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운전기사선교회, 광명시 철산2동에 이웃돕기 후원금 120만 원 전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6가정에 장학금 및 생계비로 120만 원 지원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운전기사선교회(회장 정병학)는 지난 10월 5일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6가정에 장학금 및 생계비로 120만 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정병학 광명운전기사선교회 회장은 “3년째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익 철산2동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하게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광명운전기사선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보내주신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운전기사선교회는 (사)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를 본부로 두고 있는 27년 된 봉사단체로 30여 명의 개인택시 기사들이 불우이웃과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사역을 이어오고 있으며, 철산2동에는 2020년에 난방비 150만 원과 2021년에 장학금 1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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