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군포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11일부터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모더나BA.1 2가백신 추가접종을 시작한다. 추가접종 대상은 만 18세 이상 성인 중 기초접종(1·2차) 이상 완료하고 마지막 접종일 또는 확진일로부터 4개월 이상 경과한 사람 전체이나,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접종하기 위해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등에 대해 지난 27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사전예약 대상자는 ▲온라인, ▲전화,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예약 후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해 접종 가능하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요양시설 등 입소자는 보건소에서 시설에 방문하여 접종을 지원한다. 그 외 18세 이상 대상자도 ▲의료기관 전화를 통한 예비명단 등록(11일 0시~) 및 ▲네이버·카카오톡을 통한 잔여백신 예약(12일 16시~) 후 당일접종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백신이 활용되는 만큼 접종 시행 초기 이상반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문자 수신에 동의한 접종자에게 일주일간 문자 발송을 통해 건강상태 및 일상생활 문제 여부를 능동 감시하고 접종자 전원에게 3일차에 주의사항과 조치사항을 한번 더 안내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군포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지역 내 사회적고립가구 50세대를 대상으로 'AI 안부전화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포시는 네이버(주)와 4일 ‘AI 안부전화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AI 안부전화 서비스’는 네이버가 개발한 ‘클로바 케어콜’ 시스템의 인공지능(AI)이 주 2회 자동으로 돌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건강 상태·식사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상담 결과는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된다. 만약 돌봄 대상자가 전화를 받지 않는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복지담당자는 다시 전화를 걸거나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 등으로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7일 제34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민선 8기 시정목표와 3개 핵심가치, 5대 시정목표를 표명한데 이어 민선 8기 시정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47개 공약을 확정했다. 취임 100일에 즈음하여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는 군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는 주문을 많이 들었다’고 밝힌 하은호 군포시장은 ‘환경을 바꿔야 의식이 바뀐다는 생각으로 제시할 비전을 다듬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시정비전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 는 도시의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혁신과 변화의 내적가치를 추구하여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이 안전하고 품격있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일상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확정된 5대 시정목표별 공약을 보면 “풍요롭고 행복한 고품격 미래도시”를 위한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활성화 ▲기존도시 재개발 사업 추진 ▲군포역세권 개발을 통한 주거·산업이 어우러진 복합단지 조성 ▲국도47호선 확장 및 지하차도 건설 등 10개 공약,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를 위한 ▲2030군포공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군포시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물품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에게 따뜻한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포지역 수해피해를 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동절기 지원할 물품으로 이불을 선정했다. 군포시 12개동에서 5채씩 총 이불 60채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해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로 전환과 수해피해 등으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사는 군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는 10월 5일 군포2동 관내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는 4개 직능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그간 단체별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나 이번에는 4개 단체가 한데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에는 관내를 6개 구역으로 나누고 약 80여 명이 참여하여 폭우, 태풍 등으로 훼손 및 오염 됐으나 아직 정리되지 않은 배수로 주변, 완충녹지 등을 위주로 쓰레기 수거, 보행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장애물 제거 등 지역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안종국 군포2동장은 “군포2동 4개 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대가 자발적으로 마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군포시는 5일 지난해에 이어 관내 의무관리대상의 공동주택 경비원 및 소방안전관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실시했다. 시는 교육대상자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교육전일 줌 사전접속으로 대상자들이 줌 사용방법을 미리 숙지할 수 있도록 하여 원활하게 교육을 진행했다. 군포경찰서 생활안전과, 군포소방서 재난예방과의 협조를 받아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강사가 줌을 활용하여 방범교육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유형과 예방방법을 소방교육은 공동주택 화재 문제점과 화재대응 및 피난 대피 요령을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실시하여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강의했다. 서승식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범, 소방 관련 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등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되길 바라며 입주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내년에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진다면 입주자대표회 운영・윤리교육, 방범・소방교육 등 공동주택 관계자 법정 의무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군포시는 4일 시청에서 지난 여름 집중호우 수해복구에 헌신하신 기관과 개인을 표창했다.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회 김진택, 경기도청년봉사단 박가현,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유행열 씨는 하은호 군포시장으로부터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을 받았다. 군포위생(주) 우남걸, 군포도시공사 전영만 씨는 집중호우 수해복구 및 침수폐기물 처리에 헌신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기관표창은 군포위생(주)와 청수환경(주), (합)평촌에게 전해졌다. 또 산본2동 김병구 씨는 모범시민 유공표창을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표창을 전하고 가진 간담회에서 “여러분들이 진정한 군포의 영웅들이십니다. 표창으로 담을수 없을 만큼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군포시는 제34회 군포시민의 날을 맞아 ‘에코투게더 지구사랑 plus+’를 주제로 군포시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군포환경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크게 기념식, 부스체험, 나눔장터, 생태교육, 우리동네 쓰담달리기 챌린지 등으로 구성됐다. 