연구역 관리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의 흡연 예방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점검반은 평택역·지제역 광장, 수변공원, 소사벌 상업지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야간 흡연 민원이 빈번한 학원가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계도 활동을 펼쳤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 ▲학원가 계도 및 금연클리닉 연계 ▲금연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상태 확인 ▲상습 간접흡연 구역 대상 현장 계도 등이다. 특히 청소년들 이용이 작은 공원과 학원가 밀집 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흡연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행정력이 닿기 어려운 야간 시간대 사각지대까지 세밀한 점검이 가능했다”며, “ 앞으로도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합동 점검을 지속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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