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0월 8일과 9일 이틀간 철산역 앞 8차선 도로에서 문화백신 예술축제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광명’은 공공 공간인 거리에서 사회의 구성원들이 이어지고 연결되는 보이지 않는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자리이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댄스 ‘광명하는 춤’과 공중 퍼포먼스 등 개막프로그램을 비롯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거리로 나온 시민들을 환영하는 환영회와 광대전, 거리예술단체와 음악 공연,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공연, 아트마켓 등으로 꾸며진다. 개막 프로그램을 펼칠 창작중심 단디는 건물 외벽이나 하늘을 무대로 줄에 매달린 채 배우들의 동작과 연기 등 공중 퍼포먼스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한다. 또한, 대형 스펙타클 퍼포먼스로 도심 속에서 거대한 구조물을 하늘로 띄워 화려한 공연을 펼필 예정이다. 거리예술로는 ‘공연창작집단 사람’ 팀의 작품 '숨'이 있다. ‘공연창작집단 사람’은 현대 사회 속 개인을 바라보고, 개인의 심상에 집중하여 작업하는 공연 단체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 '숨'은 크레인에 연결된 30M의 밧줄 위 상공에서 맨몸으로 줄을 오르는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협의체 위원과 관내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중국 국적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6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신고된 중국 국적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발굴 직후 씽크대, 수도, 세탁기 등을 수리한 데 이어 이날 주방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페인트를 다시 칠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환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재능기부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으로 발굴된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해드릴 수 있었다”며, “더 많은 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익 철산2동장은 “공적인 지원이 닿지 않는 곳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나눔 및 상품권 지원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종교시설 연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9월 27일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고추장을 전달받은 김○○어르신은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고추장을 받으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혼자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시는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수열 철산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고추장을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고추장, 삼계탕, 김장 등 음식나눔을 통해 복지 향상 및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율방역 및 방역물품 전달 등 열정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가 올해 4월부터 기후동아리 슬로비와 함께 열린시민청 옥상에 조성한 텃밭이 기후환경연구회 교사들의 자연학습장이 되고 있다.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와 기후동아리 슬로비가 퇴비를 뿌려 일구고 꽃씨, 허브, 작두콩, 메밀 씨앗, 목화모종 등을 심은 옥상 텃밭은 녹색 휴식공간의 기능을 하며 수확한 작물은 로컬푸드로서 넷제로에너지카페의 채식브런치 재료로 쓰이고 있다. 옥상텃발은 요즘 목화가 꽃을 피우고 꽃이 진 자리엔 열매가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환경연구회 교사들의 탐방이 이어지며 토종작물이 있는 자연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연구회 교사들은 옥상텃밭 견학에 이어 기후에너지센터에서 진행하는 ‘광명시민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슬기로운 소비생활’ 교육에 참여해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등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서로의 의견과 사례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지고 있다.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관계자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은 학생과 교사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힘을 모을 때 이룰 수 있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2022년 공정무역 2주간 축제를 개최한다.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거래를 통해 저개발국가 농민, 노동자, 생산자들이 겪는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전세계적인 운동으로 36개국 2,000여 개의 도시와 마을이 공정무역마을 운동에 참여 중이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공정무역을 확산하기 위하여 올해로 5회째 포트나잇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광명시는 올해 포트나잇 개막도시로 선정되어 28일 광명극장에서 경기도 17개 시·군 곳곳에서 펼쳐질 2주간 공정무역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시는 “공정무역, 사회적경제와 그 길을 함께 걷다”를 이번 축제의 주제로 정하고 사회적경제와 더불어 공평하고 윤리적인 거래를 통해 빈곤뿐만 아니라 환경, 인권, 난민, 불평등, 지속가능한 발전 등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하는 길을 고민한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주제 포럼영상 상영 ▲공정무역의 실천을 약속하는 경기도민 실천선언 ▲경기도 도민참여 예술프로젝트(peace&piece) 제막식과 함께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도 함께 진행된다. 또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0월 15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공정무역 상상하자!-사공상상 도전!골든벨’을 개최한다. ‘사공상상 도전!골든벨’은 광명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해 재미있게 퀴즈를 풀어보며 그 내용들이 품고 있는 ‘같이’의 ‘가치’를 함께 알아보는 행사다. 도전골든벨 수상자에게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공정무역 제품을 선물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공상상 도전!골든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회적경제센터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사회적경제와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인식 저변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관내 청소년 대상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학교’ 운영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100인 토론회 등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 양성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아카데미 및 창업보육실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가족센터가 주관한 다문화 소통의 장 다색다미 축제가 10월 1일 안양천 찬빛광장에서 열려,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태권도 시범,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의 전통춤과 하와이 전통춤 훌라 공연이 펼쳐졌으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3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도 전달됐다. 또한, 프랑스 대표 간식인 마카롱, 베트남 반미 등 음식과 세계 전통 놀이인 코끼리 팔찌, 중국의 홍등, 경극 가면 만들기를 비롯해 세계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 등 23개의 체험, 전시 부스를 운영해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원들도 동참해 시민들이 기후에너지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지구 지키기 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축제가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위한 교육과 외국인 주민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는 개청 41주년을 맞아 10월 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해 4,000여 명의 시민이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시민화합체육대회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광명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미래 광명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52사단 군악대 연주 및 에이블팀 댄스공연의 식전 행사와 동별 특성을 살린 입장식에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광명시민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한마당 축제의 장이 열려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 즐겁게 웃으며 마음껏 실력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대회는 후크볼, 한궁, 승부차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혼성600m 계주,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총 7개 종목에서 18개 동 주민대표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종료 후에는 경품 추첨과 시상이 이어졌으며 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축제를 즐겼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은 철산3동이 차지했으며, 소하1동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대학교와 청년 문화 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문화예술 기자단’과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안양대학교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문화 참여모델이다. 청년층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예술 기자단’은 매월 안양 지역 내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재단 공식 블로그 및 SNS에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7명의 기자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문화의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6명의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현장을 관람하고, 참여형 평가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행정의 투명성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니터링단 대표는 연말에 열리는 ‘문화예술인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으며, 모든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 종료 후 안양문화예술재단의 활동 증명서를 받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아시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 나라 톺아보기’ 강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만들기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각 회차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2번 운영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매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안성 배움e’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로 이루어진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순회는 신장2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5명이 참여했으며,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효(孝)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눴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순회해준 신장2동 단체연합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사랑의 나눔 손길이 널리 퍼져 더 행복한 복지 마을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홈경기 이벤트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이 3~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젠지 이스포츠와 KT롤스터가 공동주관했다. 3일에는 젠지의 ‘홈스탠드’로 진행돼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맞대결했고, 4일은 KT의 ‘홈커밍데이’로 KT와 T1이 격돌했다. 4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하고, “수원에 오신 e스포츠 팬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수원에서 열린 LCK 로드쇼 in 수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홈팀 KT롤스터와 원정팀 T1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에는 선수단 40여 명이 참가했고, 이틀간 관중 8000여 명이 찾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참가선수 전원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생활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65㎏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67㎏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72㎏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73㎏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88㎏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선수 전원 3관왕에 올라 총 금메달 15개를 획득하며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탁월한 기량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요트팀이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대회로 34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ORC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은 큰 대회 출전에 따른 중압감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혼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난 결과였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힘든 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어주신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대회에도 늘 순풍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일반부 71㎏급에 출전한 박민영은 인상 94㎏, 용상 125㎏, 합계 21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3개 획득하며 ‘전국춘계 여자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한 황승환, 김민규, 김승환은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우수한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