군포환경한마당은 10월 8일 오후 1시 50분 군포중학교 ‘한울’의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유공자 표창, 축사, 축하공연 등 기념식을 펼친다. 그리고 시민이 친환경 관련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가죽지갑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뜨기,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등 27개 부스의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생물다양성의 우수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시민에게 인식시키고자 복합생활스포츠타운 내 습지 자원을 활용한 생태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리동네 쓰담달리기 챌린지’를 진행하는데 쓰담달리기란 ‘플로깅’의 대체 순우리말로 ‘쓰레기를 담아 달린다’ 로 시민들이 동네 주변을 자유롭게 걷거나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실시하고 사진과 소감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기프티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4일 군포시는 시청에서 제34회 군포시민의날 기념 올래행복축제 자문단 및 추진위 축제점검회의를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발적으로 계획된 축제를 통합해 개최하고자 할 때 어려움이 있을거라 걱정했는데 추진단과 자문단의 노하우가 더해질 것을 생각하면 안심된다"고 말했다. 박현태 초대 군포예총 회장은 "행사 성공을 홍보가 좌우한다. 막바지 홍보에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최길석 총감독은 "안전이 우선이다. 우천에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군포올래축제는 7일 음악회를 시작으로 8,9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독서대전,도자공예축제,평생학습축제,생활문화축제가 열린다. 8일에는 수리사에서 산사음악회가 열리고 9일에는 군포역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음악회가 계획되어 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9월 29일 군포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군포·안양·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정기이사회’를 주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사업 계획, 2023년 세입·세출 예산, 비상임 이사 선임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수한 친환경 먹거리 제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급식지원센터는 2013년 설립되어 안전성이 확보된 양질의 식료품 공급과 바른 식생활 정보 제공 및 식재료 품질기준 마련 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대학교와 청년 문화 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문화예술 기자단’과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안양대학교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문화 참여모델이다. 청년층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예술 기자단’은 매월 안양 지역 내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재단 공식 블로그 및 SNS에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7명의 기자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문화의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6명의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현장을 관람하고, 참여형 평가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행정의 투명성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니터링단 대표는 연말에 열리는 ‘문화예술인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으며, 모든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 종료 후 안양문화예술재단의 활동 증명서를 받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아시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 나라 톺아보기’ 강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만들기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각 회차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2번 운영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매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안성 배움e’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로 이루어진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순회는 신장2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5명이 참여했으며,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효(孝)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눴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순회해준 신장2동 단체연합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사랑의 나눔 손길이 널리 퍼져 더 행복한 복지 마을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홈경기 이벤트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이 3~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젠지 이스포츠와 KT롤스터가 공동주관했다. 3일에는 젠지의 ‘홈스탠드’로 진행돼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맞대결했고, 4일은 KT의 ‘홈커밍데이’로 KT와 T1이 격돌했다. 4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하고, “수원에 오신 e스포츠 팬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수원에서 열린 LCK 로드쇼 in 수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홈팀 KT롤스터와 원정팀 T1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에는 선수단 40여 명이 참가했고, 이틀간 관중 8000여 명이 찾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참가선수 전원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생활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65㎏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67㎏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72㎏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73㎏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88㎏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선수 전원 3관왕에 올라 총 금메달 15개를 획득하며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탁월한 기량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요트팀이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대회로 34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ORC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은 큰 대회 출전에 따른 중압감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혼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난 결과였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힘든 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어주신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대회에도 늘 순풍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일반부 71㎏급에 출전한 박민영은 인상 94㎏, 용상 125㎏, 합계 21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3개 획득하며 ‘전국춘계 여자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한 황승환, 김민규, 김승환은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우수한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