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설을 맞아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100만 원 상당의 놀이교구(레고)를 후원했다. 수원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에게 놀이교구를 배분할 예정이다. 23일 수원시 우만드림스타트에서 열린 놀이교구 전달식에는 안홍식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홍식 경인지역본부장은 “설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작은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동들의 행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에 감사하다”며 “후원 물품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는 20~23일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 대상자 비롯한 사례관리가구 등 15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설 연휴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가 휴업해 식사배달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햇반·죽·떡국(컵)·햄·참치·반찬 등 간편식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지원을 추진했다”며 “공백 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익명의 후원자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3일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182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이날 수원역 노숙인일시보호소 ‘꿈터’ 노숙인 30명에게 1인당 5만 원씩 전달했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32만 원 상당 핫팩 600개를 구매해 거리 노숙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분을 밝히지 않고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설을 맞은 노숙인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5월 15일까지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올해는 ‘지능형 산불방지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활용해 산불 진화의 골든타임1) 인 30분 내 초동진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산불감시카메라 22대(광교산 18개, 칠보산 4개)로 24시간 산불을 탐지하고, 산불을 발견하면 담당자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 공원녹지과에 설치되는 총 5개 산불방지 대책본부에서 공직자, 산불 감시원 등 199명이 근무한다. 등산객이 많은 광교산·칠보산·청명산의 주요 등산로에 산불 감시탑 3개, 초소 27개를 설치·운영하며 산불 위험 요소를 감시한다. 산불소화시설 2개, 산불 차량 15대, 등짐펌프 1315대 등 진화 장비 8182점을 확보했다. 또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진화 헬기를 운영하고, 산불 감시원이 주요 산림 지역을 지속해서 순찰하며 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계도 활동을 한다. 산불 헬기는 주 2~3회 산림지역을 계도 비행할 예정이다. 산불 감시원이 순찰할 때 사용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성모수소아청소년과의원, 수원아이편한병원, 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등 수원시 3개 ‘달빛어린이병원’이 설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연다. 수원아이편한병원(인계동)은 휴진 없이 1월 25~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성모수소아청소년과의원(금곡동)·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매탄동)은 25~28일,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고, 설 당일(1월 29일)만 휴진한다.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는 소아응급 전담 전문의가 신생아~18세 이하 청소년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한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았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살 이하 경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 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 운영하는 의료기관·약국 정보를 시민들이 알기 쉽게 안내하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5 설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병의원·약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안내문자메시지를 전송할 때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 약국 정보를 볼 수 있는 웹주소 링크를 첨부하라”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운영하는 의료기관, 약국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비상진료’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는 전체 의료기관 정보를 볼 수 있고, 휴일 운영 약국 정보는 휴일지킴이약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수원·수원남부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과 ‘수원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한 바 있다. 이재준 시장은 또 “1월 27~28일 눈 예보가 있는데, ‘수원시 제설 매뉴얼’에 따라 눈 예보 24시간 전부터 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라”며 “눈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17일, 사단법인 한국고용서비스원 하남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청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사회복지 서비스 증진을 목표로 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혜성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난해 청년들이 복지관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정욱 한국고용서비스원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2일 하남교육재단에 하남시 미래인재양성을 양성을 위해 기부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하남도시공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하남교육재단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과 캠퍼스투어 및 기업체험 등 교육지원을 통해 하남시 우수 인재 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철규 사장은 “지역 사회 발전의 근간인 교육을 지원하는데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하남교육재단 이사장)은 “하남도시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하남시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교육재단은 하남시 내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및 하남시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캠퍼스 투어, 기업체험, 학부모특강, 진학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2일 고유명절 음식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풍성한 나눔을 위하여 특별히 유원미트에서 사골 60kg, 주식회사 써브엠에서 소불고기 120kg, 재우유서방에서 옹심이 만두와 왕만두 250인분, 크로바 쇼파와 가나안신협에서도 각각 10kg 쌀 100포를 설맞이 나눔에 써달라고 쾌척해주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적십자 행복반찬 나눔터에서 사골국을 끓여서 식히고, 직접 만든 소불고기와 유채나물무침, 나박김치에 떡국 떡과 바람떡, 꿀떡을 정성스레 담은 설맞이 음식나눔 꾸러미를 완성했다. 1월 22일 적십자봉사회 하남시협의회 봉사원들은 직접 만든 음식 꾸러미 외에도 삼성 후원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준비한 영양밥 6종 세트(건곤드레나물, 잡곡, 건미역 등)와 후원사에서 기부한 10kg 쌀 1포를 하남지역 관내 취약계층 220세대에게 직접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 나눔을 마쳤다. 강
