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6일, ㈜대일실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0,000원을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일실업은 지동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을 대행하는 업체로 설 명절에 이어 추석 명절에도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진수 ㈜대일실업 대표는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지역사회에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일실업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6일 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20개 단체 및기관(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장 최홍석,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 지동 115-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팔달새마을금고 본점, 수원제일·영락·동문교회, 지동시장·못골종합시장·미나리광시장 등 시장상인회, 수병원, 백리향, 지구시민연합, 대일실업)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에는 현금(440만원), 온누리상품권(일만원권 210매), 라면(400상자), 백미(415포), 즉석국 및 김 50세트 등 총 17,936,000원 상당이 후원 됐으며, 전달식 후에 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추석 명절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정순화 지동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과 따뜻한 손길 덕분에 이번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9일 ‘디지털 교육으로 스마트한 노후! 찾아가는 경로당 정보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만2동에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이 병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및 실습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 홍보 △각종 노인복지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실제로 매장이나 공공기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기기들을 직접 다루어보는 기회를 제공했고,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으로 활용 꿀팁까지 제공했다. 또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과 같은 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보다 손쉽게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5일 관내 주요 상가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래연습장, PC방 등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 등을 직접 방문하며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래연습장·PC방 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준수 여부 확인 ▲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단속 및 계도 ▲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 부착 등이며, 각 업소에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청소년은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 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우만1동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구세군 수원영문은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주민 40여명을 초청하여 오픈하우스 오찬 행사를 열었다. 구세군 수원영문은 지난 1월, 매교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5년에 세 번째로 오픈하우스 오찬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초청된 주민들에게는 갈비탕, 떡, 과일 등의 푸짐한 오찬을 대접했고, 참석한 주민들에게 라면 1박스씩을 추석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금융사들과 함께 준비한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40박스(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최철호 구세군 수원영문 담임사관은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추석을 맞아 전달한 선물꾸러미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해주신 구세군 수원영문 담임사관님 및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품 동행 파트너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관내 주거환경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집수리’ 3차 사업을 진행했다.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의 하나인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된 벽지, 장판 및 전등 등을 교체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지난해 3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3차 집수리 사업은 노후된 전등 및 전선, 콘센트 등을 교체하는 작업 위주로 진행됐다. 노후된 전등은 LED등으로 전면 교체했으며, 낡고 오염된 전선과 콘센트도 교체했다. 또한, 늘 어두웠던 복도에 추가로 전등을 설치하여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더욱 밝고 안전하게 개선했다. 김웅진 회장을 필두로 유사한 집수리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작업을 이끌었으며, 함께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힘을 모아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었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간단한 집수리여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이웃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매산동 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농천교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온누리상품권 10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계획이다. 정건영 농천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참여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천교회에 감사드린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골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안배했으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기탁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후원과 연계 자원을 활요해 명절 기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낡은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과 싱크대 하부장을 교체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탰다. 명재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는 26일, 고등동성당이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설종권 고등동성당 주임신부는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정성 어린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고등동성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종교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모두가 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한달동안 외국인·다문화 다수어린이집의 효과적인 통합보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하모니교사 사업’의 하반기 운영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하모니교사는 외국인·다문화 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팔달구 특화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팔달구 내 10개소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다문화특별프로그램 운영 상황 등을 어린이집별 자체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과 팔달구 가정복지과에서 하모니교사 배치 어린이집 10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모니터링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하모니교사의 의견을 청취했다. 하모니교사가 배치된 한 어린이집의 원장은 “원내 외국인·다문화 아동의 언어적 소통과 교감, 학부모와의 상담 등을 지원하는 하모니교사가 배치되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이 매우 향상되고, 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보육 현장에서 하모니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선영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보육현장에서 언어적 소통과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두레뜰공원 야외무대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호매실 매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만큼 호매실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이 되고 있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키링만들기 △로켓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해 긴 추석 명절 끝에 가족 단위로 참석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축제였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축제에 참여해주신 호매실동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훈 동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속에 더욱 빛날 수 있었다”라며 “호매실동 축제를 위하여 힘써주신 모든분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10월 18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의왕시 왕곡로 74)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 '국악과 무용의 콜라보 - 선율 위에 춤을 담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깊이와 무용의 섬세한 표현을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국가무형유산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지유정, 그리고 엠넷(Mnet)‘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최종 6위에 오른 한국무용수 박준우가 함께한다. 두 예술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각자의 장르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유정은 의왕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으로서 전통 소리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섬세한 가야금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우는 전통춤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움직임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할 예정으로, 두 예술가의 협연은 국악과 무용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예술적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오는 10월 18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제37회 의왕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체육회가 주관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8시 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의 날 기념식(09:00), ▶한마음 명랑운동회(10:00), ▶초청가수 공연(17:00)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에는 장구, 치어리딩, 풍물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기념식에서는 봉사·문화예술·체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 발전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대한 ‘시민대상 시상’ 및 ‘유공 표창 수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음 명랑운동회’가 열린다. 이번 운동회에는 800미터 남녀 릴레이를 비롯해 빈 상자 나르기, 굴렁쇠 굴리기 등 총 9개 종목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동 선수단이 출전해 활기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에는 시민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조선유랑연희: 탈의 문, 산대의 혼’을 초연한다. ‘조선유랑연희: 탈의 문, 산대의 혼’은 청류의 '산대도감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부제는 ‘유랑하는 자들이 열어젖힌 판, 탈의 뒤편에 숨은 인간의 이야기’다. 조선 후기 ‘산대도감’의 유랑 정신과 연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작으로, 전통 연희의 기예와 현대 무대예술을 결합한 창작 공연이다. 이번 작품은 ‘탈을 쓰는 인간’이 아닌 ‘탈을 넘는 인간’을 이야기한다. 전통 연희의 집단성과 유랑성을 상징하는 ‘산대’를 무대 위에서 되살리며, 방상시탈을 상징적 오브제로 배치하고, 죽방울·버나·살판·판굿 등 전통 기예를 배우와 작창자가 함께 미학적 장면으로 구현한다. 공연은 △프롤로그 △1장 첫 울림 △2장 회전하는 정체성 △3장 삶의 죽음과 외줄 △4장 탈의 혼합과 유랑 △5장 대동의 귀환 등 6개 장면으로 구성했다. 탈의 군무와 기예 퍼포먼스, 리듬 루프를 결합한 작창(作唱)까지 한국형 넌버벌 서커스를 선보인다. 기예 중심의 서사 구조, 배우와 기예자의 교차적 상호작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