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홀몸어르신 20가구의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안녕하세효(孝)’ 사업을 추진했다.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안녕하세효(孝)’는 관내 홀몸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위원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건강음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을 살피는 복지안전망 사업이다. 위원들은 2인1조로 대상가정을 방문하여 영양음료를 제공하여 균형 있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파악할 수 있는 ‘안녕하세효(孝) 하루 일기’를 꾸준히 작성하며 가정의 상황에 대해 꼼꼼히 기록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방문시 긴급히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께 따뜻한 돌봄과 작은 관심을 전하는 것이 가장 큰 의미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음식점 육미옥와 ‘나눔의 가게’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나눔의 가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내 사업장에서 후원하는 식사, 이미용 등의 서비스를 쿠폰의 형태로 제공하는 수혜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로, 현재 조원2동은 관내 13개 사업장이 ‘나눔의 가게’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새로운 나눔의 가게 육미옥은 매월 관내 복지사각지대 2명에게 한 끼의 소중한 식사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표 박미경,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모현희 조원2동장 등이 참석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주신 박미경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동의 소중한 나눔의 가게가 계속해서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5일, 폐장난감을 새롭게 정비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리사이클링 장난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리사이클링 장난감을 전달하여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2동은 올해 생활폐기물 감량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관내 어린이집 연합과 협약을 맺고 장난감 수거·분류·수리·소독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5점의 장난감을 수거해 24점을 새롭게 정비했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주민들이 재활용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사회 연대와 따뜻한 돌봄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작은 장난감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과 자원순환 문화를 이어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대추골 클린키퍼’ 음식물 종량제 봉투 보관함 보급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달 보급된 보관함의 사후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효과와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다세대·다가구주택 30여 가구에 보급된 보관함이 위생적인 음식물 쓰레기 배출과 관리의 편리성 향상에 기여한 점이 보고됐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주변 환경이 개선되는 성과가 확인됐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보관함 보급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주민들께서 보관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신 덕분에 동네가 한층 더 깨끗해졌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기울여 살기 좋은 조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북회원과 한샘마트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 두 업체는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 가구 등 200세대에 고르게 배부될 예정이다. 정석규 북회원 대표와 송점종 한샘마트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 업체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돕고 사는 훈훈한 영화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매월 인계동 소재 구운정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갈비탕 나눔’ 행사와 더불어 9월에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어르신 어울림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빛모아 협동조합이 경기도와 경기관관공사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화성행궁 열린길 모두를 위한 무장애 여행'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 어르신 10분을 SK청솔노인복지관의 차량을 지원받아 화성행궁으로 안전하게 모셔 관광을 진행한 뒤 따뜻한 갈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문화 체험과 따뜻한 식사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지역사회와 기업,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5일, 명은간호전문요양원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시립정자1동어린이집을 방문해 감기예방과 기침예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절기마다 증가하는 감기 환자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어린이 스스로 일상에서 지켜야 할 위생 습관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명은간호전문요양원 간호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자료를 활용해 감기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올바른 기침 예절(기침시 옷 소매로 가리기, 기침 후 손 씻기 등)을 직접 시범 보였다. 최성재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고, 감기 예방을 위해 손을 잘 씻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준 명은간호전문요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명은 명은간호전문요양원 원장은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위생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지역사회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계절별 예방 교육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장안문 일대에서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야간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장안문에서 개최된 수원 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축제를 앞두고 영화동 일대의 주요 도로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주요 민원지역과 도로변을 중심으로 현수막, 입간판, 벽보 등 유동광고물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정비가 병행됐다. 특히 이번 단속은 행사 방문객과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주요 행사 개최 시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장안구 건축과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시민의 통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단속과 행정처분, 시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99개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거점 아동보호기관 송보미 팀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유사 상황 발생 시 대응방법을 강조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실제 업무에 필요한 설명을 듣고 사례를 통한 강의에 열띤 질의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실제 발생한 사례를 들으며 스스로를 점검하는 시간이 됐고, 원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동학대 예방을 다짐하기 위해서 다같이 ‘아동학대 제로로! 아동행복 최고로!’를 외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분들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책임있는 대응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안전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 임원진과 각 동 경로당협의회장을 초청해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은 장안구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대한노인회 관계자 및 각 동 협의회장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 황민웅 지회장 및 임원진, 각 동 경로당협의회장이 참석해 20여명이 함께 했고, 지역 노인복지 현안 공유 및 상호협력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안구가 보다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로 거듭나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하여,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 오산시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힐링 콘서트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는 KBS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연으로 구성된다. 1회차 공연(오전 10시 30분)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힐링! 투맘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2회차 공연(오후 4시 30분)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사 톡! 톡! 마음을 읽다’가 진행돼,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50명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