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명절마다 각각의 통장들이 뜻을 모아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한 상품권은 취약계층 33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복기 영화동 통장협의회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에도 통장님들과 힘을 모아 물품을 준비했다”며 “영화동 주민들 모두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꾸준한 지원으로 영화동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을 잘 배분하여 영화동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실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5일, 관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단투기 근절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번 현수막 게시 활동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했으며, 무단투기 상습지역, 청소 취약지역 등을 지속 발굴하여 쓰레기 배출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이번 현수막 게시 활동은 단순한 계도 차원을 넘어, 주민 모두가 뜻을 모아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라며 ”관내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식당 10개소에서 만70세 이상 어르신 2,490명을 초청하여 ‘2025년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를 전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정성껏 준비된 음식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행사는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전통 한국무용 공연으로 시작되어 참석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이어서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며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많은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을 보면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노인들을 잊지 않고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된 공연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3시간씩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들을 중심으로 펼쳐진 삼국시대부터 조선의 개항기까지 한반도의 역사를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듯이 배워보며 역사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는 수업이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세 시간 남짓한 수업이지만 아이들이 집중해서 참여하고 역사에 대한 자기들의 생각을 서로 주고받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매년 진행되는 여름 특강 역사 수업이 기다려지고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 재미있다는 아이들을 보며 한국사 배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한 정자2동 새마을문고에는 이번 ‘한국사 배우기 프로젝트’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식물 테라피 수업 등 다양한 문고 자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정자2동 직원들과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을 운영했다.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관내의 정자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정자2동 직원들과 동 단체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하고 장을 보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추석맞이로 바쁘신 와중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 주신 직원들과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은 오는 10월 경로잔치와 달빛축제 등 관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73세 이상 어르신 2,000여명을 초청하여 감사와 공경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소중하게 완성시켰다는 의미를 새겨 ‘세월이 빚은 명작, 오늘의 당신입니다.’를 주제로 마련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공식행사, 식후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이일희 장안 구청장을 비롯해 백혜련 국회의원, 수원특례시 이대선 환경안전위원회 부위원장, 김소진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식후공연에는 경로당 별로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즉석 노래자랑도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경로잔치는 존중과 감사, 그리고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기시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공열 경로당협의회회장은 “잔칫날 하루만큼은 근심을 내려놓고 오롯이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가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함께 애써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관내 청소년지도위원 및 동 담당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칠보청소년청년센터를 방문해 견학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청소년을 이해하고 청소년 문화를 현장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고자 마련됐으며, 청소년 시설의 기능과 현황을 청취한 후 댄스·밴드 연습실, 스포츠실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둘러보았다. 또한, 장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정진원 학교전담팀장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현실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해 청소년지도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지도자는 “이번 시설방문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청소년지도위원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을 위해 성의를 다해 활동중이신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장안구청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농어민에게는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장터에는 사과, 배, 한우, 쌀, 건어물 등 명절 필수 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직거래를 넘어 판매 수익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고재화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뿐 아니라 연중 상시로 취약계층 지원, 긴급구호, 복지 자원 연계 등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 28일 이틀 간 수원종합운동장 리틀야구장에서 ‘2025년 장안구청장배 유소년 티볼대회’를 개최했다,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에 소속된 8개 팀, 2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여 경쟁을 벌였다. 또한, 자녀들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학부모들이 경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티볼 꿈나무들이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어린이 선수들, 학부모님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는 6월부터 9월 28일까지 개최된 △게이트볼, 족구, 유소년 축구, 배드민턴, 성인 축구, 유소년 티볼에 이어 11월까지 △e스포츠, 농구 등 2개 종목이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4일과 26일, 2026년 장안구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여 장안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 추진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주요사업을 사전에 점검하여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각 부서별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장안구 특성에 맞는 신규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논의하여 보완 필요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새 정부 국정과제와의 연계 방향을 논의하고 △수원 대전환의 생활 속 정착을 위한 핵심과제를 함께 점검했다. 장안구는 1차 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업무계획을 보완하고, 예산 확정에 맞춰 사업을 현행화하여 최종 업무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내실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계획을 바탕으로 누구나 살기 좋은 장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두레뜰공원 야외무대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호매실 매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만큼 호매실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이 되고 있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키링만들기 △로켓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해 긴 추석 명절 끝에 가족 단위로 참석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축제였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축제에 참여해주신 호매실동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훈 동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속에 더욱 빛날 수 있었다”라며 “호매실동 축제를 위하여 힘써주신 모든분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10월 18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의왕시 왕곡로 74)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 '국악과 무용의 콜라보 - 선율 위에 춤을 담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깊이와 무용의 섬세한 표현을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국가무형유산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지유정, 그리고 엠넷(Mnet)‘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최종 6위에 오른 한국무용수 박준우가 함께한다. 두 예술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각자의 장르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유정은 의왕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으로서 전통 소리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섬세한 가야금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우는 전통춤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움직임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할 예정으로, 두 예술가의 협연은 국악과 무용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예술적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오는 10월 18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제37회 의왕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체육회가 주관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8시 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의 날 기념식(09:00), ▶한마음 명랑운동회(10:00), ▶초청가수 공연(17:00)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에는 장구, 치어리딩, 풍물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기념식에서는 봉사·문화예술·체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 발전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대한 ‘시민대상 시상’ 및 ‘유공 표창 수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음 명랑운동회’가 열린다. 이번 운동회에는 800미터 남녀 릴레이를 비롯해 빈 상자 나르기, 굴렁쇠 굴리기 등 총 9개 종목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동 선수단이 출전해 활기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에는 시민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조선유랑연희: 탈의 문, 산대의 혼’을 초연한다. ‘조선유랑연희: 탈의 문, 산대의 혼’은 청류의 '산대도감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부제는 ‘유랑하는 자들이 열어젖힌 판, 탈의 뒤편에 숨은 인간의 이야기’다. 조선 후기 ‘산대도감’의 유랑 정신과 연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작으로, 전통 연희의 기예와 현대 무대예술을 결합한 창작 공연이다. 이번 작품은 ‘탈을 쓰는 인간’이 아닌 ‘탈을 넘는 인간’을 이야기한다. 전통 연희의 집단성과 유랑성을 상징하는 ‘산대’를 무대 위에서 되살리며, 방상시탈을 상징적 오브제로 배치하고, 죽방울·버나·살판·판굿 등 전통 기예를 배우와 작창자가 함께 미학적 장면으로 구현한다. 공연은 △프롤로그 △1장 첫 울림 △2장 회전하는 정체성 △3장 삶의 죽음과 외줄 △4장 탈의 혼합과 유랑 △5장 대동의 귀환 등 6개 장면으로 구성했다. 탈의 군무와 기예 퍼포먼스, 리듬 루프를 결합한 작창(作唱)까지 한국형 넌버벌 서커스를 선보인다. 기예 중심의 서사 구조, 배우와 기예자의 교차적 상호작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