안녕일보 배윤 기자 |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지난 22일 하남교육재단에 하남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2014년부터 하남시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번 기부금을 통해 하남시 학생들의 학업과 교육지원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석표 지부장은 “하남시 우수한 인재들의 성장을 돕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재단 이사장)은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통해 하남시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목표를 이루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교육재단은 하남시 46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캠퍼스투어 등 다양한 진로, 진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특강, 진학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하남시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5 찾아가는공연장’ 참여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화성시의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일상적인 문화예술 관람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대표 문화사업 중 하나다. 지난 2024년도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35개의 공연단체를 선정했으며 인구밀집지역에 버스킹, 문화취약계층에 방문공연 , 계절별 테마 기획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 시민과 함께했다. ‘2025 찾아가는공연장’은 약 140회의 공연회차를 목표로 운영될 계획으로 이번 공연단체 모집은 3년 이상의 공연활동 경력이 있는 공연단체라면 지역,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월 3일 1차 서류‧영상 심사, 2차 실연‧면담 심사를 거쳐 2월 21일 최종 선정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지역과 장르의 제한을 두지 않는 만큼 다양한 예술 공연단체가 지원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 참여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난다. 수원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수원화성문화제 기본구상을 공유했다. 또 분과별로 토의를 하며 올해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를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축제 추진 방향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세계기록유산 활용 축제 콘텐츠 매력 강화 ▲전략적인 국내외 홍보·마케팅 추진으로 축제 인지도 제고, 관람객 확보 ▲체계적인 축제 추진체계 구축, 축제 운영 역량 제고 ▲시민 주도형 축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등이다.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축제 콘텐츠를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전담 조직으로 구축된 ‘수원형 축제 추진체계’는 더 활성화한다. 수원형 축제 추진체계는 수원시, 전문 감독단, 시민추진위원회, 수원문화재단으로 이뤄진디. 각 추진 주체가 축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협력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공동체다. 올해 2년 차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2025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국악인 이희문, 트로트 가수 김수찬, 별사랑이 출연한 이번 음악회에는 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국악계의 이단아 이희문이 이끄는 국악밴드 ‘오방神과’의 이색적인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MBN의 '현역가왕'에서 7위, TV조선의 '미스트롯2'에서 6위를 기록하며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별사랑’의 감미로운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히든싱어',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과 넘치는 끼를 보여준 김수찬이 새해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노래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과 함께 새해의 기쁨을 나누고자 지난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한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을사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자리를 빛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공모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과 박진영·이진형·김태형·이홍근·신미숙 경기도의회 의원, 박미랑 화성시 문화예술국장 등이 참석했다. 2025년 10월 중 이틀간 개최 예정인 ‘2025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인디음악인 및 인디스땅스 결선 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되며,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안산시, 2024년에는 파주시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화성특례시에서 개최되면 화성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음악팬들에게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회의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조효공원에서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해 104만 화성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화성특례시가 산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을 운영하는 ㈜케이티스포츠가 수원시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케이티스포츠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과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에 따라 ㈜케이티스포츠는 후원금·물품지원사업, 유소년 선수 지원 사업, 취약계층 경기 관람 초청 등 사회공헌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케이티스포츠는 사회공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인력을 두고,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kt롤스터는 앞으로 수원시에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도록 노력하고, 지역 축제 등을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케이티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최현준 단장,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호식 대표이사는 “수원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이 되도록 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시즌 K리그2 무대를 본격적으로 밟는 화성FC가 정명근 구단주의 2025시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시즌권 판매를 개시한다. 2025 화성FC 시즌권은 20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2월 13일부터 진행된다. 2025년 화성FC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카드형 시즌권은 W석과 E석 2구역으로 구성되며, 티켓북형은 10매로 구성된 예매권북 형태로 제공된다. 카드형 시즌권 구매자는 K리그2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화성FC가 주최하는 홈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디자인은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FC의 도전과 비전을 담아 상승 곡선을 패턴화해 화성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화성FC는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시즌권 판매를 확대하고 개막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카드형 시즌권은 카드와 랜야드로 구성된 패키지 박스와 함께 프로리그 진출을 기념하는 스페셜 기념품 2종, 온라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형과 티켓북형 구매자 모두 구단 MD상품 10% 할인권 혜택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 장애인체육 시군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또한 5개 성과 지표별 분야 중 사무국 운영 부분(시군 자체 예산 확보, 사업비 매칭,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행사 참여 노력)에서 작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 평가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 활성화 등을 위한 5개 분야(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 운영,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운영, 사무국 운영, 체육시설 운영, 기타 위원회 평가) 11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실시한 평가이다. 오산시는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지난 20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2024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은 “장애인체육 일선에서 묵묵히 일해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