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행복나눔 봉사단에서 지역사회 사회복지 단체 두 곳(동광원, 노을빛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약 빵80인분을 전달했다. 행복나눔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팔달구를 위하여 빵 나눔과 미용 봉사를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번 빵 봉사에는 관내 4개 제과점(꼼빠도르, 이상구베이커리, 케익하우스슈, 빵마루)이 참여했다. 9월 봉사활동부터는 ‘노을빛 장애인 주간보호센터’가 추가 수혜기관으로 선정되어 혜택을 받게 됐으며, 이기호 센터장은 “빵 나눔이 고물가 시기에 빠듯한 센터 살림에 보탬이 되고, 원생들에게도 큰 선물이 됐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정신구 환경위생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가 이어지는 어려운 시기에 봉사단 자영업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온정이 넘치는 팔달구를 조성하는데 적극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 행복나눔 빵봉사단은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에서 관내 경로당 임원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로당 회장, 총무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조금 신청과 정산 방법을 안내하고 지출결의서 작성과 집행범위 등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임원진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월에 진행될 예정인 어르신들의 축제 ‘제4회 은빛어르신 노래자랑’과 ‘팔달시네마 경로당 영화관람’ 행사 홍보를 통해 경로당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원진은 “경로당마다 잘못 알고 있거나 제각각인 정산방법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바로잡아 주니 투명한 보조금 집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는 경로당 보조금 운영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 사회봉사활동비, 냉·난방비 등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래교실, 기공체조, 치매미술, 디지털교육 등 강사를 파견하여 다양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아동양육시설 동광원에 과일과 떡 등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앞서 팔달구는 이날 오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한 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옥재 시설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 아동들이 밝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기부하는 성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팔달구 팔달산로 89-13에 위치한 경기교총웨딩하우스는 결혼식과 각종 연회를 진행할 수 있는 예식 전문 시설로, 품격 있는 서비스와 지역 밀착형 운영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성금은 팔달구의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과 생필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금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26일, 지동시장·미나리광시장·못골시장 등 지동교 일원에서 ‘2025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팔달구청장, 경제교통과장 등 공직자와 전통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 23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수원페이·온누리상품권·민생소비쿠폰 등 지역화폐 사용과 소비지원 제도를 함께 홍보하며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아울러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과일, 떡, 생활용품 등을 지역 사회복지시설(동광원)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도 병행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물가안정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를 직접 이용하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동시에 시장 상인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생소비쿠폰 등 실질적 혜택이 있는 제도를 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 1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오전 망포1동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가을을 맞이하여 하반기 관내 손바닥정원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망포1동의 도시 미관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조성된 손바닥정원에 주민 및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국화를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손바닥정원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 주변 환경정화도 함께 진행하며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마을 곳곳에 주민들의 삶에 활력이 될 수 있는 손바닥정원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보호하고 일상과 가까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는 29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송편, 식혜,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마련하고 포장했다. 이렇게 준비한 음식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다자녀가구,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에 전달됐으며, 부녀회원들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녀회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물질적인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정과 유대를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됐다. 윤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이번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동 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합동하여 추석 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곡선동 직원들과 관내 단체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권선 3지구의 시가 있는 거리와 동수원로146번길 대로변을 중심으로 진행했고, 여러 조로 나누어 쓰레기를 청소하여 환경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미현 동장은 “시민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동 직원들과 단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27일,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기증받은 도서를 1인당 1권씩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관내 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새마을문고 활성화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으며, 기증받은 도서는 재나눔이라는 의미와 함께 에코백에 담아 전달해 자원 선순환,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도 되새겼다. 장순정 동장은 “나눔 받은 책을 통해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지역의 작은 도서관 새마을문고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방문을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평일 14:00~17:00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들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 및 APEC 개최에 발맞추어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새단장' 권선2동 청소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추석‧APEC 개최에 따라 정부, 지역사회, 국민이 함께 쓰레기 집중 수거에 참여하는 깨끗한 국토 만들기 캠페인이다. 권선2동은 이러한 시책에 발맞추어, 공무원,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 및 지역주민 80여 명과 함께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집중 환경정비 △무단투기 단속 및 계도 △“우리 동네는 우리손으로!” 운동 등 다양한 청소 활동을 추진했다. 장순정 동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권선2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두레뜰공원 야외무대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호매실 매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만큼 호매실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이 되고 있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키링만들기 △로켓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해 긴 추석 명절 끝에 가족 단위로 참석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축제였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축제에 참여해주신 호매실동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훈 동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속에 더욱 빛날 수 있었다”라며 “호매실동 축제를 위하여 힘써주신 모든분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10월 18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의왕시 왕곡로 74)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 '국악과 무용의 콜라보 - 선율 위에 춤을 담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깊이와 무용의 섬세한 표현을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국가무형유산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지유정, 그리고 엠넷(Mnet)‘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최종 6위에 오른 한국무용수 박준우가 함께한다. 두 예술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각자의 장르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유정은 의왕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으로서 전통 소리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섬세한 가야금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우는 전통춤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움직임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할 예정으로, 두 예술가의 협연은 국악과 무용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예술적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오는 10월 18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제37회 의왕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체육회가 주관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8시 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의 날 기념식(09:00), ▶한마음 명랑운동회(10:00), ▶초청가수 공연(17:00)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에는 장구, 치어리딩, 풍물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기념식에서는 봉사·문화예술·체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 발전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대한 ‘시민대상 시상’ 및 ‘유공 표창 수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음 명랑운동회’가 열린다. 이번 운동회에는 800미터 남녀 릴레이를 비롯해 빈 상자 나르기, 굴렁쇠 굴리기 등 총 9개 종목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동 선수단이 출전해 활기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에는 시민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조선유랑연희: 탈의 문, 산대의 혼’을 초연한다. ‘조선유랑연희: 탈의 문, 산대의 혼’은 청류의 '산대도감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부제는 ‘유랑하는 자들이 열어젖힌 판, 탈의 뒤편에 숨은 인간의 이야기’다. 조선 후기 ‘산대도감’의 유랑 정신과 연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작으로, 전통 연희의 기예와 현대 무대예술을 결합한 창작 공연이다. 이번 작품은 ‘탈을 쓰는 인간’이 아닌 ‘탈을 넘는 인간’을 이야기한다. 전통 연희의 집단성과 유랑성을 상징하는 ‘산대’를 무대 위에서 되살리며, 방상시탈을 상징적 오브제로 배치하고, 죽방울·버나·살판·판굿 등 전통 기예를 배우와 작창자가 함께 미학적 장면으로 구현한다. 공연은 △프롤로그 △1장 첫 울림 △2장 회전하는 정체성 △3장 삶의 죽음과 외줄 △4장 탈의 혼합과 유랑 △5장 대동의 귀환 등 6개 장면으로 구성했다. 탈의 군무와 기예 퍼포먼스, 리듬 루프를 결합한 작창(作唱)까지 한국형 넌버벌 서커스를 선보인다. 기예 중심의 서사 구조, 배우와 기예자의 교차적 상호작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