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 단원구 노인지회는 14일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민병종 단원구 노인지회장과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날로,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을 전후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 유공자 표창, 축하떡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오늘날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어르신에게 힘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의회가 14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지역 각계 전문가 7명을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의장실에서 열린 자문위원 위촉식에는 송바우나 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7명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2020년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안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설치되는 위원회로,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의회는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인사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송바우나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도덕성과 청렴 의식에 대한 시민들의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자문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열린 의정 구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는 14일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풍년을 기원하는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상록구 본오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지역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논에서 직접 콤바인으로 벼베기 작업을 해보며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업인들은 올해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전년도에 비해 수확량이 감소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며 농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안산쌀을 수확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산쌀이 최고의 품질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유치원과 초등, 중등, 고등학교 급식으로 사용되는 쌀을 전량 관내 생산된 쌀로 공급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올해 말까지 안산쌀을 최대 1만 원 할인, 경기도내 농·축수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는 14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단원구지부(지부장 오송림) 임원진과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오송림 지부장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단원구지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미용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결과 뷰티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 상록·단원구지부는 관내 일반미용업 1천300여개소 중 770개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미용업의 발전 뿐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용 영업자를 대상으로 특성화된 전문교육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 미용지부와 함께 우수 미용인을 육성하고 뷰티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2일 소극장 보노마루에서 북토크 '두 번째 사리포구, 사라진 이야기를 꺼내다'를 진행한다. 이번 북토크는 올해 안산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기 에코뮤지엄 '안산: 땅과 시간의 이야기'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기억 에리어’의 결과물로, 지역 커뮤니티인 ‘사동지역사모임’과 함께 꾸며진다. 북토크의 제목이자, 올해 안산 에코뮤지엄 사업으로 출간되는 책 '두 번째 사리포구, 사라진 이야기를 꺼내다'는 현재는 사라진 ‘사리포구’의 기억을 주제로 집필됐다. ‘사동지역사모임’은 사리포구와 관련된 인물들을 찾아 인터뷰하고 흩어졌던 자료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이번 책은 ‘사동지역사모임’에서 사리포구를 주제로 출판하는 두 번째 서적으로, 책을 통해 사리포구에서 실제로 살았던 거주민의 삶과 포구의 여성들, 현재는 흔적 없이 사라진 공동체에 관해 초점을 맞춰 다양한 시선들과 그에 담긴 이야기들을 엮어냈다. 북토크 행사는 책을 집필하며 만났던 관련 인터뷰 대상자들이 직접 패널로 출연하여 부제인 ‘고향, 다시 기억하고 말하다’에 걸맞은 끊어진 뱃길과 포구의 기억을 소환한다. 북토크는 책에 관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 미디어라이브러리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를 위한 일상 속 디지털 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대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어르신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길 찾기 ▲앱 설치 ▲중고거래 ▲폰뱅킹 ▲온라인 쇼핑 등의 스마트폰 활용법 ▲키오스크 이용법 ▲민원 24를 이용한 각종 행정서비스 이용법 ▲유튜브 활용 콘텐츠 검색 및 자채널 찾기 등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2시간 30분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누리집 문화강좌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을 다음달 20~26일까지 공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록구는 올해 2회에 걸쳐 차량 30대를 공매해 3천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고질적인 체납차량 해소와 체납액 징수향상을 목표로 체납차량 30대를 대상으로 3차 공매를 실시한다. 자동차 공매는 고액체납 차량이나 불법 대포차 및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해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장기간 세금납부를 기피하는 차량에 대해 사실조사를 거쳐, 차량 인도명령 후 강제점유․매각하는 체납처분이다. 이를 통해 불법대포 차량으로 인해 벌어지는 각종 범죄 등 사회문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매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입찰기한 내에 상록구 차량공매장(와~스타디움 주차빌딩 3층)을 방문해 차량 상태를 확인한 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공매 참여 방법은 안산시차량공매시스템에 접속해 입찰서를 제출하면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되며, 7일 이내 낙찰잔금을 완납하고 차량등록사업소에 이전절차를 마치면 당해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불법대포 차량과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차량공매를 진행해 체납액 해소를 위해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한 ‘2022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대상(大賞)’ 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대상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고 지방재정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로부터 공유재산 분야 적극 활용 사례를 검토해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지난달 27~28일 천안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는 ▲지자체 노력도 ▲사업의 독창성 ▲협력성 ▲효과성 ▲활용·확산 가능성 등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의 기록물 시스템을 활용해 과거 관련서류를 찾고 성남시의 국가기록원 등의 자료를 발굴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다른 기관의 소유로 남아있던 43필지, 8만3천여㎡의 토지(보상가액 367억 원 상당) 소유권을 무상으로 이전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기선 건설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시의 소중한 행정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 상록구 노인지회는 13일 상록구노인복지관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중근 상록구 노인지회장과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매년 10월 2일)은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날로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을 전후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민근 시장은 ”오늘날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며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어르신에게 힘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산시는 성호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13~14일 이틀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 성호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선 후기 대학자 성호 이익선생은 유년 시절부터 평생을 안산에 거주하며 실학 사상을 꽃피웠으며, 안산시는 성호 이익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왔다. 상록구 성호공원에 위치한 성호박물관은 2002년 개관 후 2004년부터 성호 이익 선생의 정신과 학문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성호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성호학회와 다산연구소 경기실학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성호학의 원형과 글로벌 인문학으로의 확장’을 주제로 정만조 전 성호학회 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역사’와 ‘서학’, 둘째 날에는 ‘문헌’과 ‘철학’ 등 총 4부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국내 연구자뿐만 아니라 마리온 에거트(보훔 루르대학교), 도널드 베이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카타오카 류(동경대) 등 해외 학자들도 발표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대학교와 청년 문화 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문화예술 기자단’과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안양대학교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문화 참여모델이다. 청년층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예술 기자단’은 매월 안양 지역 내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재단 공식 블로그 및 SNS에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7명의 기자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문화의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6명의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현장을 관람하고, 참여형 평가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행정의 투명성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니터링단 대표는 연말에 열리는 ‘문화예술인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으며, 모든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 종료 후 안양문화예술재단의 활동 증명서를 받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아시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 나라 톺아보기’ 강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만들기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각 회차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2번 운영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매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안성 배움e’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로 이루어진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순회는 신장2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5명이 참여했으며,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효(孝)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눴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순회해준 신장2동 단체연합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사랑의 나눔 손길이 널리 퍼져 더 행복한 복지 마을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홈경기 이벤트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이 3~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젠지 이스포츠와 KT롤스터가 공동주관했다. 3일에는 젠지의 ‘홈스탠드’로 진행돼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맞대결했고, 4일은 KT의 ‘홈커밍데이’로 KT와 T1이 격돌했다. 4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하고, “수원에 오신 e스포츠 팬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수원에서 열린 LCK 로드쇼 in 수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홈팀 KT롤스터와 원정팀 T1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에는 선수단 40여 명이 참가했고, 이틀간 관중 8000여 명이 찾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참가선수 전원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생활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65㎏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67㎏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72㎏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73㎏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88㎏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선수 전원 3관왕에 올라 총 금메달 15개를 획득하며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탁월한 기량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요트팀이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대회로 34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ORC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은 큰 대회 출전에 따른 중압감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혼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난 결과였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힘든 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어주신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대회에도 늘 순풍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일반부 71㎏급에 출전한 박민영은 인상 94㎏, 용상 125㎏, 합계 21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3개 획득하며 ‘전국춘계 여자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한 황승환, 김민규, 김승환은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우수한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